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2’가 9년 만에 극장으로 돌아왔다.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연말 극장가 흥행 경쟁에 빠르게 진입했다. 전작의 높은 인지도를 기반으로 가족·커플·청년층까지 폭넓은 관객층을 겨냥한 전략이 효과를 내는 분위기다.
영화는 1편 이후 경찰이 된 주디 홉스와 닉 와일드의 새로운 파트너십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서로 잘 아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았지만, 올해 추석 연휴는 코로나19 사태로 집에서 추석 연휴를 즐기는 '집콕족'도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0 추석 연휴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콕'을 계획 중인 이들의 지루함을 덜어주고자 넷플릭스·왓챠 등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에서 인기 있는 영화와 드라마를 모아봤습니다.
따끈따끈한 개봉일에 입소문은 덤…
오늘(3일), 내일(4일) 채널cgvㆍOCN에서 방송되는 영화들.
채널cgv에서는 4일 새벽부터 본 시리즈를 연속 방송한다. 본 아이덴티티, 본 슈프리머시, 본 얼티메이텀이 차례로 안방을 찾는다. 다른 외화로는 아이 인더 스카이, 언노운, 트랜스포머2: 패자의 역습, 신데렐라, 그래비티, 터미네이터5: 제니시스, 언브로큰,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주말 박스오피스 강자는 애니메이션 ‘주토피아’였다.
20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주토피아’는 19일 하루 동안 16만131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266만2691명을 넘어섰다.
지난달 17일 개봉한 ‘주토피아’는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주토피아에서 일어난 의문의 연쇄 실종사건의 수사를 맡게 된 토끼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주토피아’가 ‘귀향’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로 올라서 귀추가 주목된다.
14일 오전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주토피아’는 전날 15만681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34만3228명.
‘주토피아’는 토요일인 12일 14만871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2만여 명을 동원한 ‘귀향’을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지난달 개봉할 때만 해도 큰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점차 입소문을 타면서 ‘귀향’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까지 올라섰다. 개봉 15일간의 성적은 누적 관객 수 150만명. 장기 흥행에 돌입하기 충분한 수치다.
‘주토피아’는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주토피아에서 일어난 의문의 연쇄 실종사건의 수사를 맡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