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석훈이 만든 경기도 인파관리시스템, 행안부가 전국 1등 찍었다

입력 2026-03-1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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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기획 →도 정책 →전국 장관상…AI 안전혁신 '기획부터 수상까지' 전석훈이 이끌었다

▲전석훈 경기도의원(왼쪽)과 그가 기획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 경기도 인파관리시스템의 모란역 일대 실제 운영 화면(오른쪽). (경기도의회)
▲전석훈 경기도의원(왼쪽)과 그가 기획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 경기도 인파관리시스템의 모란역 일대 실제 운영 화면(오른쪽). (경기도의회)
정치인이 기획한 정책이 전국 최고 자리에 오르는 일은 흔치 않다. 전석훈 경기도의원이 그 흔치 않은 기록을 완성했다.

13일 전 의원이 직접 기획한 정책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경기도 '인파관리시스템'이 행정안전부 주관 제42회 지역정보화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최고 디지털 행정혁신 모델로 공식 인정받았다. 전국 모든 지자체가 뛰어든 치열한 경쟁에서 경기도가 정상에 선 것이다. 그 중심에 전석훈이 있었다.

시스템의 탄생 자체가 드라마틱하다. 대규모 인파밀집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이 사회적 과제로 떠오른 시점, 전 의원은 AI와 모바일 데이터를 활용해 인파밀집 상황을 사전에 예측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스마트 안전시스템을 구상했다. 의원 한 명의 아이디어가 경기도 전체의 공식 정책으로 채택됐고, 그 정책이 행안부 장관상으로 돌아왔다. '기획-추진-수상'의 전 과정을 한 사람이 이끌어낸 이례적 성과다.

시스템의 실력은 기술이 증명한다. AI와 모바일 데이터 기반 분석 기술로 실시간 인구밀집도를 파악하고 위험 상황을 조기에 예측해 지방정부의 선제적 안전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지역축제·다중밀집지역에서의 안전사고 예방 역량이 심사 과정에서 특히 높은 평가를 받으며 전국 표준 안전모델로 자리매김했다. 경기도가 만들고, 대한민국이 인정한 것이다.

전석훈 경기도의원은 "시민의 안전은 어떤 정책보다 우선되어야 할 가치"라며 "이번 수상은 경기도가 데이터 기반 스마트 행정을 통해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라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인공지능과 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경기도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정책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후 데이터 분석으로 지역경제까지 살리는 다음 단계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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