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타, 줄기세포 배양 기술 日 후생성 승인
바이오스타줄기세포연구원은 자사가 특허받은 줄기세포 배양기술로 배양한 자가지방유래 줄기세포를 환부에 국소 투여, 회전근개 파열과 요통을 치료하는 재생의료 기술이 일본 후생성의 승인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6월부터 일본 도쿄의 신주쿠클리닉에서 치료가 개시될 예정이다.
이번에 승인받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본격적인 여름철을 대비해 안전한 농·수산물 공급을 위해 6월부터 4개월간 수거·검사 등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여름철 부패·변질 우려가 있는 농·수산물, 최근 3년간 생산·유통 단계에서 부적합 발생이 잦았던 품목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먼저 농식품부와 식약처는 여름철 고온...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충남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열린 제22대 국민의힘 국회의원 워크숍에 참석해 인사말에서 “지나간 건 잊어버리고 우리가 한 몸이 돼 나라를 지키고, 나라를 개혁하고 국가의 미래를 위해서 이 나라를 발전시키는 그런 당이 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빨간 넥타이를 착용한 윤 대통령은 국민의힘 의원들과 한 명씩 악수하고, 인사를 나누며...
소비자 보호를 위해 오피스텔 생활형숙박시설과 같은 건축물을 분양하는 분양대행업자 및 종사자에 대한 자격기준과 교육제도 도입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 장호영 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 회장은 "지속가능한 시장의 성장을 위해서는 수요 회복 정책이 중요하다"며 "지방 미분양 해소 정책과 1인 가구를 위한 소형 오피스텔...
의대 진학을 위해 지방으로 이사 가는 ‘지방 유학’ 움직임이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커진다.
30일 교육부가 발표한 2025학년도 의대 대입전형시행계획 주요 사항에 따르면 내년 의학전문대학원인 차의과대까지 합친 전국 40개 의대 총 모집인원은 4695명으로 확정된다. 전년 대비 총 1540명 늘어난 규모다.
이 가운데 정부가 비수도권 의대 지역인재전형 선발 비율을...
코카인 사용추정량 증가와 관련 천 원장은 “국내 유통되는 마약류 종류가 다양해지는 것이 우려된다”며 “마약류 중독 확산의 위험성과 사회적 손실을 고려할 때 하루빨리 국가적 차원에서의 예방, 교육 및 치료와 재활을 위한 인프라 확충과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향이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대구지부장은 “국내 마약류 사용행태는 더는 특정...
교육감들은 “학교용지부담금 폐지가 현실화되면 지방교육재정 부담이 커져 교육투자가 악화될 수 있다”면서 “학교 신설 및 증축 등 적기에 필요한 시설 확충이 이뤄지지 못할 경우, 그 피해가 학생들에게 고스란히 전가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아울러 이날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의 제10대 신임 회장으로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7월 1일부터...
학술·교육에 765억 원, 메세나(문화·예술·체육)에 635억 원, 환경에 112억 원, 글로벌에 115억 원을 투입했다.
지난해 은행권은 새희망홀씨, 햇살론15 등 사회적책임금융을 6조2845억 원 규모로 62만5906건 시행했다. 평소 은행권 대출이 어려운 서민 지원을 위해 2010년 11월 출시된 새희망홀씨는 지난해 24만7553건, 규모로는 3조3414억 원 지원됐다. 대부업·불법...
LG화학은 환경과 기후위기 대응을 중심으로 교육·생태계·경제·에너지 등 4가지 분야에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라이크 그린(Like Green)’은 LG화학의 대표 교육 사회공헌 사업이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의 미디어 콘텐츠를 통해 올바른 ESG 문화 형성을 돕는 ‘그린페스티벌’, 학교와 돌봄기관에 ESG 교육 자료를 제공하고 임직원들이 교육...
저출산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로 비교적 여유가 있는 시도교육청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일부를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유보(유아교육·보육)통합·저출산 재원으로 투입하는 방안도 거론된다.
