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대금리는 △급여 및 주거래 이체 연 1.2% △주택청약종합저축 신규·보유 연 1.0% △마케팅 동의 연 0.5% △‘하나 합’ 서비스 등록 연 0.3%다.
심사를 통해 대상자로 선정되면 오는 8월 1일부터 하나은행의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나 전국의 하나은행 영업점 방문을 통해 상품 가입이 가능하다.
하나은행 리테일상품부 관계자는 “청년의 목돈 마련과 사회 첫...
주택시장에서 초등학교가 인접한 단지의 위상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안전한 통학여건 뿐 아니라 학교 주변으로는 유해시설 설치가 불가능하다는 점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서울을 제외한 전국의 청약 상위 분양단지(공공분양 제외) 10곳 가운데 9곳은 단지 반경 300m 이내 초등학교(예정부지 포함)가...
경기 광명시 광명동 '광명롯데캐슬시그니처', 인천 서구 마전동 '검단스타힐스가현숲', 충남 아산시 배방읍 '배방필하우스리버시티'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8곳)
당첨자를 발표하는 곳은 8곳이다. 7일에는 전남 여수시 '힐스테이트죽림더프라우드A2(민영주택)'이 당첨자를 가린다.
8일에는 경기 평택시 '평택화양서희스타힐스센트럴파크2차...
이번 제도 개편은 신생아 특별·우선공급을 신설하고 부부 개별신청을 허용하는 등 출산·신혼가구의 청약 문호를 큰 폭으로 넓힌 것으로 평가된다.
업계 관계자는 "가족 구성원의 감소로 최근 몇 년 사이 소형이 주목받고 있으나, 주택시장의 기본은 여전히 중소형"이라며 "구성원이 줄어도 여전히 좁은 느낌이 있는 소형과 달리, 일정 수준...
경기도 미분양 주택은 작년 말 5803가구에서 석 달 만에 8340가구로 43.7% 늘어났다.
저조한 청약 시장 분위기가 반영되고 있는 것이다. 경기도에서 올해 들어 3월까지 청약을 진행한 단지 23곳 중 40% 수준인 9곳은 평균 경쟁률이 소수점에 머물렀다. 평균 경쟁률이 1대 1을 넘었지만, 일부 타입으로만 수요자가 쏠리면서 미달이 발생한 단지도 수두룩하다.
미달...
97대 1 △서울 147대 1 △수도권 7.72대 1 △지방 4.92대 1 등이었다.
윤지해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우수한 청약 결과가 나오려면 지역 미분양 주택 해소가 우선"이라며 "상대적으로 미분양 물량이 적은 서울과 수도권 그리고 대전 일대에서의 청약 성적이 준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기남부 지역 내 탁월한 입지여건과 투자가치를 갖춘 토지를 공급한다.
LH 동탄사업본부는 2~3일에 걸쳐 화성동탄 2지구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59필지와 일반상업용지 6필지를 공급한다.
16일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일반상업용지는 17일에 입찰신청을 받는다.
단독주택용지는 7개 특화계획구역 중 신주거문화타운내 첫 출시되는...
전국 미분양 주택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방 지역에서 미분양됐던 단지의 완판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분양가가 최고가를 경신하고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과거 고분양가 논란이 일었던 단지들의 가격이 오히려 합리적이라는 인식이 커진 영향이다.
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수원시에 분양한 ‘매교역 팰루시드’는 정당 계약 두...
HUG에 따르면 주택도시기금은 주 수입원인 청약 메리트 감소 및 민간 대비 낮은 금리로 인해 2002년 -7000억 원, 지난해 -2000억 원으로 2년 연속 손실을 낸 상태다. 국민주택채권 역시 주택시장 거래 위축에 따라 2022년 0원, 지난해 - 1조8000억 원으로 손실 전환했다.
반면 여유자금은 지속 감소하고 있다. 지난 2018년 37조8000억 원에서 2021년 49조 원까지 4년간 증가했던...
