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에서 찾아줘" 코요태 신지, 나이트 전단에 떡하니...초상권 무단 도용에 몸살

입력 2025-04-26 17: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신지SNS)
(출처=신지SNS)

코요태 신지가 초상권 침해에 의연하게 대처했다.

26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입구에서 신지를 찾아도 저는 없어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포항의 한 나이트클럽의 전단지가 담겼으며 전단지에는 입구에서 신지를 찾아달라는 웨이터 홍보 문구가 적혔다.

이에 대해 신지는 “웨이터님 제 이름 써주시는 건 너무너무 감사하다. 하지만 사진은 초상권이 있으니 내려 주시는 게 여러모로 좋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신지가 멀리서 포항에 계신 웨이터 신지님을 응원하겠다”라며 유쾌한 응원을 날려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최근 유명 연예인의 사진을 무단 도용해 제품이나 기업을 홍보하는 사건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특히 신지와 같은 그룹인 김종민 역시 지난 1월 무단으로 초상권을 도용당해 고발을 알린 바 있다.

이외에도 이승기, 김성령, 송가인, 정호연 등이 초상권을 무단 도용당해 불법 광고 피해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184,000
    • +0.88%
    • 이더리움
    • 4,567,000
    • +0.66%
    • 비트코인 캐시
    • 874,000
    • +3.13%
    • 리플
    • 3,046
    • +0.03%
    • 솔라나
    • 198,900
    • +0.56%
    • 에이다
    • 623
    • +0.81%
    • 트론
    • 430
    • +0.94%
    • 스텔라루멘
    • 361
    • -0.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50
    • +0.99%
    • 체인링크
    • 20,840
    • +2.56%
    • 샌드박스
    • 215
    • +2.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