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백 번에 가능한 일을 자기는 천 번에 걸쳐 가능하도록 만들었다[人百之己千之]’고 했다. 이 말은 중용(中庸)에서 유래했다. “남이 한 번에 되면 나는 백 번을 해보고 남이 열 번에 되거든 나는 천 번을 해본다[人一能之己百之 人十能之己千之].”
☆시사상식 / 부가가치 기준 수출(VAX)
국경을 넘나드는 모든 교역을 기준으로 작성된 기존 총액 기준...
☆ 주희(朱熹) 명언
“다른 사람이 한 번 읽어서 알면 나는 백 번을 읽고, 다른 사람이 열 번 읽어서 알면 나는 천 번을 읽는다.”
송(宋)대 유학자. ‘사서집주(四書集註)’ ‘근사록(近思錄)’ ‘자치통감강목(資治通鑑綱目)’ 등 100여 권과 제자와의 문답 80여 권을 남겼다. 주렴계(周濂溪)·정명도(程明道)·정이천(程伊川)·장횡거(張橫渠)와 더불어 송나라 오현(五賢)...
“남이 한 번에 할 수 있으면 나는 백 번에 하며, 남이 열 번에 할 수 있으면 나는 천 번을 하여야 한다[人一能之 己百之 人十能之 己千之]. 이 도에 능하다면 어리석었던 자라도 반드시 현명해질 것이며 약한 사람도 강한 사람이 될 수 있다.” 출전 중용(中庸) 애공문정(哀公問政).
☆ 시사상식 / 블러스 데이(blurs day)
흐릿한 것을 뜻하는 ‘blur’와 ‘day’의 합성어....
☆ 고사성어 / 천려일득(千慮一得)
천 번을 생각하면 한 번 얻는 것이 있다는 뜻. 많이 생각할수록 좋은 것을 얻음을 비유한다. 원전은 사기(史記) 회음후열전편(淮陰侯列傳篇). 한신(韓信)이 조(趙)나라 군을 격파하고, 모사 이좌거(李左車)를 생포해 연(燕)과 제(齊)나라 정복 방법을 묻자 그가 한 대답. “옛말에 ‘슬기로운 사람도 천 번 생각에 한 번의 실수가 있을 수...
과거 ‘직장의 신’이라는 드라마에서 다뤘던 ‘천 번을 흔들려야 회사원이 된다’ 편에서의 에피소드처럼 오늘도 여전한 우리의 흔들림 또한 하나의 에피소드로 익숙해질 것이다. 능동적인 용기로 해피엔딩의 드라마 같은 회사 생활을 꿈꾸던 그 시절, 그 눈빛을 가진 건 다름아닌 나였다. 따분함에, 단지 새로움을 찾아나서는 도전만을 꿈꾸며 살기보다 때론 한 번쯤...
이어 중용(中庸)에 나오는 고어를 인용하며 “‘남이 한 번에 성공할 때 나는 백 번을 하고, 남이 열 번을 하면 나는 천 번을 하겠다’는 열정과 각오로 실행해야 한다”며 “최선을 다한 실패를 격려하고, 도전을 장려하는 유연한 조직문화를 구축해 간다면 실행력은 배가될 것이므로 ‘실행력이 곧 최고의 경쟁력’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되새기길 바란다”고...
한 장관은 국군장병에게 전하는 2017년 신년사에서 “‘달은 천 번을 이지러져도 그 본질은 남아있다(월도천휴여본질·月到千虧餘本質)’는 말이 있다. 어떤 경우에도 빛을 발하는 달의 본질은 변함이 없다는 뜻”이라며 이 같이 당부했다.
그는 “올해도 국내외 안보 환경에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북한의 도발위협과 국제정세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등 엄중한 상황이...
2012년에는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안철수 생각',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가 출간되고, 2010년 출간된 '아프니깐 청춘이다'가 다시 인기를 끌면서 에세이가 큰 호황을 누렸지만 이후 계속해서 감소해 왔다.
한편, 올해 에세이 분야 구매는 30대가 31.3%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20대가 26.5%를 기록했다. 성별로는 여성이 67.8% 비중을 차지하며...
열혈팬이다"라고 공개하며 "현재 안 계신 진행자가 나올때부터 빠짐없이 시청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김구라 씨가 야구 배트로 촛불 끄는 방송분만 천번을 봤다"며 "초가 부서질걸 알고 봐도 재밌었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桐千年老恒藏曲 梅一生寒不賣香 月到千虧餘本質 柳經百別又新枝’(오동나무는 천년을 묵어도 제 곡조를 간직하고/매화는 평생 춥게 지내도 그 향기를 팔지 않는다/달은 천 번을 이지러져도 본바탕은 변하지 않고/버들가지는 백 번을 꺾여도 새 가지가 돋는다.)
