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도권 우선 재정·행정 지원⋯거점 따라 혜택 형평성 논란 우려업계 “국가 대 국가로 패권 다툼⋯지역보다 경쟁력에 초첨 맞춰야”
글로벌 반도체 패권 경쟁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반도체특별법)이 본격적인 지원 단계에 들어갔다. 다만 재정·행정 지원에서 비수도권을 우선하도록 한 원칙을 두고 산업계의 우려가 커
금융감독원이 사업 지연·중단 상태인 주거용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별로 담당자를 지정하고, 매각과 금융지원을 연계하는 밀착관리에 나선다.
금감원은 15일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주택공급 금융지원 프로그램 및 PF사업장 매각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설명회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신한은행, 코람코자산신탁,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주
1~7월 상담 12.5% 줄 때 미해당 5602건으로 껑충탈락자 10명 중 6명 '신용·소득 기준 초과'제도권도 거절당한 '경계선 차주' 비명
제1·2금융권 대출 문턱을 넘지 못한 차주들이 정책금융의 문을 두드렸지만 자격 요건을 맞추지 못해 탈락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불법사금융으로 밀려나는 저소득·저신용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정책대출에서 요건 미비로
“출산 준비는 10달 전부터 합니다. 예산 삭감은 한순간입니까.”
11월 첫 아이를 기다리는 한 예비아빠가 경기도에 던진 질문이다.
아내의 출산을 앞두고 병원비와 산후조리원비, 기저귀 값까지 하나씩 계산해왔다는 그는 아이가 10월 이후 태어난다는 이유로 받을 것으로 생각했던 경기도 산후조리비 50만원에서 빠지게 됐다고 호소했다.
10월1일 이후 태어나
경기도가 출산가정에 지급해온 산후조리비 50만원을 9월30일 신청분을 끝으로 종료한다. 반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에는 올해 956억원을 투입한다. 유사·중복 사업은 걷어내고 이용 수요가 큰 난임과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에 예산을 집중하는 방식으로 모자보건사업의 틀을 다시 짠다.
경기도는 9일 임신·출산 지원사업을 재구조화해 △난임시술중단 의료비 지원
경기도의 재정 긴축이 시·군 보조사업 조정을 넘어 산하 공공기관의 인건비와 출연금으로 번지고 있다.
7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경기콘텐츠진흥원 미래산업본부와 경기도의료원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요구한 인건비가 반영되지 않았다. 경기도는 기관별 출연금 내 세출예산을 조정해 인건비를 우선 편성하도록 조치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같은 날 경기도시장군수협의
구미 공동영농 현장서 생산·가공·소비 연계 점검…법인 “생산비 25~30% 절감”지원 기준 면적 20ha→50ha 상향 추진…농지 집적·이모작·품질 고급화·수익 공유 강화
정부가 고령화하는 농촌의 차세대 생산 주체로 공동영농법인을 육성하기 위해 내년도 지원 예산을 대폭 늘린다. 지원 규모 확대와 함께 농지 규모화, 전문경영 역량 강화를 추진해 농자재 공동
전년 대비 5.5% 증가…혼인지원금 1663억 편성1인 가구 지원 확대·위기청소년 보호 강화
성평등가족부가 내년 혼인신고를 한 부부에게 소득과 관계없이 100만원의 ‘혼인지원금’을 지급한다. 올해 시범 도입한 공공생리대 지원 사업은 전국으로 확대하고, 1인 가구 등을 대상으로 한 보편적 가족서비스도 강화한다.
성평등부는 1일 이 같은 내용의 2027년도
2027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임박하면서 수험생들의 지원 전략이 사실상 마지막 단계에 접어들었다. 대학과 학과를 결정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원서접수 과정에서의 실수를 막는 일이다. 수시는 지원 가능 횟수가 제한된 데다 대학마다 지원 자격과 복수지원 기준, 원서 마감 시간이 달라 단순한 착오가 지원 기회를 날리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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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64.5% “국·사립 구분 없이 전액 국가장학금 지원해야”지역거점국립대 진학 의향 4.3%p↑…지역사립대는 2.2%p↓
정부가 내년부터 지역 국립대 학생의 등록금을 전액 지원하기로 하자 사립대 총장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국립대에만 등록금 전액 지원이 집중될 경우 지역 사립대의 학생 모집난을 심화시키고 오히려 지역소멸을 가속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행안부·전국재해구호협회와 재해구호 협력 체계 가동권역별 물류센터 활용해 피해 지역에 구호물품 신속 전달
이마트24가 폭우로 침수 피해를 본 경남 통영 지역 이재민에게 생수와 음료, 간식 등 긴급구호물품을 지원한다.
이마트24는 통영 지역에 약 1000명이 이용할 수 있는 구호물품 5000여개를 전달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이마트24와 행정안
지난달 호우 피해액이 309억원으로 확정됐다. 정부는 복구비로 총 713억원을 투입한다.
