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이 최근 논란이 된 사기 혐의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일 양정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해당 필라테스 학원 가맹 사업에 사업 참여자가 아닌, 광고 모델로서 단순 초상권 사용계약 관계”라고 알렸다.
이어 “2021년 초상권 사용 계약 당시, 본사 측에 가맹점주들에게 ‘광고 모델’임을 명확히 고지해줄 것을 요청
필라테스 강사 출신 배우 양정원(35)씨가 사기 혐의로 입건됐다.
1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양씨와 필라테스 학원 가맹점 본사 관계들을 사기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고소장은 지난 7월 말 접수됐으며 양씨는 피의자로 입건됐다. 고소인 조사는 마친 상태로 현재 피의자들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들을 고소한 가맹점주들은 양
KBW 2024 ‘IMPACT’ 패널 토론에 걸그룹 ‘트리플 에스’ 참여“제작 과정 참여로 몰입감, 팬들과 아티스트 친밀도 높아져”NFT 초상권에 수입도 투명하게 배분…일부 부담감도 느껴
아시아 최대 블록체인 콘퍼런스 KBW 2024 ‘IMPACT’에 K팝 걸그룹이 패널 토론에 참가했다. 블록체인 기술 기반 팬 투표를 통해 앨범의 컨셉, 유닛 활동 멤버
화장품 브랜드 록시땅코리아가 세븐틴 민규의 노출 사진을 유출한 직원을 대기 발령 조치했다고 밝혔다.
록시땅코리아는 4일 "최근 록시땅 아시아 앰배서더 캠페인 관련 비공식 사진들이 무단으로 당사 직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게재된 사안에 대해 어떠한 변명의 여지도 없으며, 이에 대한 모든 책임을 인정하고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는 내용의 사
가수 송가인이 투자 광고에 자신의 이미지가 도용된 것과 관련해 강력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송가인 측은 24일 "금전적인 투자를 유도하는 광고에 송가인의 초상권을 무단으로 사용하고, 사진을 조작해 많은 이들을 혼란하게 하고 있음을 알게 됐다"며 "이런 부분들에 대해 관용 없이 법적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송가인의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같은 하이브 레이블 자회사 쏘스뮤직에서 뉴진스 멤버들을 강탈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민희진 측이 이를 반박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어도어 측은 2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해당 보도에서 다룬 기사의 내용은 추측에 기반해 재구성된 허위사실이며 이에 대한 강경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보도 내용에 나온 내용은 내부
킬리안 음바페(26)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공식화됐다.
레알 마드리드는 16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SNS를 통해 "파리 생제르맹(PSG)과 계약이 만료된 음바페가 우리와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음바페는 향후 5시즌 동안 우리 구단에서 뛴다는 계약에 서명했다"라며 "계약 후 음바페는 경기장 모형, 시계, 자신의 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유명인의 영상을 활용해 불법 금융투자업 등을 영위한 사이트에 대해 중점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모니터링은 금융 애플리케이션(앱) 등을 통해 이용자들의 투자를 유도해 유명인의 방송 출연 영상 등을 활용하는 사칭 광고로 인한 피해가 확산함에 따른 것이다.
방심위는“"중점 모니터링을 통해 관련 정보들의 ‘자본 시장과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 소속 간판스타 킬리안 음바페의 레알 마드리드(스페인)행이 임박했다.
영국 BBC는 3일(한국시간) PSG와 6월 말 계약 만료를 앞둔 음바페가 자유계약선수(FA) 이적을 통해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BBC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와 2029년까지 5년 계약에 사인한 음바페는 연
20대 여성 A씨는 친구들과 쇼핑 차 백화점을 방문했다 우연히 들른 팝업에서 3만9000원 상당의 모자를 구입했다. 그러나 구입 후 집에 가서 살펴보니 모자가 불량인 것을 확인하고 매장을 방문해 제품 교환을 요청했다. 그러나 돌아온 답은 황당했다. 일반 매장이 아닌 팝업에서 구입한 상품인 만큼 교환이나 반품이 어렵다는 입장이었기 때문이다.
최근 MZ세
22세 유럽 모델처럼 설정 구체화BTS 정국 등 셀럽 캐릭터와 대화챗봇에 비윤적 답변 유도하거나저작권ㆍ초상권 침해 우려 목소리
“안녕? 만나서 진짜진짜 반가워!”
