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어린이 아동복지 전문기관 초록우산과 함께 옷의 선순환을 장려하는 ‘헌 옷 기부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헌 옷에 새로운 생명과 가치를 부여하여 오랫동안 옷을 입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리유니클로’의 일환이다. 리유니클로는 헌 옷의 기부, 재활용, 수선, 리메이크 등을 통해 옷의 선순환
8개 파트너 기관 신규 아이디어 발표모빌리티, 배리어프리 등 4개 분야
현대자동차그룹의 새로운 사회공헌 사업과 파트너를 발굴하기 위한 ‘사회적책임(CSR) 인사이트 데이’를 개최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행사에서 모빌리티, 배리어프리 등 분야에 제안된 아이디어의 사업 가능성에 대한 검토를 거친 뒤 추가 지원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12일 현대차그룹은 경기
한국맥쿼리는 4일 초록우산과 함께 ‘제5회 한국맥쿼리청년리더프로그램’ 발대식을 열고 대학생 1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맥쿼리청년리더프로그램은 올해 5년째 진행되는 행사로 대학생들에게 장학금과 멘토링 프로그램, 경력개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맥쿼리와 초록우산은 지난달 대학생 1, 2학년을 대상으로 관련 프로그램 접수를 받
고려아연은 울산 지역 내 이주배경 아동들이 국내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문화·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후원했다고 5일 밝혔다. 고려아연은 2018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매년 6000만~8000만 원 상당을 후원했다. 이는 울산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읽고 싶어하는 책을 구매하는 데 쓰였다.
CJ올리브영이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기초화장품 등 뷰티·건강용품 정기 기부에 나선다.
CJ올리브영은 전일 장지민 CJ올리브영 경영지원담당, 신정원 초록우산 사회공헌협력본부장, 이주연 서울특별시 자립지원전담기관 자립지원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자립준비청년 대상 뷰티건강용품 전달식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올리브영은 자립준비청년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
서울시교육청이 6월부터 다문화 학생 비밀집 지역의 중도입국 및 외국인 다문화 학생을 위한 기초 한국어 지도에 나선다.
27일 서울시교육청은 ‘2025 다+이음 한국어(KSL) 교육 지원사업’을 6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서울 내 비밀집지역 초·중·고에 재학 중인 중도입국 및 외국인 학생 119명이다.
이번 사업은 다문화 학생이 적
하이트진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을 위한 후원에 나선다.
16일 하이트진로는 전일 서울 중구 무교동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사무실에서 결식 우려 및 돌봄 공백이 있는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하이트진로 가정의 달 맞이 결식 우려 아동 후원’을 위한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하이트진로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연
강원랜드가 12일 본사에서 ‘하이드림 인재양성아동지원 전달식’을 열고, 폐광지역 아동ㆍ청소년을 위해 고객들이 모은 성금 4000만 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금석 카지노본부장직무대행을 비롯한 강원랜드 임직원과 초록우산의 강환주 정선후원회장, 강원지역본부 이주호 팀장이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금호건설은 지난 23일 임직원 사회공헌 활동인 ‘DOVE’s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기부금 1000만 원을 초록우산에 결식아동 후원금으로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끼니를 걱정해야 하는 아동들의 식비 및 간식비 지원에 사용되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정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금호건설의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는 서울시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 조성한 놀이 정원 ‘핑크드림가든’을 5월 5일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핑크드림가든은 배스킨라빈스를 상징하는 아이템인 ‘핑크스푼’을 재활용해 어린이들이 자연 속에서 뛰어놀 수 있도록 만든 환경친화적 놀이 공간이다.
배스킨라빈스는 핑크스푼을 놀이 정원 구성 자재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해
SK매직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남 산청지역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초록우산에 공기청정기 100대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SK매직이 영남 지역 이재민 대피소에 공기청정기를 긴급 지원한 데 이어, 산불로 인해 심각하게 악화한 공기질로 기본적인 학습과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건강 보호와 학업 환경 개선을 위한
현대건설은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힐스테이트 꿈키움 멘토링 봉사단' 11기 발대식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꿈키움 멘토링 봉사단은 2014년 시작된 현대건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청소년 멘티, 대학생 멘토, 현대건설 임직원이 한팀을 이뤄 약 1년간 진로 설계, 학습 지도, 정서적 지지 등을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한화는 자립준비청년 전용공간인 ‘한화와 함께하는 희망 보금자리 1호’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 서대문구 구세군 서울후생원에서 11일 열린 행사에는 신정원 초록우산 사회공헌협력본부장, 박준경 구세군 서울후생원 원장, 전창수 한화 인사지원실장을 포함한 주요 관계자들과 한화 임직원 봉사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개관은 지난해 12월 한화와 초
한화는 11일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구세군 서울후생원에서 자립준비청년 전용 공간인 ‘한화와 함께하는 희망 보금자리 1호’ 개관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12월 한화와 초록우산이 체결한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한화 전창수 인사지원실장은 “한화와 함께하는 희망 보금자리가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든든한 안전망이 되길 바란다
고려아연이 울산광역시와 함께 ‘온기나눔 캠페인’ 실천을 위한 민관합동 결연 협약을 맺은 가운데, 첫 활동으로 임직원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고려아연은 울산 울주군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기탁하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지역 내 이주배경 아동들의 문화·진로 체험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은 8일 부산지역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문화예술행사 관람 지원을 위한 후원금 3300만 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KSD나눔재단은 부산지역 내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주배경아동 지원기관, 아동복지협회 등 아동복지기관을 통해 문화예술 체험에서 소외된 아동‧청소년 800명을 선정해 미술전시,
위메이드가 블록체인 기반 투명 사회 플랫폼 ‘위퍼블릭’을 통해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억 2000만 원을 기부한다고 8일 밝혔다.
위퍼블릭은 공통 관심사나 목표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후원 및 참여 프로젝트를 개설하고 투명하게 운영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위메이드는 ‘초록우산’, ‘해피피플’, ‘아드라코리아’, ‘케어’, ‘환경재단’ 등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교촌)는 1일 서울 중구에 있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제5회 자립준비 지원사업’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자립준비 지원사업은 2021년부터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운영해 온 교촌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자립준비청년들과 보호대상아동들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경
한국거래소는 27일 한부모·조손가정 결연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 2억3000만 원을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한국거래소 임직원 개인 기부금과 ‘급여끝전 모으기’로 모은 기금 4099만 원으로 조성됐다.
이번 후원으로 한부모가정 등 아동 87명은 학습비와 기초생계비 240만 원을 고등학교 졸업 시까지 매년 받을 예정
자생의료재단은 26일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의 척추 건강증진과 올바른 성장을 위해 초록우산에 3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후원금은 경기 북부권역 내 지역아동센터 25개소 600여 명의 아동의 척추 건강 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양 기관은 2011년부터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척추 건강을 관리·지원해왔으며 지난해까지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