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법인의 인수합병(M&A) 중개업무 참여 제한 시도, 대우조선해양 부실 사태로 촉발된 부실감사 논란, 정체된 감사보수…. 회계업계가 이 같은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사상 처음으로 법인들이 모인 정례 협의체를 만든다.
5일 회계업계에 따르면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삼일PwC, 삼정KPMG, 딜로이트 안진, EY한영 등 국내 빅4를 비롯 주요 회계법인들로 이뤄진
한국공인회계사회는 '회계가 바로 서야 경제가 바로 섭니다'는 슬로건을 구체적으로 실행하고 추진하기 위해 회장 직속기구로 회계 바로세우기 특별위원회를 설립하고 22일 오후 3시 공인회계사회 회관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최중경 회계사회 회장은 "회계정보는 국가의 거시경제정책, 구조 조정정책, 효율적 자원배분정책 수립을 위한 기본 통계로
“법리적으로 문제가 있다. 입법 과정에서 재검토돼야 한다.”
노무현ㆍ이명박 정부 시절 고환율 정책으로 ‘최틀러’란 별명을 얻은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 신임 회장이 22일 당선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최근 정부가 부실감사 시 회계법인 대표를 처벌하도록 ‘외감법(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려는 것과 관련해 정면으로 반
최중경 신임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에게는 젊은 회계사들과의 소통 강화 기업 감사의 신뢰성 확보 등 과제가 산적해 있다.
대우조선해양의 분식회계, 롯데의 비자금 조성 등으로 최근 회계법인의 신뢰도가 땅에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대형 회계법인들이 잇따라 검찰 수사를 받으면서 해당 사안에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다.
이런 구조적 병폐를 없애기 위해 감사보수의 상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이 제43대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에 선출됐다.
공인회계사회는 22일 그랑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제62회 정기총회에서 직접선거를 통해 최 전 장관을 새 회장으로 뽑았다. 최 회장은 4911표 중 3488표(71%)를 얻었다. 회장의 임기는 2년이다.
회계업계가 최 회장이 지지한 것은 회계업계의 신뢰 회복 등을 위해 중량감 있는 인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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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형→채권형’ 펀드 자금 대이동
국내외 증시 불안 여파 투자자들 ‘안전자산’에 몰려
펀드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으로 갈아타고 있다.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탈퇴)와 미국 금리 인상 우려 등으로 주식시장에 대한 불안감이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로 채권 강세가
한국공인회계사회(이하 한공회)의 차기 회장 선거가 오는 22일 실시되는 가운데 국내 주요 회계법인 소속 회계사들의 표가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 후보에게 몰릴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 같은 배경은 현재 삼일PwC와 딜로이트 안진 등 국내 대형 회계법인들이 주요 현안 사건과 관련해 검찰 수사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삼일PwC는 최은영 유수홀딩스 회
원·달러 환율이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지연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하면서 하락 기조를 나타내고 있다.
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0.5원 급락한 1148.5원으로 개장했다. 오전 10시 6분 현재 1148.6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선호 심리가 짙어지면서 하락 압력을 받았다. 스탠
1970년대 1·2차 오일쇼크, 1998년 IMF 외환위기, 2008년 글로벌 경제위기 등 위기의 순간에 해결사 역할을 하는 곳이 있다. 기획재정부에서 국제금융국은 유창한 영어 실력과 풍부한 국제기구 경험, 해박한 금융지식 등 전문성을 무기로 대외경제 위기가 발생했을 때 최전선에서 뛰는 곳이다. 세계 경제나 주변 국가들이 흔들리면 한국은 어떤 영향을 받
‘오르는 놈, 막는 놈, 누르는 놈’
2014년 주주총회 시즌의 관전 포인트는 ‘놈놈놈’이다. 2월 말부터 시작돼 3월 말까지 이어지는 12월 결산 상장사 주총에서는 등기이사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주요기업 오너일가와 정부 실세나 전직 관료를 사외이사로 ‘올리려는’ 회사의 움직임을 주목해야 한다. 또 주요 주주로 의결권을 행사하는 국민연금이 어떠한 주총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23일 부산고검, 부산·울산·창원지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원전비리수사를 실체를 밝혀야 한다는 의원들의 지적이 잇따랐다.
