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창업기업가들이 공공구매제도의 활성화 등을 위해 성능인증 제도를 실질화하는 등 제도를 꼼꼼하게 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혁신 중소기업 제품을 적극적으로 구매하는 공공기관에 대한 인센티브 강화 방안 등도 제언했다.
오기웅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30일 서울 엘타워에서 청년 창업기업가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창업 후 ‘기술개발제품...
HDC 심포니 희망드림빌더는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의 자립준비청년과 장애 청년에게 전문 건설기술을 전수해 건설업계 취업 및 창업을 지원하는 지역사회 상생 프로그램이다. 아울러 한국주택환경연구원 및 HDC현대산업개발 우수협력사들도 교육과정을 지원하며 이와 같은 동반 상생 행보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HDC 심포니 희망드림빌더 1기 참가자 모집은 12월...
이영 중기부 장관과 성상엽 벤처기업협회장, 신규 벤처천억기업 대표들은 토크 콘서트를 통해 기업 경영 경험을 공유하고 투자 유치, 글로벌 진출, 청년 고용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성일 팀프레시 대표는 “창업자나 기업의 대표로서 해야 하는 일은 이해관계자와의 조율”이라며 “소비자, 내부 인력, 투자자 모두 서로에게 이익이 될 수 있도록 해야 기업이...
다날투자파트너스가 ‘안양청년창업펀드 2호’ 운용사로 선정돼 지역 유니콘 기업을 적극 발굴한다.
다날투자파트너스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24일 열린 안양청년창업펀드 2호 결성 선포식에서 안양시와 투자운용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안양시 청년창업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하며, 협약기관들은 우수 청년창업...
1%나눔재단의 ‘두드림’ 활동은 매년 홀로서기에 도전하고 있는 2600여 명의 자립준비청년들이 원하는 진로를 찾아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취ㆍ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2018년부터 포항ㆍ광양 지역 보육시설을 퇴소해야 하는 만 18~27세 자립준비청년들을 대상으로 진로설정에 필요한 전문교육과 건강한 자립 로드맵을 함께 그려 나가고 있다....
11월 30일까지 경진대회 및 투자 지원자 대상 지원서 접수설립 3년 미만 초기 스타트업 대상 최대 300억 원 투자 지원
빗썸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산업을 성장시키고 사업을 추진하는 유망한 청년 창업가를 발굴ㆍ육성한다.
창업지원 사업 지원은 오는 11월 30일까지 가능하다. 사업은 △빗썸 창업 경진대회 △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300억 원 투자 지원 등 두...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청년창업사관학교 글로벌 비전 선포식과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스타트업 코리아 종합대책에 따라 스타트업이 주도하는 미래 경제를 구축하기 위해 중진공이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다”며 “내년에는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을 강화한 2년 차 운영과정으로 확대·개편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2020년 개교한 중진공...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서울동남부지부와 청년창업 교류회(JBN)는 22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소방안전원에서 순직소방관을 지원하는 소방가족희망나눔에 성금과 생필품 총 5억6000만 원을 기부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부식에는 JBN 소속 청년 창업가를 비롯해 박현숙 소방가족희망나눔 대표, 조인담 소방령, 이창섭 중진공 서울동남부지부장, 이동현 중진공...
우수사례로 꼽힌 우리은행의 '현장 중심 노하우로 청년 창업가의 길라잡이가 되다'는 기술은 있지만 판매방법을 몰라 고민하던 핸드메이드 액세서리 창업 청년들에게 선배 자영업자, 대형 유통업체 상품기획자(MD)를 멘토로 연결해준 사례다.
특히 7회차에 걸쳐 컨설팅과 현장 코칭, 일대일 상담 등 솔루션을 제공해 소상공인 대상 은행권 컨설팅의 질을 높였다는...
삽입한 ‘노래하는 컵홀더’ 등 새로운 시그니처 아이템을 발굴해 지역 명소로 새롭게 성장시켰다.
