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진흥원, 28일 ‘자원순환(리사이클) 분야 스타트업 규제토론회’ 개최김정빈 수퍼빈 대표 “전기차 산업처럼 국가적으로 공들여야”권기백 테라클 대표 “산업 코드 관련 규제 대한 개선도 있어야”
글로벌 시장에서 자원 순환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관련 스타트업계에서는 과한 규제를 개선하고 지원금 정책을 확대하는 방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은 28일 서울 강남 삼정호텔에서 ‘신산업(자원순환 등) 스타트업 규제토론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자원순환·순환 경제 분야에서 창업기업들이 겪는 규제 문제를 공유하고, 신산업 관점에서의 제도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발표자인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김경환 상무는 기후와 자원순환 산업이
코스닥 상장사 스카이월드와이드의 관계사이자 AI 콘텐츠 솔루션 전문기업 스카이인텔리전스가 28일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딥테크 스타트업 포럼 ‘2025 글로벌 초격차 테크 컨퍼런스 (2025 DIPS GLOBAL TECH CON)’에 참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글로벌 초격차 테크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은 29일부터 31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MBS)에서 열리는 ‘싱가포르 기술·혁신 주간(Singapore Week of Innovation and TeCHnology·SWITCH) 2025’에 ‘케이-스타트업(K-Startup) 통합관’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통합관은 한국관 중 최대 규모로 운영되며 국내
'알박기 인사' 논란이 불거졌던 유종필 창업진흥원장이 물러날 뜻이 없음을 분명히했다.
23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 국정감사에선 정진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알박기 인사 논란을 꺼내며 유 원장에게 물러날 것을 압박했다.
정 의원은 유 원장의 창업진흥원 임명 시점이 올해 2월인 점을 언급하며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부패공직자 1035명 중 229명 위반 적발금품향응수수 408건으로 전체 39% 차지영리사기업 불법재취업 133명 최다 기록처벌규정 무색…솜방망이 처벌 도마 위
직무관련 부패행위로 파면된 공직자들이 퇴직 후 관련 업체에 버젓이 재취업하는 일이 만연한 것으로 확인됐다. 법적 취업제한 규정에도 불구하고 비위면직자 5명 중 1명꼴로 불법 재취업을 시도하고 있
현대건설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5 한국건설·안전박람회에서 '2025 창업도약 패키지 데모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18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현대건설이 2025년 창업도약패키지 대기업 협업형을 통해 선발한 17개 스타트업의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협업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창업진흥원과 서울경제진흥원, 인천테크노파크, 한양대
창업진흥원은 중소벤처기업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등 4개 부처 산하 10개 기관이 협력해 공공데이터 제공 및 데이터기반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한 '데이터 실무협의체'를 구성했다고 8일 밝혔다.
협의체는 중기부 산하 7개 기관(창업진흥원·신용보증재단중앙회·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중소벤처기업연구원·한국벤처투자·한국중소
8월 25일~9월 23일…사업화·아이디어 2개 부문수상자에 환경장관상…사업화자금 최대 2000만원 등
환경부는 국내 물기업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25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2025년 대한민국 물산업 혁신 창업대전'을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2020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6회째인 대한민국 물산업 혁신 창업대전은 홍수, 가뭄, 녹조 등 기후위기에 따
산업통상자원부가 10월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연계해 열릴 경제인 행사들의 성과 창출을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정부는 산업부를 중심으로 ‘성과 창출 컨트롤타워’를 가동해 글로벌 기업 유치, 투자 확대, 협력 프로젝트 발굴 등 실질적인 성과를 끌어내겠다는 계획이다.
여한구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은 18일 서울 대한상공회의
LG전자가 최근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스튜디오341’의 두 번째 시즌에 참가할 12개 팀의 선정을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지난달부터 한 달간 국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아이디어 공모와 외부 스타트업 육성 전문기업 블루포인트파트너스의 심사를 거쳤다. 내부 경쟁률은 11.8대 1에 달했다.
선발된 팀의 아이디어는 주로 인공지능(AI), 클린테크(
‘2025 초격차 프로젝트 글로벌 IR in 도쿄’ 개막AI, 로봇 등 초격차 스타트업 13개사 참여
중소벤처기업부는 창업진흥원과 ‘2025 초격차 프로젝트 글로벌 IR in 도쿄’ 행사를 27일까지 일본 도쿄 이노베이션 베이스(Tokyo Innovation Base)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행사는 일본 현지의 벤처캐피털(CVC·VC) 및 대기업과
KT 퓨처 웨이브 테크 데이 개최13개 AIㆍ데이터 분야 스타트업 참여
KT는 전날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이스트에서 ‘KT 퓨처 웨이브 테크 데이’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KT 퓨처 웨이브 테크 데이’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창업 도약 패키지’ 프로그램 중 KT 트랙에 선발된 스타트업과 KT 임직원이 기술과 협업 과제를
현대건설이 기술 기반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스타트업과의 전략적 협업을 강화한다.
10일 현대건설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미래 건설 분야를 이끌 유망 스타트업과 기술 중심의 오픈이노베이션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술 고도화, 스케일업, 대기업과의 공동 사업화 등 도약기업(창업
SK이노베이션이 창업진흥원과 손잡고 5년째 환경기술 스타트업 육성에 나선다.
SK이노베이션은 최근 에그 5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에그’는 ‘에’스케이(SK) 이노베이션과 ‘그’린 기술을 가진 벤처가 협업해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에 힘쓴다는 뜻이다. 에그 대상 기업들은 사업성, 혁신성, SK이노베이션 자회사들과 협업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유종필 창업진흥원장이 “앞으로는 스타트업들이 한국 제2의 성장 동력이 돼 도약해야 할 시기”라며 창업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유 원장은 21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취임소감, 기관운영 방향, 주요 정책과제‧사업 운영방향을 공유했다.
유 원장은 “미국에서도 M7으로 불리는 애플, 엔비디아, 테슬라 등
중소벤처기업부는 21일 134개 공공기관 중 43개 기관이 ’최우수‘ 등급을 받은 2024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30개 기관은 우수, 29개 기관이 양호, 14개 기관이 보통, 18개 기관이 개선 필요 등급으로 평가됐다. 우수 이상 기관은 54.5%며 창업진흥원 등 8개 기관이 최우수 등급에 최초 진입했다.
SK에코플랜트가 반도체·AI 분야 스타트업 혁신기술 발굴 및 육성을 위한 ‘테크 오픈 콜라보레이션’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SK에코플랜트가 반도체·AI 분야 혁신기술 보유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개방형 기술혁신(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우수한 역량과 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혁신기술 공동연구개발 및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기술보증기금 연봉 3억 전후…1, 2위 앞다퉈3~5위는 신보중앙회·한국벤처투자·공영홈쇼핑 엎치락뒤치락연봉 말석은 기정원·창업진흥원·소진공 등
최근 신용보증재단중앙회(신보중앙회)를 비롯해 한국벤처투자, 창업진흥원 등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 기관장 인사가 속속 진행된 가운데 각 기관장이 받는 연봉에 눈길이 쏠린다.
30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창업진흥원은 28일 세종 창업진흥원 본원 1층 컨퍼런스홀에서 제6대 유종필 원장 취임식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취임식은 신임 유종필 원장의 취임사에 이어 행사에 참석한 창업진흥원 직원들과 첫인사를 나누는 순서로 진행된다.
유 원장은 “혁신과 일자리 창출의 원동력인 창업을 대변하는 창업진흥원을 이끌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