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하 개발원)은 9일 정보보호의 날을 맞아 개발원 임직원과 협력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정보보안 인식제고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정보보호의 날'은 사이버 위협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정부가 2012년부터 매년 7월 둘째 주 수요일로 지정해 기념해오고 있는 법정기념일이다.
지역정보화 전문기관인 개발원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하 개발원)은 26일 서울 마곡에 있는 LG CNS 본사에서 ‘2025년 제1차 지역정보화 실무네트워크’를 개최했다.
이번 실무네트워크는 지자체의 지역정보화 추진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듣고, 현장의 의견을 정책과 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국내 대표 IT 기업인 LG CNS와 공동 개최해, AI 스튜디오 견학 등 실무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하 개발원)은 11일 오전 11시 서울시 중구 소재 프레스센터에서 ‘한국디지털정부학회 춘계학술대회’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개발원을 비롯해 한국디지털정부학회,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공동 주최했으며, 디지털정부 분야 국내 유수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론과 정책, 기술의 점점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행사는 총 두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하 개발원)은 6일 ‘2024 지역정보화 백서’를 발간하고 중앙행정기관과 지자체, 유관기관에 배포했다.
‘지역정보화 백서’는 중앙부처와 지자체가 추진한 지역정보화 정책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역정보화 관련 통계를 제공함으로써 지자체의 정책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2012년부터 개발원이 정기적으로 발간하는 자료집이다.
이번 2024년
최근 ChatGPT에 이어 딥시크 까지 생성형 AI 서비스가 확산되면서 기존의 AI 챗봇을 넘어 인간의 행동을 모방하고 자율적으로 작업을 수행하는 ‘AI 에이전트’ 시대가 본격화되고 있다.
생성형 AI 도구가 콘텐츠 생성에 초점을 맞췄다면, AI 에이전트는 문제 해결과 복잡한 작업 실행에 더 중점을 두면서 인간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20일 국립안동대학교에서 열린 ‘한국지역정보화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디지털 정부정책 최우수 사례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소진공은 빅데이터 플랫폼인 ‘소상공인365’의 데이터 융합 및 활용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소상공인365는 소상공인의 창업과 경영 안정화를 지원하기 위해 중기부와 소진공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이달 20일 한국지역정보화학회가 주관 및 주최한 ‘공공기관 디지털 정부 정책 적용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HUG의 이번 수상은 디지털플랫폼정부(DPG) 구현을 위해 △임대차 사기를 방지하는 초개인화 서비스 제공 △공공 데이터 칸막이 해소를 통한 사업부지 관리 자동화 △R
수원특례시가 새빛돌봄플랫폼 구축으로 '경기도 지역정보화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경기도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역정보화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열린 것으로, 서면심사를 거쳐 선정한 5개 시·군 발표 후 심사위원단 심사와 현장평가를 합산해 수상기관을 선정했다.
10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새빛돌봄 플랫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25일 세종시에 위치한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 세종'에서 '2024년 제1차 지역정보화 실무네트워크'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실무네트워크는 지자체의 정보화 역량을 향상시키고 정보화 부서의 애로사항 및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로, 행정안전부 지역디지털협력과와 15개 시·도 정보화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개발원 현황
서울시가 서울형 교육 플랫폼 '서울런' 구축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학습 콘텐츠 수강과 함께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서울런 홈페이지'에 대해 '조건부 추진'으로 판단했다. 서울시가 추진하는 교육형 플랫폼 '서울런' 자체 사업은 여전히 '추진 보류' 상태다.
앞서 행안부는 6월 서울런이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K-에
다보스 포럼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했음을 밝힌 지 2년여가 지났다. 전 세계는 변화의 물결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과감한 혁신과 기술개발을 앞다퉈 선언했고, 막대한 예산 투입으로 핵심 기술들을 선점하기 위한 소리 없는 전쟁을 지속했다. 우리나라 또한 대통령의 핵심 공약 중 하나로 4차 산업혁명 선도를 내세우며 정책 수립에 나섰지만, 현재 그 과정
중앙 및 지방정부가 힘을 합쳐 스마트시티 조성에 본격 나선다. 스마트시티란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의 융복합을 통해 도시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편리한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국토교통부는 25일 행정자치부 주재로 세종특별자치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8회 중앙·지방 정책협의회에서 스마트시티 확산 방안을
최근 연이은 독도문제로 한·일관계가 악화일로이나 IT산업의 신 성장 동력 중 하나로 꼽히는‘클라우드 컴퓨팅’분야에서는 두 나라간 협력이 본격화 될 조짐이다. 특히 최근 일본 내 지자체 별로 클라우드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가 활발히 펼쳐지고 있어 관련 기술을 갖춘 국내 업체들도 일본 공공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태세다. 클라우드 컴퓨팅이란 사진, 음악, 동영상
한국과 중국, 일본 지역정보화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모바일(Mobile)과 소셜네트워킹(Social Networking)에 대해 논의했다.
행정안전부는 26일 한국지역정보화학회(회장 정윤수)와 공동으로 서울 광화문 정부중앙청사 별관 국제회의장에서 중앙부처 및 지자체 공무원, 교수, 학생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 한·일·중 지역정보화 세
포스데이타가 세계 최고의 항공 및 물류분야 IT기업과 손잡고 중남미 지역 정보화 시장 공략에 나선다
포스데이타는 항공과 물류시스템 분야에서 핵심기술을 보유한 미국의 ARINC社와 MOU를 체결하고 중남미 지역의 정보화사업을 발굴하는 등 관련 사업에서 적극 협력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미국 메릴랜드 아나폴리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ARINC社는
NHN은 강원도와 '정보화마을' 콘텐츠 제휴 업무협정(MOU)을 체결, NHN이 운영하는 검색포털 네이버(www.naver.com)를 통해 강원도 농어촌 지역의 생생한 생활정보와 여행정보 등 다양한 지역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네이버 이용자들은 평소 잘 알지 못하는 강원도 지역의 ▲특별행사나 이벤트 ▲음식 ▲숙박
관세청이 지난 달 콜롬비아ㆍ과테말라에 이어 중남미 지역 국가에 전자통관시스템 기술 보급을 강화하고 있다.
관세청은 10일 "박진헌 관세청 차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한국 관세청 대표단이 지난 7일 에콰도르의 과약길에서 제1차 한-에콰도르 세관협력회의를 개최하고, 전자통관시스템인 'UNI-PASS' 시연회와 함께 에콰도르측에서 특별히 요청한 우리의 화물관리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전국우체국 ‘인터넷플라자’에 설치된 PC 3253대를 2009년까지 모두 공개 SW 리눅스 PC로 교체한다고 9일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2005년부터 공개SW 활성화 및 TCO(총소유비용) 절감 차원에서 시범 추진해 온 공개SW PC 도입사업이 그동안 사용에 큰 불편이 없었고, 구매예산절감 측면에서도 어느 정도 효과가
SK C&C는 충청남도 연기군이 발주한 ‘u-연기 정보화전략계획 수립 연구용역사업’을 수주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의 배후도시로서 연기군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적극적인 u-연기 추진을 통해 주변 도시의 u-시티 추진으로 발생할 수 있는 지역 정보화 불균형의 우려를 불식시킴은 물론 연기군에 특화된 고유의 u-시티 전략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