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광옥 조폐공사 감사, 취임 후 첫 현장점검⋯"예방 중심 감사체계"

입력 2026-06-2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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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본부 돌며 업무보고 및 현장점검 실시
"민관 경험 중심으로 공사 미래 설계할 것"

▲한국조폐공사와 오광옥 상임감사(왼쪽에서 세 번째)가 지난 24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소재 ID본부에서 업무현황을 파악하고 ID제품 공정과 품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조폐공사)
▲한국조폐공사와 오광옥 상임감사(왼쪽에서 세 번째)가 지난 24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소재 ID본부에서 업무현황을 파악하고 ID제품 공정과 품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조폐공사)

오광옥 한국조폐공사 신임 상임감사가 취임 후 첫 현장점검에 나섰다.

조폐공사에 따르면 이달 10일 취임한 오 상임감사는 18일 화폐본부를 시작으로 제지본부 ID본부와 IDC(통합데이터센터) 및 기술연구원을 순차로 방문해 주요현안과 안전을 점검했다.

오 상임감사는 현금 사용 감소라는 경영환경 변화 속 조폐공사가 디지털 전환과 사업 다각화를 통해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있지만, 전통 사업구조가 재편되는 전환기에 다층적 리스크를 관리해야 하는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보고 예방 중심 감사체계 구축을 통한 경영 지원 의지를 밝혔다.

오광옥 상임감사는 "조폐공사는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화폐의 미래를 새롭게 써 내려가고 있다"면서 "그동안 쌓아온 민・관・학계 경험을 바탕으로 위험을 선제적으로 점검해 전환기 경영을 지원하고 미래를 함께 설계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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