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대전 충남대 정심화홀에서 열린 삼성 열정락서 ‘드림클래스편’에서 최수연 삼성전자 신입사원은 집안에 닥친 잇따른 불행과 유년시절 생활고를 딛고 삼성에 입사해 마케터의 꿈을 이룬 과정을 소개했다. 최 사원은 지난해 삼성전자에 입사해 현재 프린팅 제품 해외영업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최 사원은 초등학교 시절 부모님의 이혼으로 홀어머니 밑에서 자랐다....
영어문화연구소 이근철 대표는 영어를 즐기며 잘하는 방법에 대해 강연했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가수 로이킴과 스피카의 미니콘서트도 진행됐다.
한편 오는 8일 대전 충남대 정심화홀에서 열리는 ‘열정락서 드림클래스 대전편’에는 삼성전자 최수연 사원, 삼성SDS 한아름 책임, 방송인 샘 해밍턴 등이 강연자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