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제품 기반 기획생산ㆍ점자명함 제작 등 맡아 22명 장애인 근로자와 동반성장, ‘사회통합형 일터’ 자리매김
㈜오뚜기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오뚜기프렌즈가 11일 창립 4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오뚜기 안양공장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오뚜기, 오뚜기프렌즈,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임직원 등이 참석해 창립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학천
‘열여덟 혼자서기’ 사업 5년째 지원자격증·취업 프로그램 강화…원전 일자리 정보도 제공
한국수력원자력이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한 후원과 취업 지원에 나섰다.
한수원은 28일 대구디자인진흥공단에서 자립준비청년의 성공적인 사회 정착을 지원하는 ‘2025년도 열여덟혼자서기’사업 행사를 열고 후원금 5억 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3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거시・금융・국제경제・산업・지역・노동・복지・재정 등 각계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조만간 발표될 하반기 경제정책방향과 역동경제 로드맵 수립 과정에서 대내외 경제여건과 당면과제 등을 점검하고 우리 경제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차관은 "이번에는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태광산업이 사회적기업 소이프와 손 잡고 취약계층 아동의 진정한 자립을 위한 직업교육에 나선다.
소이프는 디자인 제품으로 수익을 창출해 보육시설 청소년에게 디자인 직업교육과 일자리 연계를 제공하는 예비 사회적 기업이다.
13일 태광산업에 따르면 전날 서울 중구 장충동 본사에서 진행된 ‘태광산업 큰빛나눔 마스크 크라우드펀딩’ 기금 전달식에서
한국석유공사는 24일 울산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사랑의 바자 물품을 전달했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이날 전달한 물품은 캄포도마와 유럽형 냄비받침, 적십자 바자회물품 등으로 약 400만 원 상당에 불과하지만 직원들이 직접 만들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석유공사는 다양한 장애인 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달 12일 울산장애인종합복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이하 사무금융노조)은 12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노사가 공동으로 설립한 사무금융우분투재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출범식에는 사무금융노조 조합원을 비롯해 노동계, 시민단체, 정관계 관계자 등 400명이 참석했다. 우분투는 아프리카 반투 족의 말로 ‘네가 있어 내가 있다’는 정신이다.
신필균 사무금융우분투재단 이
KB국민카드는 고객들의 소망 실현을 지원하는 '2016 징검다리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행사는 KB국민카드가 2014년부터 펼치고 있는 소망 실현 지원 프로젝트다.
KB국민카드는 지금까지 지역 아동들을 위한 작은 도서관 설립 지원, 싱글맘의 홀로서기를 위한 직업교육 지원 등 지금까지 26명의 소망 실현을 지원했다.
응모 신청은 KB국
현대건설이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1년간 급여 끝전으로 모은 성금 3억4700만원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 성금은 현대건설 임직원 2496명, 계열사 임직원 707명 등 총 3203명이 2013년 12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1년간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금했다.
임직
계원예술대학교(총장 이남식)의 프로그램이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2015년 전공기초능력 증진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눈길을 끈다. 전공기초능력 증진 지원사업은 기초학습 및 전공기초 능력 향상 등 NCS 기반 직업 교육 지원을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대학의 사례를 발굴, 개선, 확산함으로써 전문대학 공동의 지원 체제 및 환경을 구축하고 나아가 전
현대건설이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1년간 급여 끝전으로 모은 성금 3억47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 성금은 현대건설 임직원 2496명, 계열사 임직원 707명 등 총 3203명이 2013년 12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1년간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았다.
현대건설 임직
세계에서 유일하게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법으로 강제하는 나라가 인도다. 지난해 4월 법 시행 후 인도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기업들은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에 다른 나라 정부와 기업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성공이든 실패든 그 파급이 만만치 않을 게 분명하기 때문이다.
인도는 지난 2013년 CSR 활동 의무화를 담은 회사법 개정안을 공시했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은 서울형 혁신교육지구로 11개 자치구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11개 자치구 중 혁신지구형으로 선정된 곳은 강북구, 관악구, 구로구, 금천구, 노원구, 도봉구, 은평구 등 7곳이며, 우선지구형으로 선정된 곳은 강동구, 동작구, 서대문구, 종로구 등 4곳이다.
이번에 선정된 자치구는 내년까지 2년간 서울형 혁신교육지구로 지정․운영
현대건설과 계열사 임직원들이 올해 1년간 급여끝전으로 모은 성금 3억4500만원을 사회 복지 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현대건설은 17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 소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회의실에서 현대건설 정희찬 상무, 임동진 노조위원장 및 현대스틸산업 등 계열사 관계자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주현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성금
대우인터내셔널은 3일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과 함께 우크라이나 체르카시(Cherkassy)주 라디진까(Ladyzhynka)지역에 소재한 라디진까 장애인 학교에 대한 후원 결연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하영 대우인터내셔널 우크라이나 지사장을 비롯해 라디진까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아대책 관계자 등 10여명과 라디진까 장애인학교 학생 및 교
현대건설이 국내외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다양하게 펼쳐나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총 2523건의 사회봉사 활동을 펼쳤으며 임직원 1만3750명이 총 3만9353시간 동안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올 들어서도 1월 ‘신입사원 동계 김장담그기 활동’으로 약 200여명의 신입사원들이 1500포기의 김치를 기부하는 활동을 시작했고,
서울시 일반고의 학교운영비 지원이 1억원까지 확대되고 2016학년도부터 고입 배정 방식이 개선된다. 대학의 전공 디자인처럼 학생들의 과목 선택 기회도 늘어난다.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은 3일 오후 서울시교육청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일반고 전성시대’ 기본 계획을 내놨다.
‘일반고 전성시대’의 주요 추진 과제는 △일반고 교육정상화 기반
최근 중국 청년실업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중국 정부가 문제를 해결하고자 직업교육의 기회를 늘린다는 취지로 직업전문학교의 수를 늘렸으나 몇 년 동안 입학자는 감소하고 있다고 18일(현지시간) 중국경제매체 차이신이 보도했다.
2012년 광둥둥화직업학교의 입학 정원은 2149명이었으나 실제로 입학한 학생 수는 1152명으로 차이가 1000명에 가깝다.
국내 건설업계 맏형인 현대건설이 국내외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다양하게 펼쳐 나가며 건설종가(宗家)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매월 급여의 끝전을 모아 기금을 마련하는 ‘Happy Tomorrow’ 급여 끝전 모으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한편,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문화재 보존에 힘쓰고 있다. 또한 다문화가
현대건설과 계열사 임직원들이 올해 1년간 급여끝전으로 모은 성금 3억29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현대건설은 19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 소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회의실에서 현대건설 및 현대스틸산업 등 계열사 관계자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주현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성금은 현대건설 임직원 2400명,
효성이 취약계층 여성들이 전문적인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효성은 노재봉 효성나눔봉사단장과 여성중앙회 한춘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 여성 취업활성화 협약식’을 열고 취업교육 지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취약계층 여성은 여성가장, 기초수급대상자, 결혼이민자, 탈북 여성 등 취약계층 여성 등 40명이다. 효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