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는 보고서에서 “조용병 회장이 채용비리 혐의에 대해 최종 무죄판결을 받기는 했지만, 이사회가 첫 기소와 1심 유죄판결 당시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KB금융의 경우 사외이사로 추천된 6명 중 3명(권선주·오규택·김경중)이 기존 사외이사다. 하나금융에서도 6명의 현 사외이사(김홍진·허윤·이정원·박동문·이강원·양동훈)가 재추천됐다....
이달 임기가 끝나는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작년 한 해 9억 원의 급여를 받았다.
조 회장의 보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것은, 라임펀드 사태와 관련해 금융당국으로부터 경징계를 받은 뒤 내규에 따라 유보된 성과급을 아직 받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의 지난해 보수 총액은 15억3000만 원이었다. 이중 성과급는 7억1000만...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이번 성금 전달을 통해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금융을 통한 선한 영향력 전파를 위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각지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리금융그룹은 튀르키예에서...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이번 성금 전달을 통해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금융을 통한 선한 영향력 전파를 위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각지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발달장애 예술가를 위한 사회적기업이자 '신한 스퀘어브릿지' 멤버사인 ‘디스에이블드(THISABLED)’ 소속 작가들의 미술 작품을 보고서 표지와 배경으로 활용했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앞으로도 이해관계자 모두와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의 가치를 나누며 ‘선한 영향력 1등’을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이번 난방비 지원을 통해 아이들이 따뜻한 몸과 마음으로 추운 겨울을 무사히 나길 바란다”며 “신한금융그룹은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지원하는 등 기업시민으로서 선한 영향력 전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하나금융도 난방비 5억 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하나금융은 정부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지만...
지원을 통해 사업 현황을 지속해서 살피고 진정성 있는 도움을 위한 추가적인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이번 난방비 지원을 통해 아이들이 따뜻한 몸과 마음으로 추운 겨울을 무사히 나길 바란다”며 “신한금융그룹은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지원하는 등 기업시민으로서 선한 영향력 전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에 이어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도 자리에서 물러나고, 새 얼굴로 바뀌게 됐다.
손태승 회장은 18일 입장문을 통해 "우리금융 회장 연임에 나서지 않고 최근 금융권의 세대교체 흐름에 동참하기로 했다"며 "앞으로 이사회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완전민영화의 가치를 바탕으로 그룹의 발전을...
문 사장은 회의를 마무리 하면서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지난 2023년 신한경영포럼에서 강조하였듯이 변화하면 살아남고 안주하면 사라진다는 각오만이 불확실한 환경, 경쟁, 관행의 복합 위기를 돌파할 수 있는 강력한 동력이 될 것”이라며 “고객의 가치를 지키고 키워나가는 것을 최우선으로 차별적 경쟁력과 끊임없는 변화를 통해 새롭게...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격려사에서 "지난해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같이성장 영업문화를 바탕으로 값진 성과를 거뒀다"면서 "2023년 시계제로의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삼아 기본에 충실하고 신뢰로 도약해 일류 금융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한용구 행장도 대회사에서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고객 한 분 한 분께 정성을...
조용병 회장과 임수한 디지털전략사업그룹장을 비롯한 신한금융그룹 참관단은 개장 첫날인 5일 직접 부스를 찾아 관람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도 지난주 미국 출장길에 올라 직접 CES 현장을 둘러봤다. 하나금융그룹 여러 관계사에서 선발된 약 20여 명의 젊은 책임자급 직원들도 함 회장과 동행했다.
함 회장과 임직원들은...
이날 포럼엔 조용병 회장, 진옥동 차기 회장 내정자를 비롯한 전 그룹사 임원 2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에서 신한금융은 올해 경영 슬로건과 함께 △시니어 및 청년 고객층 증가율 1위 △자본시장·글로벌 국내 최고(top) 레벨 기반 구축 △고객 경험 혁신을 통한 디지털을 가치로(digital to value) 달성 △균형 잡힌 인적 경쟁력 확보 △아시아 리딩 환경·사회...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디지털 영역에서의 경쟁력을 강조했다. 조 회장은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데이터 기반의 개인화된 금융을 제공해야 한다"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디지털 영역에서 압도적인 경쟁력을 갖출 필요가 있다"고 했다.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은 "새해엔 하루가 다르게...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미국 출장에 나선다. 세계 최대 ITㆍ가전 전시회 'CES 2023'에 참석해 신한의 디지털 역량을 직접 알리고, 해외 투자자들과도 직접 만날 계획이다.
2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조용병 회장은 3일 기업설명회(IR) 등을 진행하기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다.
이번 출장에서 조 회장은 5일(현지 시간)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3'에...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1일 "환경과 경쟁, 관행을 돌파하는 변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고금리·고물가·고환율 등 3고 현상이 불러온 저성장 앞에 우리 사회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이에 따라 새로운 금융을 향한 고객의 기대와 사회적 역할에 대한 눈높이도 높아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당초 조용병 현 회장의 3연임이 유력했다. 하지만 금융당국이 금융지주 CEO의 '셀프연임'에 제동을 걸자, 이를 의식해 조 회장이 자진사퇴 하는 쪽으로 정리했다는 후문이다.
NH농협금융도 손병환 회장 대신 정부 관료 출신인 이석준 전 국무조정실장을 차기 회장으로 낙점했다.
윤석열 정부 들어 금융당국은 금융지주 CEO 인사와 관련해 관치금융으로 해석되는...
이번 행사에는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과 그룹 내 여성 리더 및 쉬어로즈 5기 33명을 포함해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주로 비대면으로 진행됐던 쉬어로즈 3, 4기와 5기 간의 네트워킹 시간도 함께 진행됐다.
신한 쉬어로즈 5기 육성 프로그램은 여성 리더들을 그룹의 중심으로 성장시킨다는 새로운 육성원칙인 ‘C.O.R.E’라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일하는 셀프 리더십을 갖춰 달라."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22일 기흥에 위치한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열린 신입직원 연수에서 "각자 자리에서 자기 역할에 맞는 주도성과 미래를 상상하는 창의성을 갖아 달라"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 19일부터 4박 5일간 각 그룹사의 하반기 채용 신입직원 450여 명을...
이번 자회사 사장단 및 지주 경영진 인선의 방향성에 대해 조용병 현임 회장과 진옥동 내정자가 충분히 상의했다고 자경위는 설명했다.
한편, 이날 추천된 인사들의 임기는 2023년 1월 1일부터 시작된다. 자경위에서 내정된 자회사 대표이사 후보들은 각 자회사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자격요건 및 적합성 여부 등에 대한 검증을 거쳐 각 사 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
앞서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이달 8일 차기 대표이사 회장 최종 후보를 정하는 회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 자진사퇴를 결정했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거취 표명을 내년으로 유보했다.
이러한 두 금융지주 회장의 결정은 라임 펀드 사태의 영향 때문으로 해석된다.
앞서 금융당국은 두 금융지주회사 회장들에 대해 라임펀드 사태 관련 징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