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추위, 롱리스트 확정 ‘속도전’정은보·진웅섭·서태종 등 거론
NH농협금융지주가 차기 회장 후보군 선정작업에 착수했다. CEO 경영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종후보를 이달 안으로 결정하는 등 후임 인선에 속도를 높이겠다는 각오다.
농협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8일 회장 선임을 위한 2차 회의를 열고 롱리스트(후보자군)을 확정했다. 후보 추천
차기 생명보험협회장 후보로 정희수 보험연수원장이 내정됐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생보협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이날 2차 회추위를 열고 정희수 보험연수원장을 만장일치로 차기 회장 후보로 추천했다.
생보협회장은 유력 후보로 거론됐던 진웅섭 전 금융감독원장이 고사 의사를 밝히면서 정 원장이 유력 후보로 거론돼왔다.
정 후보자는 1953년생으로 대구상고와 성균관
손보·서울보증 수장 官 출신 내정정치권 “관리·감독 제대로 안 돼”은행연합회장직 고사한 최종구“업계 출신 인사가 맡는 게 옳아”
정치권이 금융권에 만연한 ‘전관 예우’ 특혜성 인사를 지적하자, 차기 금융회장직이 표류하고 있다. 차기 은행연합회장으로 유력 후보로 거론되던 관(官) 출신 인사가 회장직을 고사하는 등 인선에 잡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
12일
소비자 보호 등 현안 해결 부각손보協, 차기 후보 전부 官 출신은행연합, 최종구·임종룡 거론
문재인 정부 집권 후반기, 금융권 협회장 인선에서 ‘전관(前官)’ 바람이 일고 있다. 전국은행연합회, 손해보험협회, 생명보험협회 등 금융권 협회장들의 임기가 만료가 임박해지자 정권 초기와 달리 ‘민간 출신’보다, 고위관료 출신 인사들의 하마평이 난무하고 있다. 금
#사회 초년생 권모 씨는 재테크 수단으로 개인 간 거래(P2P) 금융회사를 선택했다. P2P금융은 돈을 빌려주는 투자자와 그 돈을 빌리는 차주를 온라인 플랫폼에서 연결하는 구조를 띄고 있다. 차주에겐 다수의 투자자들로부터 모은 돈을 빌려주고, 투자자들은 약속한 기간 이자를 받는 개념이다. 권 씨는 은행 예금 금리가 1~2%인 데에 반해, 10% 안팎의 이자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의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 조작 결정에 대해, 재계는 충격에 휩싸였다.
14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사건 관련해 증권선물위원회가 내린 결정에 대해 산업계는 전반적으로 당혹스러운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날 증권선물위원회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015년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의 회계처리 방식을 변경하는 과
금융감독원이 종합검사 가이드라인 막바지 준비 작업에 들어가 다음 달 초 구체적인 안을 내놓을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종합검사 첫 대상이 어디일지 관심을 주목하고 있다.
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다음 달 초를 목표로 종합검사 가이드라인을 논의하고 있다. 종합검사는 금융회사 경영 실태를 전반적으로 파악하는 제도다.
가이드라인에는 검사 방향과
‘호랑이’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금융권에 칼날을 들이대면서 은행도 대형로펌 힘을 빌려 맞대응하고 있다. 3년 전 폐지했던 종합검사 제도까지 하반기에 부활하면서 금융사의 로펌 의존도가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31일 업계 따르면 최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경영실태평가를 받은 한 시중은행과 금융지주는 대형 로펌인 김앤장을 선임해 당국 검사에 대응한 것으로 알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의 첫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초대형’과 ‘경쟁력’ 등의 용어가 완전히 사라졌다. 대신 금융회사에 대한 관리·질서·감독 등의 이슈가 중심이 됐다.
