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는 3일 광주광역시 광산구청과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도입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과 박병규 광산구청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광산구는 조폐공사의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플랫폼 ‘착(chak)’을 기반으로 모바일상품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한국조폐공사는 화폐 부산물을 활용한 첫 번째 굿즈인 ‘돈볼펜’의 스페셜 에디션인 ‘황금볼펜’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3월부터 조폐공사 쇼핑몰을 통해 첫 공개된 ‘돈볼펜’은 “부(富)를 불러온다”는 입소문을 타며, 재고 입고 시마다 빠르게 완판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조폐공사는 다양한 구성품을 포함한 ‘황금볼펜’ 에디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한국조폐공사가 25일 서울 마포구 한국조폐공사 서울사옥에서 ‘광복 80년 기념메달’을 공개하고 있다. 조폐공사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민족의 저력과 자긍심을 기리기 위해 기념메달을 제작, 30일부터 선착순 예약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제품은 금·은메달 두 종으로 구성되며, 한국조폐공사 쇼핑몰과 풍산화동양행을 통해 내달 11일까지 판매된다.
한국조폐공사 ID본부는 지난 20일 40개 지자체의 지역사랑상품권 담당자 48명을 초청해 ‘지(知)·고(告)·청(聽)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고·청 세미나는 '지역사랑상품권 고객초청 세미나'의 줄임말이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랑상품권 사업 현황과 신규 서비스, 고객 의견수렴의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전자여권 등 ID제품 생산시설을 견학하
2024년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후속조치안 의결
지난해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13개 기관이 '미흡' 이하 평가를 받았다.
기획재정부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임기근 기재부 2차관 주재로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이러한 내용의 '2024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 및 후속조치(안)'을 심의·의결했다.
공공기관 경영평가는 △탁월(A) △우수(A
기획재정부가 20일 발표한 2024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 공기업 부분에서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서부발전, 한국전력기술, 한국조폐공사, 한국중부발전,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한전KDN, 한전KPS 등 11개 기관이 양호(B) 등급을 받았다.
화폐 위조범죄의 양상이 과거와 달라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위폐방지 실무위원회는 17일 한국은행 본관에서 2025년 상반기 정기회의를 열고 “최근 위폐 제조·유통 양상이 과거와 달라지고 있어 국민의 지속적인 경각심 유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위폐방지 실무위원회는 한은, 국가정보원, 경찰청, 관세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조폐공사 등 6개 기관
한국조폐공사는 12일 서울 사옥에서 웹툰 작가 출신 유튜브 크리에이터인 ‘침착맨’을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3일 밝혔다.
유튜브 구독자 수 약 283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침착맨’은 대한민국 대표 웹툰 작가 ‘이말년’으로 알려져 있다.
조폐공사 관계자는 “침착맨은 특유의 유쾌하고 친근한 방송 스타일로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팬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한국은행은 ‘한국의 센서스 100년’ 기념주화 구매예약 접수결과 단품은 추첨 없이 신청한 수량만큼, 2종 세트는 무작위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결정한 후 교부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한은은 이달 19일 오전 11시에 2종 세트 당첨자를 발표하고 교부 수량을 안내할 예정이다. 신청한 기관 홈페이지에서 당첨 여부 및 교부 수량을 조회할 수 있다.
교부
한국조폐공사는 중소기업 코셀과 여권, 주민등록증 등 ID제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굿즈 사업화를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두 기관은 조폐공사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폐기 ID제품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굿즈 개발에 착수했다.
조폐공사 ID본부에서는 여권, 주민등록증, 외국인등록증과 같은 주요 ID제품 제조 과정에서 매
헥토파이낸셜이 한국조폐공사의 온누리상품권 결제 수단을 펌뱅킹(은행과 업체간 자금이체 등의 업무를 실시간으로 처리토록 지원하는 시스템)통해 제공하고 KT와 지역화폐 결제는 간편현금결제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헥토파이낸셜은 이를 기반으로 올해 하반기 지역화폐 사업자 입찰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5일 헥토파이낸셜 관계자는 “KT와 지역화폐 서비스
한국조폐공사는 지난달 30일 기획재정부로부터 ‘정부 배당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정부 배당 우수 기관은 2024회계연도 실적으로 기준으로, 정부 출자 기관 40개 중 3개 기관만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조폐공사는 재무 건전성 제고 노력을 통해 3년 연속 흑자 경영과 배당을 이어오며, 창사 이래 누적 배당액 718억 원을 달성했다.
한국조폐공사는 29일 그랜드코리아레저(GKL)와 함께 ‘외국인 대상 모바일 ID 및 디지털 결제서비스’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조폐공사의 디지털 보안 및 인증 기술력과 GKL이 업계 최초로 도입한 카지노 전용 서비스플랫폼 ‘세븐럭플러스(SevenLuck+)’의 결합을 통해 외국인 고객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디
올해 정부출자기관의 정부배당이 전년보다 1665억 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기획재정부는 2024회계연도 실적을 바탕으로 40개 정부출자기관에 대한 정부배당 절차가 완료됨에 따라 국유재산법 제65조의6에 따라 그 결과를 국회에 보고하고 공표했다고 30일 밝혔다.
기재부는 각 배당 대상기관 및 소관 부처와 협의를 통해 정부배당을 결정했다. 그 과정에서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은 다음달 8일까지 특별전시실에서 조창운 작가의 사진전 ‘무엇으로 채울 것인가’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조 작가의 시선으로 재조명한 사진 작품 20여 점이 공개된다. 조 작가는 “시간의 흐름과 변화 속에서 우리가 놓치기 쉬운 것들에 대해 관람객과 함께 생각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한국조폐공사는 21일 공사 서울 사옥에서 MINT사업처 직원들을 대상으로 ‘KOMSCO 타운 홀 미팅’을 개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타운 홀 미팅은 골드바, 기념메달 등 조폐공사의 핵심 사업을 담당하는 MINT사업처 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공사의 MINT사업처는 골드바, 기념메달 등 귀금속·압인제품 영업활동과 쇼핑몰운영을 담당하는
1분기 화폐발행잔액이 200조 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4일 열린 ‘2025년 상반기 화폐유통시스템 유관기관 협의회(이하 협의회)’에서 1분기말 197조 원으로 집계됐다고 논의했다. 협의회는 한은, 한국조폐공사 등 총 25개 기관이 참여하며 상·하반기 각 1회 개최한다.
협의회는 “최근 시장금리 하락으로 인해 예비용 및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은 이달 25일까지 특별전시실에서 정명조 작가의 개인전 ‘사진을 읽고 붓글을 보다’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정명조 작가는 연구원으로 40년 동안 근무하다 올해 말 퇴직을 앞두고 있다. 평소 틈틈이 여행하며 사진을 찍고 글을 써 왔으며, 최근에는 이러한 기록들을 바탕으로 두 권의 책을 연달아 출간했다.
금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골드뱅킹 잔액이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골드바 수요도 급증하며 일부 품목은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
6일 은행권에 따르면 시중은행 3곳(KB국민·신한·우리)의 지난달 말 기준 골드뱅킹 잔액은 1조1025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월 말(1조265억 원)보다 760억 원 늘었으며, 지난해 4월 말(6101억 원)과 비교하면 약 1
한국조폐공사는 ‘감사 전문성 제고 및 내부통제체계 선진화를 위한 감사업무협약’을 한국부동산원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자체감사기구 전문분야 관련 감사인력 또는 업무 상호 지원 △ 감사시스템, 감사기법 등 정보공유 및 제공 △ 내부통제 및 내부감사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