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원, 새롭게 출범한 한국디지털정부학회와 춘계학술대회 공동개최

입력 2025-04-1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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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수 원장, “학회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정부 정보화 정책 흐름을 선도”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디지털정부학회 출범기념식 및 춘계학술대회’에서 (앞줄 왼쪽 5번째부터) 개발원 박덕수 원장과 한국디지털정부학회 송석현 학회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디지털정부학회 출범기념식 및 춘계학술대회’에서 (앞줄 왼쪽 5번째부터) 개발원 박덕수 원장과 한국디지털정부학회 송석현 학회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하 개발원)은 11일 오전 11시 서울시 중구 소재 프레스센터에서 ‘한국디지털정부학회 춘계학술대회’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개발원을 비롯해 한국디지털정부학회,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공동 주최했으며, 디지털정부 분야 국내 유수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론과 정책, 기술의 점점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행사는 총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먼저 ‘역량 있는 디지털정부 구현’을 주제로 열린 첫 번째 세션에서는 군산대학교 최한별 교수가 ‘정부의 AI 행정혁신 전략과 시사점’을 발표하며, 정부 부문의 AI 활용 전략 및 정책과제를 짚었다.

이어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신승윤 선임연구원은 ‘디지털정부의 AI 인재양성’을 주제로, 미래 디지털 행정에 필요한 인재 양성 방안과 교육 생태계 구축 필요성을 제안했다.

이어진 두 번째 세션은 개발원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맡아 ‘디지털·AI 전환을 통한 지역의 도약’을 주제로 진행했다.

개발원 박영민 디지털정책기획부장은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지능정보기술 이용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으며,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위기에 직면한 지자체들의 AI와 데이터 기반 기술 활용 사례들을 공유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한국디지털정부학회의 출범 기념식’과 함께 진행됐다. 한국디지털정부학회는 기존 한국지역정보화학회에서 명칭을 변경해 새롭게 출범했으며, 디지털정부 및 지능정보사회에 관한 이론과 실제를 연구하고, 관련 분야 협력과 교류 촉진을 위한 허브 역할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박덕수 원장은 “디지털정부의 미래를 선도할 한국디지털정부학회의 새 출발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개발원은 앞으로 학회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정부 정보화 정책 흐름을 선도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디지털 정책과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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