이날 부산고검에서 열린 법제위 국감에서 민주당 전해철 의원은 “검찰의 원전비리 수사에서 납품·서류위조·인사비리 등에서는 성과를 냈지만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과 이상득 전 의원 등 권력형 비리수사에서는 한걸음도
이른바 '영포라인' 출신 원전 브로커 오희택(55·구속)씨가 최중경(57) 전 지식경제부 장관에게 로비해야 한다면서 한국정수공업 대표로부터 금품을 받아 국가정보원 출신 윤모(57) 회사 고문에게 전달했다는 진술을 검찰이 확보한 것으로 13일 알려졌다.
한국수력원자력 전무 인사 청탁과 관련해서다.
이에 따라 '게이트 사정'으로 비화한 원전비리 수사가 정계
박근혜 정부 첫 경제수석에 임명된 조원동 조세연구원장은 ‘KS학맥’(경기고·서울대 출신)과 행정고시 23회 동기가 주를 이룬다.
조 내정자는 경기고 71회로 정두언 새누리당 의원,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 김대기 전 청와대 정책실장 겸 경제수석 등이 동기다. 특히 조 내정자와 김대기 전 실장은 동기생끼리 경제수석 업무를 인수인계한다. 이용준 주 말
박정희 전 대통령 이후 경제정책의 주축을 이루며 한강의 기적을 이끌었던 옛 경제기획원(EPB) 출신이 박근혜 정부 새 경제팀의 주축으로 떠올라 화려하게 부활했다.
옛 경제기획원(EPB)과 재무부(MOF) 출신들은 정권이 바뀔 때마다 경제정책 사령탑을 교대로 맡아왔다. 박근혜 새 정부에서 기획원 출신이 경제부총리와 청와대 경제수석을 맡으면서 5년 만에 재무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가 19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와의 단일화에서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안 후보는 이날 강원도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를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만약 국민이 원해서 단일화 과정이 생긴다면 거기서 이겨서 끝까지 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자들이 야권 후보단일화 과정없이 대선 완주가 가능하냐는 질문에 “국민의 몫으로
나랏일을 챙기는 장관에게 휴가는 업무의 연장선상이기도 하다. 대부분 책 몇 권을 챙겨 떠나면서 정책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틀을 구상하고 돌아오곤 했다. 또는 특별한 일정 없이 자택에서 머물며 휴식을 취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여름마다 내수 진작을 위해 부처에서 휴가를 권장하는 모습은 이제 익숙한 풍경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최근 내수활성화를 위해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2010년 8·15 경축사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과 승자가 독식하지 않고 패자에게 다시 기회가 주어지는 ‘공정사회’ 실현 의지를 강조했다.
이 대통령이 던진 물음표는 한 달여 뒤인 9월29일 대통령 주재하에 5대 경제단체와 주요 대·중소기업 수장들을 모이게 만들었고, 같은해 12월13일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 출범이란 마침표로
과거에도 특정기업 또는 그룹과 질긴 악연을 이어간 국회의원들은 존재했다. 이들은 그동안 불법행위를 저질렀던 전력을 거론하면서 끈질기게 특정그룹이나 재벌총수 일가와 맞서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일부 의원들이 대기업 또는 재벌총수일가와 대립각을 세움으로써 이슈를 만들어 인기를 얻어보려는 것 아니냐는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기도 한다.
또 일부 의
#이명박 대통령 인수위 백서를 보면 “낙하산 인사가 관행화돼 2006년 10월 기준 87개 공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비상임이사로 임명된 95명 중 37명이 정치권 또는 관료 출신”이라면서 공공기관의 낙하산 인사를 문제로 지적했다. 그러나 작년 9월 기준 이명박 정부가 임명한 공기업 및 준정부기관 기관장 103명중 청와대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치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