민간 등에서도 출산장려금 확산 기류가 감지된다. 재정당국도 이에 발맞춰 출산 지원 기업에 세제 혜택을 주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부영그룹은 지난 2월 2021년 이후...
국교위는 지난해부터 활동해 온 5개 특위 △대학입시제도 개편 △지방대학 발전 △전인교육 △직업·평생교육 △미래과학인재양성의 임기가 지난 3월 만료됨에 따라 신규 특위를 구성했다.
새롭게 구성된 특위는 △대전환시대 미래교육의 기본가치와 방향 △저출생 대응 교육개혁 △대학의 격차해소 및 균형발전 △대학경쟁력 강화 △디지털 AI교육 특위다. 이에 따라...
정부의 계획대로 증원을 강행한다면, 의학 교육의 질이 심각하게 저하할 것이라는 주장이다.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와 대한의사협회(의협)는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의학교육 파국 저지를 위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의대 증원 강행이 교육 현장과 의료 생태계를 훼손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의교협은 “32개 대학 총장은...
학원가에 '의대 입시 전쟁'이 벌어진 것에 대해 그는 "서울에 있는 공대, 자연대 학생들이 (의대) 반수를 생각하고 자리가 비면 지방 공대, 자연대 학생들이 서울로 올라올 생각을 한다"며 "생태계가 완전히 흔들린다"고 했다.
교육 환경 탓이 아니라 단순히 증원을 반대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김 부회장은 "의대 교육 특성상 매우...
교부된 지방자치단체이전수입 3087억 원 △전년도이월금 7031억 원 △자체수입 98억 원 △기타이전수입 및 금융자산회수 149억 원 등으로 구성됐다.
증가한 세입 중 일반재원은 8227억 원(63.9%), 특별교부금 등 목적재원은 4654억 원(36.1%)이다. 목적재원에는 올해부터 2026년까지 3년간 교육부로부터 한시 교부되는 ‘디지털교육혁신특별교부금’ 873억 원이 처음...
2021년부터 70여 개 공공기관·지방자치단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약 1만 개 우수 중소상공인을 발굴해 롯데온 입점을 도왔다. 더불어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80여 개 온∙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 온라인 기획전 노출, 콘텐츠 제작 등 실질적으로 함께 성장하기 위한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지역자치단체 연계 기획전 매출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2014년 설립된 럭스로보는 로봇 기술을 기반으로 교육용 로봇,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분산처리 기술과 가상 파라메터, 멀티모듈 컴파일러 기술 등을 융합해 제품의 성능과 효율성을 높이는 '마이크로 운영체제(OS)'를 독자 개발했다.
럭스로보의 자체 마이크로컨트롤러(MCU) OS를 활용하면 다양한 정보통신(IT) 기기와 접목할 수 있다. 모듈형...
“상대평가 과탐, 응시자 줄면 1등급수 감소”“지방의대 지역인재, 대부분 수능 최저 요구”“최상위권, 수능 최저 등급 충족 못할 수도”
과학탐구 영역을 응시하는 수험생 규모가 감소하면서 의대를 준비하는 이과 최상위권 학생들이 수능 최저등급을 충족하는 데 불리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특정 과목 응시자 규모가 줄면 최상위 4%로 고정된 1등급...
기재부와 교육부·과학기술정보통시부·행정안전부·문화체육관광부·농림축산식품부·산업통상자원부·고용노동부·국토교통부·해양수산부·중소벤처기업부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선 △부처별 물가안정 대응상황 △기업 성장사다리 구축 방안 등이 논의됐다.
정부는 닭고기 공급 확대, 어한기 수산물 비축분 방출과 함께 일부 지역에서 작황이 부진한 마늘...
단지는 향후 약 5000가구 규모의 브랜드 타운으로 거듭날 인천 학익지구 중심부에 자리하고 있어 교통·교육·생활을 모두 잡은 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
문학IC와 도화IC를 통해 인천대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으로 진입이 수월해 서울, 판교, 분당 등으로 광역 이동이 가능하고 미추홀대로를 통해 송도국제도시, 청라국제도시로 접근이 용이하다. 여기에 수인분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