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 글로벌 제약사와 SC 제형 라이선스 계약⋯최대 5219억

입력 2026-08-05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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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본사 및 연구소 조감도 (사진제공=알테오젠)
▲알테오젠 본사 및 연구소 조감도 (사진제공=알테오젠)

알테오젠은 글로벌 제약사와 자사의 하이브로자임(Hybrozyme®) 플랫폼 기술이 적용된 재조합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ALT-B4’를 활용한 바이오의약품 피하주사(SC) 제형 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독점적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알테오젠의 파트너사는 ALT-B4를 적용한 자사 제품의 피하주사 제형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확보하게 된다.

계약 규모는 선급금 및 개발·허가·상업화 마일스톤을 포함해 최대 3억6500만달러(약 5219억원)다. 또한 알테오젠은 ALT-B4가 적용된 제품의 첫 상업 판매 이후 발생하는 순매출액에 대해 별도의 판매 로열티를 수취할 예정이다.

이로써 알테오젠은 올해 들어 세 번째 하이브로자임 플랫폼 계약을 성사시켰다. 1월에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자회사 테사로와 도스탈리맙의 SC 제형 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약 4200억원 규모의 계약, 3월에는 바이오젠과 바이오의약품 2개 품목의 SC 제형 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약 8700억원 규모의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

전태연 알테오젠 대표이사는 “미충족 의료수요가 높은 분야에서 혁신 치료제 개발을 선도해 온 파트너사와 이번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플랫폼 사업의 성장을 가속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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