새아파트가 품귀 현상을 빚으면서, 노후 주택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분양시장이 활황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3월 공급한 서울 서대문구 '경희궁 유보라'는 57가구 공급에 7089건이 접수되면서 1순위 평균 124.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국에서 두 번째로 노후주택 비율이 높았던 전북에서도 2월 '서신 더샵비발디'가...
아파트 매매시장은 상승 거래에 힘 입어 살아나고 있지만, 오랜 기간 팔리지 못한 미분양 주택 수는 증가하면서 시장 내 '엇박자'가 감지된다. 특히 청약 민심 바로미터인 서울 지역의 미분양 적체가 4개월 연속 심화하면서 건설사들의 현금 흐름에 경고등이 켜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9일 본지가 서울시의 '민간 미분양주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2월...
다자녀 유형은 2명 이상의 직계비속을 양육하는 다자녀 가구 중 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에 해당하거나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이고 국민임대주택 자산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이날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LH 청약플러스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신청 후에는 약 10주간 자격검증 절차 등을 거치게 된다.
2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주요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 청약 시장은 서울 강남권 말곤 미달 또는 한 자릿수 경쟁률 기록이 속출했다.
지난 17일 청약한 서울 강서구 ‘한울에이치밸리움’ 오피스텔은 117실 모집에 13명만 접수했다. 이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52~55㎡형으로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평형에 100가구 이상 규모지만...
주택 시장의 얼어붙은 분위기가 계속되면서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실수요자 중심으로 개편된 시장에서 다양한 장점으로 뭉친 '똘똘한 한 채'를 찾는 수요가 커졌기 때문이다.
2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서울 강남구 아파트 매매가(3.3㎡당) 상위 5위 안에 드는 단지(재건축, 리모델링 사업 예정...
◇청약 단지(7곳)
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5월 첫째 주에는 전국 7개 단지에서 5992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서울 구로구 개봉동 '개봉루브루', 인천 계양구 효성동 '계양롯데캐슬파크시티', 대전 중구 문화동 '문화자이SK뷰'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6곳)
당첨자를 발표하는 곳은 6곳이다. 전남 장흥군 '대덕읍더포레스트에코파크...
기업이 입주하면서 일자리를 창출하고, 주택 소비력이 있는 고소득 근로자들이 수요를 생산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산 디스플레이시티 1단지가 위치한 충남 아산시 탕정면 일대 아파트가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지난해 탕정면 아파트 평당(3.3㎡) 매매가는 1529만 원으로 아산시 평균가(883만 원)의 2배...
인천 계양 A2와 A3 블록은 3기 신도시 중 사업 속도가 가장 빠른 곳으로, 가장 먼저 사전청약을 받은 뒤 지난달 말 주택 착공에 들어갔다. A2 블록에는 공공분양주택 747가구가, 신혼희망타운인 A3 블록에는 공공분양주택(359가구)과 행복주택(179가구) 등 538가구가 들어선다.
A2 블록의 추정 분양가는 △전용면적 59㎡ 약 3억5600만 원 △전용 74㎡ 약 4억3700만 원...
올해 들어 전국 미분양 주택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서도 인천 등 일부 지역은 미분양 물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지역에 대한 공급 조절이 이뤄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5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미분양 주택은 올해 2월 기준 6만4874가구다. 전국 미분양 물량은 지난해 3월(7만2104가구)부터 11월(5만7925가구)까지 9개월 연속...
기존 행복주택 입주자도 동일 공급 대상(계층)으로 다른 행복주택에 자유롭게 재청약할 수 있다. 이동이 잦은 청년 등의 특성을 고려해 재청약은 자유롭게 허용되며 각각 행복주택 거주 기간을 합산해 공급대상별 최대 거주 기간 제한을 받는다.
신청은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무주택가구 구성원으로 전년 도시근로자 가구원 수별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00...
건설사들이 주택 사업 수주를 줄이거나 애초에 수주 계획도 세우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에서 신축 아파트 자체가 줄어들면서, 중소 건설사가 참여할 수 있는 모수도 감소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서울 아파트는 일반공급 기준 단 328가구가 공급됐다. 1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은 147.27대 1로 나타났다. 지난해 4분기 1918가구 공급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