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시 청년청소년과와 경기테크노파크 관계자들이 파주청년창업지원센터 개관 1주년을 기념하는 간담회에서 단체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경기테크노파크)
이번 간담회는 센터의 1년간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파주시 청년창업 생태계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파주시 청년청소년과와 경기테크노파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센터는 청년창업가를 위해 창업 공간 제공, 교육프로그램, 전문가 멘토링 등 맞춤형 지원을 운영해왔다. 이를 통해 입주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했으며, 2024년에는 신규 입주기업 8개사를 중심으로 총 10억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는 실질적 성과를 거뒀다.
정진수 경기테크노파크 원장은 “센터는 청년창업가들에게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해 왔다”며 “앞으로도 파주시와 협력해 실질적인 창업 지원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