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 인천 지역 어린이들과 ‘자생 꿈나무 올림픽’ 개최

입력 2026-06-2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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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지역아동센터 22개소 어린이 참여…한의사 직업체험 부스 인기

▲제11회 자생 꿈나무 올림픽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자생의료재단)
▲제11회 자생 꿈나무 올림픽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자생의료재단)

자생의료재단은 20일 인천 남동구 남동어울림체육관에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위한 ‘제11회 자생 꿈나무 올림픽’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자생 꿈나무 올림픽은 2018년부터 지역사회 아동들의 건강 증진과 정서 함양을 위해 이어져 온 체육 행사다. 매년 1~2회씩 자생한방병원이 위치한 전국 각 지역을 순회하며 열렸으며, 지금까지 약 4500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인천 지역아동센터 22개소의 어린이 350여명과 자생의료재단 및 인천자생한방병원 임직원, 인천자생봉사단,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등 50여명이 함께했다.

행사에 앞서 어린이들의 발목·무릎·어깨 등 운동 중 발생할 수 있는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 전신 체조를 실시했다. 이후 본 행사에선 새싹·하늘·사랑·열정으로 나뉜 4개 팀의 어린이들이 신발 던지기, 기차 릴레이, 파도타기, 주사위 넘기기 게임, 계주 등 7개 종목에 참여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한의사 직업체험부스도 운영해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인천자생한방병원 의료진들은 부스를 찾은 어린이들에게 알기 쉽게 한의학을 설명하며 침 치료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모든 프로그램이 종료된 후에는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이 증정됐으며, 우승팀 어린이들에게는 상품권이 부상으로 전달됐다. 이와 함께 자생의료재단과 인천자생한방병원은 지역아동센터에 사무기기와 쌍화차 등을 후원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친구들과 함께 응원하고 뛰어다니다 보니 하루가 정말 짧게 느껴졌다”라며 “우리 팀이 힘을 합쳐 경기를 마쳤을 때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한의사 직업 체험도 색다른 경험 이었으며, 나중에 또 참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박병모 자생의료재단 이사장은 “아이들이 친구들과 함께 뛰어 놀며 협동심과 배려심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 적극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자생의료재단은 ‘희망드림장학금’, ‘자생 신준식 장학금’ 장학 사업과 ‘아동척추건강지킴이 사업’ 등 아동·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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