25일 윤 원장은 정무위 임시회 업무보고에서 “금융회사의 단기성과 중심 경영과 폐쇄적 지배구조, 부실한 내부통제로 금융사고와 불건전 영업행위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금융감독의 패러
진웅섭 전 금융감독원 원장(사진)이 현직에서 물러난 후 대학교 초빙 교수직을 맡았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진 전 원장은 지난 4월 모교인 건국대학교 초빙교수에 선임됐다. 초빙 교수의 계약 기간은 통상 1년이다. 아직 강의는 진행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1959년생 서울 출신인 진 전 원장은 건국대를 졸업해 뉴욕주립대학교 대학원에서
올 2월 말 청와대 관계자는 대법원에 전화를 걸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한 정형식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파면하라는 국민청원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청원이 23만 명에 이르자 그 내용을 단순히 알리고 전달하는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파면을 주장하는 국민청원을 전달하는 행위 자체가 판사에게 사실상 압력을 줄
2015년 대우조선해양에 4조2000억 원의 자금 지원을 결정했던 관료들이 배임 혐의에 대해 사법처리를 피했다.
16일 검찰에 따르면 대검찰청 부패범죄특별수사단은 참여연대 등이 고발한 최경환 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안종범 전 청와대 경제수석, 임종룡 전 금융위원위원장, 진웅섭 전 금융감독원장, 홍기택 전 산업은행 회장에 대해 증거불충분으로
“금감원에 대한 비판적 시각이 큰 만큼 내부혁신과 조직 안정에 힘써달라.”
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전날 오후 김기식 신임 금융감독원장과의 첫 만남에서 이러한 당부를 전했다. 최근 최흥식 전임 원장의 채용비리 적발과 지난해 감사원 감사 과정에서 밝혀진 내부 비리들에 대해 비판적 시각이 크다는 점을 언급했다.
금융위와 금감원이
최종구 금융위원장과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이 3일 오후 처음 만난다. 김 원장은 전날 취임사에서 금융감독 체계에 대한 소신을 드러낸 상황에서 향후 현안에서 독립적인 감독권을 주장할지 주목된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께 김 원장은 서울 광화문 정부청사 금융위원회를 방문한다. 김 원장은 전날 금감원에서 취임식을 하고 이날 오전까지 현안 보고를 이어
유재수 전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이 국회 정무위원회 수석전문위원으로 선임됐다.
2일 금융위와 국회 관계자에 따르면 유 전 국장은 이날부터 정무위원회 내 수석전문위원직을 맡아 출근했다. 더불어민주당 당직자 신분이다. 금융위는 지난달 26일자로 퇴직처리됐다.
유 전 국장은 참여정부 시절인 2004년부터 2006년까지 청와대에서 파견근무했다. 당시
"자본시장의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달려온 지난 3년은 저에게는 가장 보람있었던 화양연화(花樣年華)의 시간이었습니다."
황영기 제3대 한국금융투자협회장이 3년간의 임기를 마치며 소회를 밝혔다. 황 회장은 2일 이임사를 통해 "3년 사이 회원사들의 업무 영역은 분명히 종전보다 넓어지고 산업의 위상도 높아졌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201
금융감독원 민원 처리 전문직 채용 과정에서 부적격자를 선발한 혐의 등을 받는 이병삼(55) 전 금감원 부원장보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김종오)는 20일 업무방해와 사문서 변조 및 행사 등 혐의로 이 전 부원장보를 구속기소했다. 금감원 채용 비리로 기소된 것은 처음이다.
검찰에 따르면 이 전 부원장보는 지난해 3월 금
금융감독원의 조직문화를 혁신하기 위해 구성된 태스크포스(TF)에 채용비리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임원이 포함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이 때문에 금감원 내부에서조차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
10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 인사·조직문화 혁신 TF’에는 내부 직원으로 부원장보, 선임국장,수석조사역 등이 포함돼 있다.
이 중 기획·경영 담당인 부원장
금융감독원에 첫 민간 출신 원장이 임명되자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앞서 진웅섭 원장은 이달 6일 후임자 내정 직후 물러났다.
최 원장이 임기를 시작하면서 관심은 조직개편과 임원인사에 쏠린다.
금감원은 최근 ‘변호사 채용 비리’와 일부 직원의 차명 계좌 주식 거래, 음주 운전 등으로 어수선한 분위기다.
따라서 최 원장은 가장 먼저 물갈이
문재인 정부의 첫 금융감독원장으로 최흥식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65)가 내정됐다. 금감원 개원 이후 첫 민간 출신 원장이지만 오히려 금융개혁은 더 멀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7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전날 의결을 거쳐 최 대표를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후임으로 임명 제청했다. 최흥식 내정자는 문재인 대통령의 임명 절차를 거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