행정안전부는 1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심의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행안부에 따르면, 지난달 8일부터 24일까지 북쪽의 찬 기압골과 남쪽의 북태평양고기압 사이에서 정체전선이 남북으로 오르내리면서 강한 비가 내려 전국 13개 시·도 89개 시·군
일동제약그룹의 신약개발전략 컨설팅 회사인 애임스바이오사이언스(AIMS BioScience)가 ‘신규 항균물질 개발 촉진을 위한 분산 인프라 연계형 기술지원단 운영모델 기획 과제’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본격적인 연구에 착수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감염병 극복 연구역량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기술ㆍ경영 노하우 이어진다면친족 아닌 ‘제3자 승계’도 지원산업 경쟁력ㆍ고용 유지에 초점지원대상 기술 선별 쉽지 않아절세ㆍ세금회피 악용 차단 과제
가업승계 세제를 보는 정부의 기준이 바뀌고 있다. 2026년 세제개편안은 자녀에게 회사를 넘기는 친족 승계 지원보다 기술·고용·거래망을 유지하며 기업을 존속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후계자 부재로 흑자 기업이
독립예술영화 지원기준 헌법재판 첫 심판대 올라평등권·직업의 자유·예술의 자유 충돌 여부 쟁점성평등지수 운영 적법성 판단 결과에 영화계 촉각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영화진흥위원회의 ‘성평등지수 가산점 제도’가 헌법재판소 심판대에 올랐다. 여성 창작 인력에 가산점을 주는 독립예술영화 제작지원 사업의 심사 기준이 다른 지원자의 평등권과 직업의 자유, 예술의 자
농심·CJ·오뚜기 등 10개사…마트·편의점·이커머스서 진행가격 인상·예고 업체 6곳 포함…최대 할인은 롯데칠성 일부 제품구체 상품명·행사가 공개 안 돼…판매처별 체감 효과 제각각
라면과 햇반, 카레, 탄산음료 가격을 잇달아 올린 식품업체들이 이달 가공식품 3838개 품목을 최대 57% 할인한다. 정부가 가격 인상 폭 최소화와 판촉 확대를 요청한 가운데 업
전북 특별법 3차 개정·특구지정 총력AI·로봇·수소 등 2029년 준공 목표
전북특별자치도가 정부의 ‘새만금·전북 대혁신 TF’ 종합지원책에 맞춰 현대차그룹의 새만금 투자프로젝트를 뒷받침할 전방위 지원체계 가동에 들어갔다.
도는 로봇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수전해플랜트 등 핵심 미래사업이 조기에 안착하도록 행정·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관련
청년 매입임대, 청약 만점에도 탈락…“예측 가능한 주거 필요”김윤덕 “주거 사다리 구축”…한성숙 “결혼 페널티 전수조사”
공공임대주택은 경쟁이 치열해 입주하기 어렵고, 청약은 높은 분양가와 계약금 부담 탓에 당첨되더라도 내 집 마련으로 이어지기 힘들다는 청년들의 호소가 나왔다. 부모와 함께 거주한다는 이유로 주거지원 대상에서 밀려나는 등 기존 제도가 청년
전국 모든 사업장 유지 의무 폐지…신규 투자와 동일 업종만 유지국산 장비 70% 이상 도입 시 보조금 2%p 우대…20일부터 시행
기업들의 지방 투자 촉진을 위해 그간 깐깐했던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급 문턱이 낮아진다.
업력 1년 미만의 신설 법인도 보조금을 받을 수 있게 되며 기업에 과도한 부담을 주던 기존 사업장 유지 의무도 완화된다. 국산 장비 공
내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3.7% 오른 시급 1만700원으로 결정됐다. 고용노동부 장관이 확정·고시하면 내년 1월 1일부터 오른 최저임금이 적용된다. 시급 1만700원 이하를 받던 근로자들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임금이 오른다. 영향을 받는 근로자는 최소 66만 명, 최대 297만8000명으로 추정된다. 최저임금과 연동된 실업급여, 출산전후휴가급여 등 46개
고령자의 약을 대신 받아오거나 병원에 동행하고, 장보기 같은 작은 심부름까지 처리하는 일은 돌봄 전문인력의 업무일까?
일본에서 돌봄지원전문가가 공식 업무 범위를 넘어 무상으로 수행해온 이른바 ‘섀도워크(Shadow Work)’를 별도의 생활지원 서비스로 분리하려는 시도가 시작됐다. 우리 식으로 표현하면 현장에서 종사자가 사실상 떠맡고 있는 ‘숨
보건복지부가 5월 31일 발표한 ‘이재명 정부 1주년 보건복지 주요성과’에 시니어 생활과 맞닿은 수치들이 담겼다. 통합돌봄 전국 시행, 노인일자리 확대, 국민연금 감액 기준 완화, 그냥드림 본사업 전환이 대표적이다.
이번 자료를 시니어 관점에서 보면 정책의 초점은 비교적 분명하다. 살던 곳에서 돌봄과 의료를 이어가게 하고, 은퇴 이후의 소득과 일을
가족의 도움인가, 사회적 노동인가?
손주를 돌보는 조부모에게 지급되는 ‘손주돌봄 수당’이 확대된다. 서울시는 16일 ‘서울아이 동행 UP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기존 영아 중심이던 지원 대상을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단계적으로 넓히고 소득 기준도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이 제도는 24개월에서 36개월 사이 영아를 돌보는 조부모에게 월 30만 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