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25년 AI 분야 상생형 창업·벤처기업 지원사업'을 통해 스마트건설(AI 분야) 특화 스타트업 20개 사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LH는 지난해부터 창업·벤처기업의 역량 제고 및 관련 일자리 창출 등을 지원하고자 성장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올해는 건설 관련 AI 분야 성장 지원을 위해 7월 '2025년 AI 분야
한국서부발전이 지역 대학과 손잡고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정부의 혁신성장 전략에 부응해 창업 인프라 확대와 벤처기업 지원을 강화하려는 취지다.
서부발전은 15일 충남 서산 한서대학교 본교에서 한서대와 ‘지역상생 협력과 취·창업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창업지원센터 구축, 단계별 사업화 지원, 운영 모델 정립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기 위해 상생 협력사업을 대폭 확대, 판로개척과 컨설팅, 기술보호 등 다양한 지원책을 통해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나선다.
전기안전공사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2억 원을 출연하고,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혁신 파트너십 지원사업 대상 7개 기업을 선정한다고 9일 밝혔다. 참여 신청은 오는 18일까지 상
한국수력원자력이 재단법인 밴드와 함께 전국의 유망한 창업·벤처기업 지원에 나선다.
한수원은 26일부터 9월 13일까지 '2024년 한국수력원자력 창업·벤처기업 성장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국의 창업·벤처기업 중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기반을 갖추고 성장이 기대되는 25개 사를 선정해 사업비 각 1000만 원씩 총 2억5000만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폴란드 첫 방문을 통해 비교적 교류가 적었던 금융분야에서 한-폴란드 간 새로이 협력관계를 구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방산・원전 등 양국 간 대규모 협력 프로젝트의 원활한 추진, 현지 진출 기업의 활발한 영업・수출 및 국내 은행의 폴란드 현지 진출 등을 지원하는데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김
IBK기업은행은 IBK충주연수원에서 ‘확대경영회의’를 개최해 주요 경영현안을 점검하는 한편 기후변화와 녹색전환에 대비한 중소기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8일~29일 이틀 동안 진행한 이번 회의는 윤종원 행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IBK충주연수원에서 본부장급 이상 모든 경영진이 참여하는 워크숍 형식으로 진행됐다.
윤 행장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내년 예산안을 올해 본예산 대비 30.1% 증가한 13조4895억 원으로 편성했다. 이는 본예산 기준 역대 최대 규모이자 최대 증가율이다.
중기부는 올해 본예산 10조2664억 원 대비 30.1% 증가한 13조4895억 원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하고,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중기부는 이번 예산에서 △
노후청사와 군관사가 청년임대주택ㆍ신혼희망타운 등으로 복합개발 된다.
기획재정부는 2017년에 도심 노후청사를 청년임대주택 등과 복합개발하는 선도사업지 8곳(영등포선관위, 남양주복합청사, 광주동구선관위 등)을 선정한 데 이어 옛 선거연수원, 관악등기소 등 신규 사업후보지 5곳을 추가로 발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 발굴한 후보지는 노후청
창업진흥원은 11일(현지시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벤처투자,코리아스타트업포럼 등 한국 창업벤처기업 지원기관과 핀란드 창업벤처기업 지원기간 간 양국 스타트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체결한 총 3건의 MOU는 한-핀란드 혁신 창업기업 발굴·육성, 창업 교류·협력 및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공동협력 사업 추진을 위한
SKC가 ‘신소재 기술기반 오픈 플랫폼’ 협력 대상을 지역사회 중소기업까지 확대한다.
소재산업의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관련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을 중심으로 공유 인프라를 지원하던 SKC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천 지역 중소기업까지 협력 대상을 확장한 것이다.
SKC는 15일 충북 진천군 우석대학교에서 진천군, 진천상공회의소와 ‘신소재
조달청은 기업 지원과 기술혁신 촉진 등 올해 혁신 조달과 경제활력 지원에 역량을 집중한다.
조달청은 14일 정무경 조달청장과 지방청장, 해외조달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상반기 조달 부서장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선 창업·벤처기업 지원 및 기술혁신 촉진, 경기 활성화 지원, 기업 부담 경감 및 규제 정비, 투명·공정한 조달
금융투자협회와 서울시가 19일 창업·벤처기업 지원을 위한 공동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로드쇼는 서울 소재 창업·벤처기업이 K-OTC 등 자본시장을 활용해 자금조달 및 성장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탐색하고, 금융투자업계는 모험자본을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창업허브 소재 창업·벤처기업과 증권사,
정부가 공공성 강화, 경제 패러다임 전환 선도, 국민 신뢰 회복을 기본 방향으로 공공기관 혁신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기획재정부는 5일 제10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우선 대국민 서비스 확충 및 질 향상을 위해 공공성을 대폭 강화한다. 고유 사업의 공공성을 높이고, 안전ㆍ환
지난해 ICT(정보통신기술) 분야 창업ㆍ벤처 지원사업을 통해 참여 기업의 매출이 28.6% 증가하고, 직원 수가 48.5%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일 지난해 창업·벤처기업 지원프로그램 'K-글로벌 프로젝트'에 참가한 547개 기업의 경영실적을 온라인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들 업체는 지난해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5일 “4차 산업혁명 시대 대응을 위해 신서비스를 활성화하고 서비스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회 4차 산업혁명 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4차 산업혁명과 혁신성장 추진과제’ 업무보고를 했다.
김 부총리는 먼저 “신서비스 개발 및 시장 활성화를 저해하
공공조달시장에서 2억1000만 원 미만인 소규모 물품·용역계약에 대한 실적제한이 폐지된다. 또 입찰 시 사회적책임 평가 비중이 강화되고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가점제도도 신규 도입된다.
기획재정부는 공공조달시장에 존재하는 규제를 개혁해 창업·벤처기업 지원 등 혁신성장을 뒷받침하고 일자리 창출을 지원할 수 있도록 국가계약법 시행규칙 및 계약예규(기획재정부
이마트가 창업·벤처기업 지원 기금으로 3년간 총 9억 원을 출연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마트는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상생서포터즈 청년 창업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상생서포터즈 청년 창업 프로그램'은 정부와 대기업이 일대일(1:1) 비율로 재원을 마련해 창업·벤처기업의 우수 아이템 사업화와 해외 진출을 돕는 사업이다.
이마트는 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울산테크노파크(TP),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울산지역사업평가단 등 3개 기관과 8일 울산대에서 울산 지역 기술사업화ㆍ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지역 우수기술과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기술이전·사업화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길이 열릴 전망이다. KIAT 등 4개 기관은 △지역 내 창
중소기업청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16일 신성장 분야 창업과 세계 시장 진출 지원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판교밸리의 지역적 이점, 경기창조센터 참여 대기업인 KT의 정보통신기술(ICT) 지원 인프라에 중기청의 창업사업화ㆍ해외진출 지원기능을 더해 글로벌 전문기업을 육성하는 것이 골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경기창조센터 발굴
한화그룹이 22일 충남지역을 태양광 산업의 클러스터로 구축하기 위한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를 출범했다.
충남 천안에 위치한 테크노파크 생산관에 본부를 둔 충남센터는 총 1353m2(약 410평) 규모로 미래창조과학부와 충청남도가 정책지원을 하면서 한화그룹의 차세대 핵심산업인 태양광 기술이 곳곳에 전수 돼 충남지역을 태양광 산업의 클러스터로 구축하는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