매화는 스스로 향기를 팔지 않지만 매화가 피면 사람들이 그 향과 자태를 좇아 몰려든다. 14일부터...
이제 천 번을 물어봐도 대답해줘야겠다”고 말하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호기심 어린 눈빛과 앙증맞은 목소리로 “이거 뭐야?”를 연발하는 쌍둥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이는 깜찍한 한 마디는 쌍둥이에게 ‘배움’이라는 마법을 발휘했다. 쌍둥이는 “이거 뭐야?”라는 말과 함께 새로운 것을 익히며 쑥쑥 자라고 있었다. 이처럼 쌍둥이들이 “이거 뭐야?”라는...
이어서 세란은 “백번 천번을 빌어도 당신 용서 못해. 근데 당신은 이미 천벌을 받았네. 살면서 현수 얼굴 못 보는 게 당신한테는 천벌일테니까”라며 안타까움을 표했고, 순정은 “다른 건 다 괜찮은데 걔가 기관지가 약하다. 현수한테는 이런 내 모습 말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청담동 스캔들 마지막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청담동 스캔들 마지막회, 결국 이렇게...
김장훈은 또 “제 몸 망가진건 조금도 아깝지 않으나 백번 천번을 감당할 수도 있으나 부서져버린 영혼은 무엇으로 채울까. 충격이 한 번에 와서인지 그대로 주저앉아 병원으로 왔습니다”라고 말했다.
김장훈은 또한 “제가 어제 여러분께 단식을 끝내겠다고 말씀드린 건 단순히 많은 분들이 제 건강을 걱정해서만은 아니었습니다. 23일간 광화문에 나가면서 참 많은...
이에 대해 김 씨는 “남한이 이산가족 행사를 ‘대결과 적대의식을 고취하는 대결’으로 만들려고 하는 것 같다”며 ’짧은 만남을 가진 뒤끝에 더 큰 아픔을 안겨주는 이런 상봉 행사를 백번을 하면 뭘하고 천번을 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라고 되물었다.
그는 가족들끼리 만난 개별 상봉에서 남쪽 가족이 ‘북쪽 가족에게 돈을 주면 당국이 빼앗아 간다고 들었다’...
이 상품은 김난도 교수의 베스트셀러 에세이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개발된 상품으로 주부의 가사노동에 대한 경제적 가치를 인정해야 한다는 김난도 교수의 생각을 현실화한 상품이다.
국내 작가가 책에 집필한 아이디어가 실제 금융상품 출시로 이어진 것은 금융권 최초의 일로 KB국민은행은 김난도 교수가‘주부들만의...
'아프니까 청춘이다'에 이어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를 펴내며 대학생들의 대표 멘토로 자리매김한 김 교수는 '천 번의 흔들림, 열정의 동력'이라는 주제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삼성CEO 연사로는 최치훈 삼성카드 사장이 강단에 오른다. GE와 삼성전자, 삼성SDI를 거쳐 삼성카드 사장으로 재직 중인 최 사장은 다채로운 해외근무경험을 바탕으로...
사춘기에 겪어야 할 고민은 대학에 입학한 뒤로, 대학생으로 고민할 문제는 사회에 진출한 다음으로 미루고 있어요.”
멘토 열풍을 불고 온 ‘아프니까 청춘이다’에 이은 두 번째 에세이집 ‘천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를 펴낸 김난도 교수(49·서울대 소비자학)가 “성장은 다소 흔들거리나 주춤하고 좌절하더라도 결국은 완성된 모습을 향해서 나가는 것”이라며...
그 놈), 전해성(바래다주고 오는길), 김형준(천 번을 더해도), 하광석(White Memory)등의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특히 ‘사랑.. 그 놈’은 큰 인기를 누린 바 있다.
한편 바비킴은 오는 27일 부터 7월 1일까지 서울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열리는 소극장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에 돌입한다.
그 놈), 전해성(바래다주고 오는길), 김형준(천 번을 더해도), 하광석(White Memory)등의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특히 ‘사랑.. 그 놈’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인기를 누린 바 있다.
바비킴은 "이번 소극장 공연은 의미있는 공간이 될 것이다. 관객들과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음악적 소통을 가질 수 있는 공연으로 꾸미고 싶다"며 "관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