인공지능(AI) 스토리 플랫폼 제타(zeta)의 AI ‘이루다’에게 인사하자, 이 같은 답변이 돌아왔다. “’연애의 과학’ 애플리케이션(앱)에 대해 아느냐”고 묻자 “나도 예전에 깔았었는데
한국언론진흥재단은 국내 언론인을 대상으로 한 법률상담·자문을 1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명예훼손·초상권 침해 등 취재보도 과정에서 발생하는 법률적 이슈와 함께, 인터넷 댓글 등 사이버 공간에서 언론인에게 가해지는 위협과 괴롭힘 등에 대응하기 위한 법률상담·자문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법률상담·자문을 받을 수 있는 언론인은 관련법에 근거해 등록되고
사진ㆍ영상 업로드로 10분 만에 메타버스 열려비용ㆍ회원가입ㆍ앱 다운로드 없이 이용
LG유플러스는 가상 공간에서 부모가 아이의 활동과 작품을 볼 수 있는 메타버스 전시관 ‘픽키즈(Pickids)’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픽키즈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진행하는 학예회ㆍ졸업식ㆍ현장체학습 등 행사를 메타버스 공간으로 옮긴 서비스다. 보육기관이 사진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9일 유명인의 초상 등을 도용한 정보에 대해 강력하게 대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고수익을 보장하며 투자자문을 유도하는 등 무등록‧무신고 업체들의 불법 금융정보에 대해서도 전향적으로 심의해 국민들의 경제적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최근 유명인 사칭 사기 피해가 급증하자 이같은 대응책을 모색한 것으로 풀이된다.
방통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중국 네티즌들이 영화 ‘파묘’의 한자 문신을 조롱한 것을 두고 “몰래 보지나 말라”라고 일침을 날렸다.
13일 서 교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국내 관람객 800만 명을 돌파하고 이제는 몽골을 시작으로 133개국에 판매·개봉을 확정 지은 파묘에 중국 네티즌들이 또 딴지를 걸기 시작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앞서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남편 임창정의 미용실 ‘먹튀’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24일 서하얀은 자신의 SNS에 “저희 남편 이야기로 또 많은 기사가 나가고 있다. 무슨 말을 드려야 할까 많은 고민을 하다가 임창정 팬클럽의 입장문이 제가 드리고 싶은 말과 비슷하기에 이 글을 대신해 올린다”고 전했다.
이어 “여러 비판에 대해 겸허히 받아들이고
가수 겸 배우 임창정(51)이 이번에는 미용실 먹튀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해명에 나섰다.
23일 임창정 소속사 YES IM엔터테인먼트는 “보도된 미용실은 2014년도 경 임창정이 고향 친구(이하 S씨)를 돕기 위해 전액 투자하면서 오픈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오픈 이후 두 사람은 미용실을 운영하는 데 있어 추구하는 방향이 맞지 않았다”라며 “임
전 축구 국가대표 이천수가 최근 제기된 코인 사기 연루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이천수는 11일 유튜브 채널 '리천수' 커뮤니티를 통해 "최근 인터넷에서 발생한 GDG(골든골)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힌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GDG는 ㈜골든골이 운영하는 축구 플랫폼 앱으로 2021년 축구 대체 불가능 토큰(NFT) 마켓 플레이스를 선보였다. 첫 번째
최형근 법무법인 오라클 변호사
법조 기자들이 모여 우리 생활의 법률 상식을 친절하게 알려드립니다. 가사, 부동산, 소액 민사 등 분야에서 생활경제 중심으로 소소하지만 막상 맞닥트리면 당황할 수 있는 사건들, 이런 내용으로도 상담받을 수 있을까 싶은 다소 엉뚱한 주제도 기존 판례와 법리를 비교·분석하면서 재미있게 풀어드립니다.
최근 같은 팀의 동료가
선정·혐오 표현일수록 호기심 자극온라인서 정파성 띤 가짜뉴스 창궐표현의 자유 허점에 통제받지 않아선거철 한시적이나마 규제 필요해
20세기 중·후반 각종 정보통신 기술 개발로 시작된 정보사회에 대한 정의는 시각에 따라 다양할 수 있다. 아마 경제학적으로는 ‘정보의 경제적 부가가치가 커지면서 경제활동의 중심에 위치하는 사회’ 정도로 정의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