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사업자들의 경기 전망이 다시 위축됐다. 서울과 경기를 중심으로 수도권 사업 기대감은 소폭 살아났지만 지방은 미분양 적체와 수요 부진 부담이 이어지며 체감경기가 크게 꺾였다.
15일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9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79.9로 전월보다 8.7p 하락했다. 수도권은 3.1p 오른 89.2를 기록한 반면 비수도권은 11.2p 떨어진 77.
강남3구 거래 비중 16.1%→9.1% 급락비강남권 상대적으로 덜 줄어…거래 비중 90.9%9억원 이하 거래 54.3%…중저가 중심으로 재편
서울 아파트 거래가 급격히 위축된 가운데 강남·서초·송파 등 강남 3구의 거래 감소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고가주택이 몰린 강남 3구의 거래가 상대적으로 더 크게 줄면서 전체 서울 아파트 거래에서 비강남권이
국힘 ‘대한민국 청년, 내집마련 가능한가’ 토론회청년들 “월세·대출규제에 자산형성 막혀”장동혁 “주택정책 ‘주거 폭력’…청년 주거TF 통해 정책 대안 마련”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청년 주거 문제를 두고 “문자 그대로 청년 부동산 지옥”이라며 이재명 정부의 대출·세제·공공임대 중심 주택정책을 전면 비판했다. 특히 당 부동산정책정상화특별위원회 산하에 ‘청년
임차인 전세대출 총량관리 제외 요청임대소득세 9%·기금금리 인하도 검토
정부가 '전월세 안심신탁'에 참여하는 임대사업자의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을 70%로 높이고, 다주택자에게 붙는 양도소득세 중과를 배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임차인이 받는 전용 전세대출은 금융회사의 가계대출 총량관리 대상에서 제외하는 방안도 관계부처와 협의 중이다. 임대인과 임차
다가구 3→4층·건축면적 660→1000㎡ 미만 완화2027년 착공 주거시설 개발부담금 100% 면제정부, 2030년까지 수도권 일반주택 13만가구 착공 지원
정부가 공급 절벽에 놓인 빌라·다가구 등 비아파트 주택을 되살리기 위해 건축 규제부터 금융·세제까지 전방위 지원에 나선다. 다가구주택은 기존보다 한 층을 더 지을 수 있도록 하고 다세대·다가구의
6월 공급액 26.2% 증가…3개월 연속 감소세 멈춰금리 추가 인상·집값 상승에 하반기 회복은 불투명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총량관리로 은행권 대출 문턱이 높아진 가운데 정책모기지인 보금자리론 공급액이 3개월 만에 반등했다. 다만 이달 금리가 추가로 오른 데다 수도권 집값 상승으로 대상 주택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어 회복세가 이어질지는 불투명하다는 해석이 나
공급·금융·세제 전반 논의…유튜버·맘카페 의견도 청취
23일 관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오전 10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부동산 정책 국민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주택 공급과 금융, 세제 등 부동산 정책 전반에 대한 국민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재정경제부와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를 비롯해 학계, 업계, 시민단체
3기 신도시 공급 속도전비아파트 공급 확대 추진대출 규제는 실수요와 차등종부세·양도세 개편 예고
정부가 마련한 첫 부동산 정책 토론회와 국토교통부의 대통령 업무보고를 통해 부동산 정책의 윤곽이 드러났다. 공급 확대와 투기 억제를 양대 축으로 3기 신도시 등 주택 공급은 최대한 앞당기고 초고가·비거주 주택에 대한 규제는 강화하는 한편, 청년 등 실수요자에
주택담보대출 한도 축소가 무주택 실수요자를 상대적으로 집값이 낮은 수도권 외곽으로 밀어내면서 지역별 집값 상승을 확산시키는 풍선효과를 낳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심형석 법무법인 조율 수석전문위원 겸 미국 IAU대학 교수는 1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이투데이TV ‘집땅지성’(연출 황이안)에 출연해 주택담보대출 규제 강화가 실수요자의 주택 구매 지역
대출규제 완화·강화론 격돌…주택금융 쟁점 국민 의견 수렴이억원 위원장 국무회의서 사전 보고…대통령 주재 종합토론회로 논의 이어져
금융위원회가 15일 오후 3시 은행회관에서 부동산정책 금융분야 공개토론회를 연다. 청년 등 실수요자 대출규제와 전세대출, 정비사업 이주비 대출 등 주택금융을 둘러싼 3대 쟁점이 집중적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정부가 부동산정책에
정부가 부동산 투기 수요를 차단하기 위해 주택담보대출 규제에 이어 전세대출보증도 축소한다. 이를 통해 부동산으로 쏠리는 자금을 생산적 분야로 유도하는 구조 혁신에 나선다.
