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과 고수익을 미끼로 한 불법 투자 권유가 메신저를 타고 오가는 사이 아이들은 보호막 없이 금융시장의 최전선에 내몰리고 있다. 그러나 금융교육 정부 예산과 정책은 제자리에 묶여 있다. 지금 세대에서 금융 문해력을 키우지 못하면 다음 세대 전체가 금융사기의 상시 표적이 될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온다. 이번 기획은 '금융교육 골든타임'을 붙잡기 위해 예산
거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4일 노랑풍선과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5 청소년 여행 프로젝트'에 선정돼 학교 밖 청소년 18명과 함께 대전 일대에서 문화관광 수학여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여행은 ‘내일을 그리는 수학여행’을 주제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전통, 지역 미식이 어우러진 힐링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청소년들은 대청호 명상정원
웅진씽크빅이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인공지능(AI) 영어 스피킹 서비스 ‘링고시티’와 AI 독서 플랫폼 ‘북스토리’로 각각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웅진씽크빅은 CES에서 국내 교육업계 최다인 5년 연속 수상 기록을 세우며 누적 7관왕을 달성했다.
AI 부문 혁신상을 수상한 ‘링고시티’는 생성형 AI, 3D 가상현
서울 강남구가 22일 세텍(SETEC) 제1‧2전시실에서 ‘2025 강남 디지털 DNA(Dream New Area)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2023년부터 ‘학교로 찾아가는 디지털 미래인재’ 교육 과정을 개발해 운영해 오고 있으며, 여기에 특수학교를 포함한 관내 61개 초·중학교가 참여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42개교 학생 73
헌장 첫 선언·봉사동물 협약 등 정책 발표체험·전시·행사로 반려인 참여형 축제 마련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새로운 반려 문화가 부산에서 첫발을 뗀다. 정부가 법정 기념일로 지정한 ‘동물보호의 날’을 맞아, 정책 선언과 체험 프로그램을 아우르는 대규모 축제가 열리며 동물복지 정책의 전환점을 예고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6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
'동물보호의 날' 맞아 부산 벡스코서 첫 기념행사 개최전국 휴게소·위탁 서비스 총정리…안전수칙·펫티켓도 강조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여행지가 전국 곳곳에서 기다린다. 부산의 요트투어와 해변열차, 휴게소 반려견 놀이터와 레스토랑, 위탁 돌봄 서비스까지 준비돼 있어, 올가을엔 반려인과 반려동물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
자생의료재단은 12일 수원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위한 ‘제10회 자생 꿈나무 올림픽’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자생 꿈나무 올림픽은 2018년 시작한 체육 행사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건강증진과 정서적 성장을 위한 취지로 개최됐다. 코로나19 팬데믹 시기(2020~2021년)를 제외하고 매년 1~2회씩 자생한방병원이 소
카카오페이가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와 함께 금융교육 기회가 부족한 도서 산간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금융교육 및 진로체험 캠프인 ‘사각사각 페이스쿨’ 주니어 캠프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사각사각 페이스쿨 주니어캠프는 금융교육의 지역 격차를 해소하고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에게 생생한 핀테크 금융 현장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캠프는 금융
서울 광진구는 광진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가 시 25개 자치구 중 최초로 ‘서울 라이즈(RISE) 미래키움 사업’에 참여해 지역 대학과 함께 청소년 맞춤형 진로·창의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건국대, 동국대, 덕성여대, 서울시교육청 등이 참여하는 협력 프로젝트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초등 늘봄학교 운영, 진로 탐색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청소년부터 청년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직업체험 프로그램 ‘치킨캠프’를 통해 청년층과 군 장병, 고등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탐색·창업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했다고 21일 밝혔다.
BBQ는 이달 13일 경기 이천시 고용서비스진흥원을 통해 창업을 준비하거나 창업에 관심을 가진 청년 12명을 치킨대학으로 초청해 치킨캠프
인천자생한방병원이 지난달 29일부터 3주간 지역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병원 소개 △의료기관 직업 소개 △각 직업군 체험 △병원 투어 등으로, 3주간 총 23명의 학생 및 학부모들이 참여했으며, 한방병원 이해도와 의료 관련 직업 탐색을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프로그램에서는
서울 구로구가 고교생을 대상으로 보건·의료 분야 직업 체험인 ‘진로나침반 프로그램’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진로나침반 프로그램’은 감염병 대응과 보건‧의료 분야에 대한 청소년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기획된 현장 중심 진로 탐색 프로그램이다.
구는 구로구보건소, 구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고등진로교사협의회와 협업 체계를
종합외식기업 다이닝브랜즈그룹의 대학생 봉사단 ‘다인어스’가 7월 한 달간 영케어러(가족 돌봄 청소년)를 위한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직업과 문화를 체험하며 진로에 대한 흥미를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직업인 특강과 문화 교육을 결합해 자존
서울 광진구가 교육특화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민선 8기 구는 문화교육도시를 핵심전략으로 삼고 교육발전에 힘써왔다. 교육경쟁력 강화와 공교육 질 향상을 위해 노후화된 학교시설 개선에 앞장섰다. 지난해 7월에는 문화교육국을 신설했으며 체계적인 진학 지원을 위해 진로진학지원팀을, 교육인프라를 튼튼히 다지기 위해 교육협
서울 마포구는 청소년들에게 항공 분야에 대한 생생한 진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다음 달 8일 마포중앙도서관 6층 마중홀에서 ‘2025 항공진로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현직 종사자들이 멘토로 나서 ‘객실승무원, 항공정비사, 운항관리사, 조종사’ 등 4개의 직업군으로 강연을 진행하며, 각 직업의 진로 준
서울 중구가 청소년 주도적 미래 탐색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9월부터 ‘진로체험 바우처’를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해당 내용을 골자로 하는 서울특별시 중구 청소년 진로체험 바우처 지원 조례를 제정해 17일 공포했다. 이번 조례에 따라 중구는 관내에 주민등록을 둔 중학교 1학년 재학생과 만 13세의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10만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그룹은 경기도 이천 치킨대학에서 육군 7군단 소속 전역 대상 장병 26명을 대상으로 치킨캠프를 진행하고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했다고 14일 밝혔다.
치킨캠프는 BBQ 산하 프랜차이즈 전문 교육기관 치킨대학에서 운영하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치킨 프랜차이즈 산업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넓히고 외식 산업 현장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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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통령 선거가 약 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대선 후보들이 유세를 진행 중인 가운데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5주간 전국을 돌며 총 100명의 시민을 만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2025년 마이데이터 종합기반 조성사업'의 신규 실증 과제 5건을 최종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정보주체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생성한 본인정보를 스스로 관리‧활용함으로써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마이데이터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과기정통부는 2019년부터 의료, 금융, 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