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가 잠실에 위치한 ‘신천어린이교통공원’을 새롭게 단장해 ‘신천근린공원’으로 재개방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5월부터 폐쇄됐던 이 공원은 주민 민원과 송파구의 적극 행정을 통해 1년 만에 산책로와 놀이터, 휴게공간을 갖춘 근린공원으로 다시 돌아왔다.
신천어린이교통공원은 1983년 개원한 국내 첫 어린이 교통교육시설로 서울경찰청과 도로교통공
이틀간 키이우 등 주요 도시 공습전쟁 발발 후 최대 규모젤렌스키 “대러 제재 없이는 전쟁 계속될 것”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이틀째 대규모 드론 공격을 이어가면서 수십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2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정부는 러시아 드론이 키이우와 주변 지역을 공격해 3명이 죽고 최소 11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숨진 3명은 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일 소위와 전체회의를 잇따라 열어 애초 정부안보다 1조6000억 원을 증액한 약 13조8000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의결했다.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합의로 예결위를 통과한 추경안에는 산불 예방을 위해 산불 방지 대책 사업 예산 88억 원, 산림 헬기 도입 및 운영 사업 예산 50억 원, 산불 피해 지역 마을 단위
러 국가안보회의 부의장 “쿠르스크주, 뚜껑 거의 닫혀”
러시아군은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 등을 중단한 가운데 북한군과 대량의 드론을 동원해 공격을 강화하고 있다.
9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텔레그램 성명을 통해 쿠르스크주 내 도시 수자 북쪽에 위치한 말라야 로크냐, 루스코예 포레치노예, 코시차 등의 마을을 점령
NH투자증권은 전라북도 임실군 마을공동체에 냉장고 65대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냉장고 전달식은 이날 임실군청에서 진행했으며, 전달식에는 김용기 NH투자증권 부사장, 심민 임실군수 등이 참석했다.
NH투자증권은 올해 경남 남해군, 충남 예산군, 전남 강진군, 경북 고령군에 이어 다섯번째로 전북 임실군에 냉장고 65대를 전달했다. 올해 총 6
NH투자증권은 경상남도 남해군 마을공동체에 냉장고 54대를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이날 오후 남해군청에서 냉장고 전달식을 진행했으며, 전달식에는 김용기 NH투자증권 부사장, 장충남 남해군수 등이 참석했다.
남해군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은 올해 첫번째 농촌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으로, 올해 총 6개 군에 냉장고를 기부할 계획이다. 지역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우간다 새마을금고중앙회(UFCC)가 우간다 정부로부터 영구 법인설립 인가를 취득했다고 27일 밝혔다. UFCC는 우간다 내 설립‧운영 중인 새마을금고를 위한 2차 협동조합으로, 우간다 정부가 영구 법인설립 인가를 통해 최상위 기관으로 공식 인정한 것이다.
음피키비 와이사 우간다 무역산업협동조합부 부국장은 우간다 국영방송(UBC) 인터뷰
한국수자원공사 임직원 500여 명이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수자원공사는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4일까지를 '수해 복구 집중 지원 주간'으로 정하고, 임직원 봉사동아리 '물사랑나눔단' 등 임직원 500여 명이 괴산군, 익산시, 예천군 등 피해 규모가 큰 지역을 찾아 집중호우 피해복구 지원 활동 중이라고
한국수자원공사가 홍수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임직원이 모은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 또 충북과 경북의 이재민을 위한 이동식 세탁 차량도 긴급 지원했다.
수자원공사는 전국적인 장마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의 피해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임직원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수자원공사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동참한
주거용 오피스텔과 빌라 등 비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층간소음 갈등 해결 방안을 찾는다.
환경부는 광주광역시와 다가구주택, 오피스텔 등 비공동주택을 중심으로 하는 지역사회 기반 층간소음 갈등 해결 시범사업을 5월부터 12월까지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범사업은 그간 층간소음 관리의 사각지대였던 비공동주택의 층간소음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환경부와 지자체
러 동부서 약 58km 떨어진 미국 알래스카 섬미국에 망명 신청 후 조사 위해 앵커리지로 이동알래스카주 상원의원 "미 북쪽 경계 태세 강화해야"
러시아 국적의 남성 2명이 군동원령을 피해 조국을 탈출한 뒤 미국 알래스카주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미국에 망명을 신청했다.
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리사 머카우스키 알래스카주
새마을금고중앙회는아프리카 우간다에서 지난달 23일 우간다새마을금고중앙회(UFCC) 설립 회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우간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금고 운영관리 지원, 교육 및 훈련 서비스, 거버넌스 컨설팅과 더불어 효율적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통합 IT시스템을지원한다. 또한, 금고 유동성 지원과 금융투자기회 제공을 위한 중앙유동성자금(CFF)
예년보다 일찍 시작된 우기에 폭우 강도도 심해져수만 명 이재민 대피, 가옥 70만 채 파괴“비 그칠 때쯤 파키스탄 25~33% 잠길 수도”
파키스탄에서 몬순 우기 집중 호우와 홍수 관련 사망자 수가 1000명을 넘어섰다.
28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파키스탄 국가재난관리청은 이날 예년보다 일찍 장마가 시작된 올해 몬순 우기로 인한 홍수로 6월
3500여명 시민 거주하는 중부 지역 마을 기차역 공격약 50명 정도 부상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독립기념일인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중부 드니프로페트로브스크의 채플린 마을 기차역에 로켓 공격을 가했다.
24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번 공격으로 22명이 사망하고 약 50명 정도가 부상당했다고 밝혔다
18일 강원도 지역 마을에 가전제품 기증현재까지 ‘1사1촌 자매결연’ 마을 11곳 제품 기증은 물론 무상수리 활동도 지원
LG전자가 농어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생 협력을 실천하고 있다.
LG전자는 18일 강원 양양군(강현면 강선리)에 있는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마을회관 등 공동시설에 냉장고, 식기세척기 등 가전제품을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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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수도권 대설특보 확대 가능성에 따라 18일 오후 9시 부로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하고 대설 대처를 위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 1단계를 가동했다.
행안부에 따르면 이날 밤부터 19일 오후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행안부는 관계기관에 주말 유동인구 증가에 대비해 고속도로, 국도, 주요
최병암 산림청장은 경북 울진에서 발생한 산불의 원인에 대해 "울진 산불은 두천리 길가에서 발화했기 때문에 담뱃불 실화나 불씨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6일 밝혔다.
최병암 청장은 이날 오후 5시 경북 울진군 봉평리 신라비전시관에 마련된 산불현장지휘본부에서 브리핑을 통해 "조사감식반이 조사를 진행해 향후 정확한 원인을 밝혀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
인도네시아 휴양지 발리섬에서 16일 오전 4시 18분(현지시간) 지진이 발생해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AP통신은 인도네시아 발리섬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해 3명이 숨졌다고 보도했다.
유럽 지중해지진센터(EMSC)에 따르면 진앙은 인구 83만4000명의 도시 덴파사르에서 북쪽으로 약 51㎞ 떨어진 지점이다. 진원의 깊이는 10㎞로 관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