또한 이달 들어서만 △웰바이오텍 △메디콕스 △리더스 기술투자 △윈텍 △아이에스이커머스 △케스피온 △세토피아 △소룩스 등 8곳이 납입일 등을 연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코스닥 종목 특성상 변동성이 클 수밖에 없지만 유상증자 자체보다는 자금 활용 목적을 보고 기업의 재무 상황을 확인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다.
스마트폰 안테나 제조업체인 케스피온이 1분기 실적이 전년 대비 큰 폭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케스피온은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소비 침체에도 불구하고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5억 원, 매출액이 221억 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각각 흑자전환, 70.4% 증가했다. 당기순이익 또한 23억 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사측은...
코스닥시장에서는 미코바이오메드·박셀바이오·엠피대산·케스피온·테라사이언스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체외 의료 기기 전문기업 미코바이오메드와 엠피대산은 모두 30.0% 상승해 각각 8710원, 611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미코바이오메드는 지난달에 이성규 대표이사가 사임하면서 홍영석 대표이사를 신규선임했다.
엠피대산은 전일에 이어 이틀째 상한가를...
같은 시각 원숭이두창 테마주에 속하는 녹십자엠에스와 블루베리NFT, 케스피온 등이 10~13% 오르고 HK이노엔과 파미셀, 현대바이오 등도 3~8%대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22일 “원숭이두창 의심환자가 21일 2건 신고돼 진단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원숭이두창 의심자는 20일 입국한 외국인 1명과 21일 입국한 내국인 1명이다.
원숭이두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