우리은행은 '현장 중심 노하우로 청년 창업가의 길라잡이가 되다' 슬로건으로 액세서리 사업을 운영 중인 멘토의 코칭과 대형유통업체 MD와의 1대1 상담 등 컨설팅을 통해 무료촬영 스튜디오, 액세서리 거래처 등 현장 중심의 노하우와 온라인 판매 방법 등을 지도했다.
1000억 원 규모로 조성되는 하나금융의 민간모펀드 1호는 관계사인 하나은행과 하나벤처스가 공동출자하고 하나벤처스를 운용사로 해 △미래 유망 신기술 기업 △초격차 스타트업 △청년창업기업 등에 우선 투자한다.
특히, 최근 창업기업의 생존율이 낮아진 상황에서 기술력은 있지만 자금력이 부족한 유망 청년 창업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열린 '한-아세안 청년 AI 유스 페스타' 등 그간 미래 세대의 혁신과 도전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힌 윤 대통령은 이날도 "정부는 미래 세대 연구자들이 세계 최고를 지향하는 혁신적인 연구에 실패 걱정 없이 도전할 수 있도록 우리나라 연구·개발(R&D) 정책을 지금 바꿔나가는 중"이라고 했다.
최근 한국의 많은 스타트업이 창업 초기부터 실리콘밸리 등...
서울 구로구가 지역 우수 중소‧벤처기업의 투자 활성화를 위한 ‘구로 청년동행 창업펀드’를 결성하고 기업 발굴과 투자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7월 창업펀드 조성을 위한 업무집행조합원을 공개 모집해 ㈜티인베스트먼트를 운용사로 선발한 바 있다. 이달 14일 구는 한국모태펀드, 펀드운용사, 민간투자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로 청년동행 창업펀드’...
뒤 "미래세대, 청년 동포들을 더 잘 연결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간담회에서는 동포들의 다양한 이야기도 있었다. 박세혁 몰로코(Moloco) 대표(공동창업자)는 머신러닝과 디지털 광고 기반 스타트업 창업 후 유니콘 기업으로 키워낸 경험을 공유했다.
하영수(Perry Ha) 한인커뮤니티재단 샌프란시스코 지부 이사장은...
지원자들에 대해서는 서류 검토, 인터뷰를 거쳐 12월 중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한편, 드림플러스는 창업을 준비하거나, 해당 업계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번 UX/UI 프로그램을 비롯해 향후 글로벌 창업 생태계에 적합한 인재 양성 활동을 다양한 분야로 확대해간다는 계획이다.
청년층 자격 취득자의 경제활동 상태는 ‘학생·취업준비생·구직자’가 59.9%로 가장 많았다. ‘재직자’는 28.0%였다. 취득 목적은 ‘취업’이 49.9%로 절반을 차지했다. 이어 ‘자기개발, 업무능력 향상, 이·전직(34.1%)’, ‘창업(3.3%)’ 순이었다.
재직 취득자 중 절반가량(50.5%) 소속 사업장 규모가 100인 미만이었다. 1000인 이상은 24.2%, 100인 이상 300인 미만은...
중소벤처기업부는 15일 서울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청년창업사관학교(청창사) 입교기업 및 스타트업 생태계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년창업사관학교 드림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창업사관학교 참여기업의 투자 분야 지원 성과를 공유하고, 행사 참석자에 대한 투자유치 및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이다. 이번 드림쇼는...
한편, 청년들은 안정적인 공무원이나 전문직·대기업만을 바라보며 시험공부에 매달리고 있고, 젊은 부부들은 주거불안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 속에 아이를 낳지 못하고 있다. 중장년층은 노후준비를 제대로 못하고 있다는 두려움을 안고 있고, 노년층은 40%가량이 당장의 생계 불안에 허덕이고 있다.
두려움은 경제주체들의 정신적 여유와 다양성, 타인에 대한 신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