재정경제부는 14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투기적 비거주 1주택자에 대한 대출 규제를 유지하고 DSR 적용 대상
주담대 증가세 둔화 속 신용대출이 가계대출 견인증시 활황에 투자 대기자금·신용대출 동반 증가
국내 주요 시중은행의 가계대출이 6월에도 확대 흐름을 이어간 가운데 신용대출이 2조4000억원 넘게 늘며 증가세를 주도했다. 정부의 가계대출 관리 강화로 주택담보대출 증가폭은 제한됐지만 증시 활황에 따른 빚투(빚내서 투자)와 생활자금 수요가 맞물리면서 신용대출이
전문가들은 정부의 동탄·기흥·구리 규제지역 확대가 단기적으로는 거래를 진정시키는 효과를 낼 수 있지만, 장기적인 시장 안정을 위해서는 공급 확대 등 근본적인 대책이 함께 추진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30일 본지의 취재를 종합하면 전문가들은 우선 대출·세제 규제 강화로 거래가 빠르게 위축될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이번 지정으로 해당 지역에는 주택담보대출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해 은행 건전성 규제 체계를 재점검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바젤Ⅲ 도입 이후 국내 금융지주들이 안정적인 자본비율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단순 위험 억제보다 산업·기업 성장에 기여하는 자금 공급을 정교하게 평가해야 한다는 취지다.
김석기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20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금융기관 건전성 규제와 생산적 금융’
5대 은행 마통 잔액 40.5조⋯3년 4개월 만에 최대투자자예탁금·신용거래융자도 급증⋯개인 ‘빚투’ 확산
코스피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자 개인투자자들이 마이너스통장까지 끌어다 쓰며 증시로 몰리고 있다. 주요 시중은행의 마이너스통장 잔액은 3년 4개월 만에 최대 규모로 불어났고, 투자자예탁금도 사상 최고치를 새로 쓰며 개인 ‘빚투’ 열기가 빠르게 확산하
전국 주택 매매 소비심리지수가 두 달 연속 하락했다. 정부의 규제 강화 신호와 대출 부담이 겹치면서 서울을 중심으로 주택 매매 심리가 크게 꺾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15일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3월 전국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전월 대비 1.7포인트(p) 하락한 110.6으로 집계됐다. 2월에도 전월 대
수도권·규제지역 아파트만 적용⋯보유주택 산정 기준에 촉각16일까지 기존 심사⋯17일부터는 다주택자 만기연장 원칙적 제한
다주택자 주택담보대출 규제가 오는 17일부터 시행되면서 은행 창구에 관련 문의가 몰리고 있다. 시행일 전후 ‘하루 차이’로 적용 여부가 갈리고 대상도 수도권·규제지역 아파트로 한정되면서 차주들은 본인의 대출이 규제에 포함되는지부터 확인에
주담대 줄고 신용대출 늘어…저가매수용 자금 이동 뚜렷예금 자금 이탈 흐름도 감지…일부 자금 증시로 이동한 듯
중동 긴장이 고조되며 국내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자 대출을 활용한 투자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은행 마이너스통장 잔액이 단기간에 급증하고 예금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일부 자금이 증시로 이동하는 흐름이 나타나는 모습이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부동산 쏠림 줄여 생산금융 유도서민금융 부담 완화·소비자 보호 확대
금융당국이 부동산 중심의 자금 흐름을 줄이고 생산적 금융으로 전환하기 위해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규제를 강화한다. 주담대 위험가중치 상향을 시작으로 서민금융·청년자산 형성·생활밀착 금융까지 제도 전반이 개편된다.
금융위원회는 30일 ‘2026년 새해부터 달라지는 금융제도’를 통해 생산
주택담보대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가계대출 흐름이 마이너스통장(신용한도대출) 중심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연말을 앞두고 투자·생활자금 수요까지 겹치며 주요 시중은행의 마이너스통장 잔액은 약 3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개인 마이너스통장 잔액은 이달 11일 기준 40조7582억 원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 분석
“8월 거래량 전월대비 60%↓, 세금·대출 규제에 매수·매도자 관망”
“9억 원 이하 거래 비중은 확대” 고령층 다운사이징·주택 처분도 고민 깊어질 듯
“세제 개편안과 추가 금리 인상 여부가 가을·겨울 시장 향방 좌우”
서울 아파트 거래시장이 하반기 들어 위축되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집을 팔아 노후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