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 온 기업과 기관을 발굴,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하는 제도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적과 사회
서울 광진구가 정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피씨 나눔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사랑의 피씨 나눔사업은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자원순환을 실천하기 위해 2015년부터 추진해왔다. 사단법인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과 협약을 맺고, 매년 불용물품인 업무용 전산장비를 새로 정비해 취약계층에게 무상으로 지급했다. 올해까지 구민 228가구가 혜택을 받았다
2026학년도 수능이 마무리되면서 본격적인 '입시 정보전'이 시작된 가운데 서울시가 AI 기술과 입시 전문가를 결합한 '맞춤형 대입 지원'에 나선다.
서울시는 온라인 교육플랫폼 '서울런'을 통해 수능 가채점 분석부터 정시 지원, 대학별 고사까지 입시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높은 사교육비가 부담되는 취약계층 수험생의 정보 격차를 해소
삼일PwC는 NH농협은행,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플랫폼 전문기업인 핑거와 중소기업 디지털 경영 지원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3사는 각 기관의 핵심 역량인 금융 인프라, 회계·세무 전문성, 플랫폼 및 핀테크 기술력을 결집해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과의 상생을 위한 디지털 경영지원 플랫폼을 구축
토스증권은 해외주식 투자자들의 정보 접근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사 글로벌 뉴스 서비스를 대폭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토스증권 고객은 세계 주요 언론사의 프리미엄 기사를 언어와 비용의 제약 없이 국문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이번에 추가된 매체는 글로벌 주요 매체 6개사로, 글로벌 미디어 그룹 다우존스(Dow Jones) 산하의
고려아연은 자사와 계열사(서린정보기술·케이지트레이딩)의 사용 연한이 지난 노트북, 데스크탑, 프린터, 모니터, 서버 등 IT 자산 150여대를 한국IT복지진흥원에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비영리법인 한국IT복지진흥원은 기업과 기관, 개인으로부터 기부받은 불용 PC 및 IT 자산을 자체 정비한 뒤 정보취약계층과 소외계층에 무상으로 보급하는 친환경 사업
“고교학점제 안착을 목표로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새 교육부 수장이 된 최교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임명장을 받은 첫날, 충남 금산의 한 고등학교를 찾았다. 40여 일간의 수장 공백을 깨고 교육부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 순간이다. 그의 첫 일정이 고교학점제 현장 방문이라는 점은 상징적이다. 이제 막 시행에 들어간 이 제도는 교육 현장의 혼란과
피해자 입증 어려워…사실상 ‘제조사보호법’ 비판‘도현이법’ 여론에도 21대 국회서 폐기22대 국회엔 8개 법안 정무위 계류
자동차 급발진 의심사고 등으로 인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결함 입증 책임 주체를 소비자에서 제조사로 전환해야한다는 주장이 다시 제기됐다. 국회에서 수년째 공전 중인 제조물책임법을 개정해야한다는 목소리가 22대 국회에서 다시 나오면서 법
중기부, 21일 현장 간담회 진행…정책 수요자, 전문가 등 참석지원사업 신청 절차 간소화·시스템 개선 필요성 제기AI 활용 혁신기업 선별 필요성도…현행 정책 문제점 지적도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1일 "현장에서 중소기업 지원 전달체계에 대한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A부터 Z까지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한 장관은 이날 서울
서울 노원구가 학생과 학부모의 학습·독서·심리·양육 전반을 지원하는 통합 교육 상담 플랫폼 ‘노원교육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다양한 교육 고민을 구가 직접 해결하겠다는 취지다.
노원교육플랫폼은 △진학학습상담 △대학생 멘토링 △독서 프로그램 △부모 양육상담 △입시설명회 등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 자치구, 성인 대상 교육 프로그램 운영 중영등포구, 청년 위한 ‘제빵‧제과 아카데미’ 신설송파구는 내달 강사 초청해 ‘학부모 특강’ 진행도봉구, ‘디지털동행플라자’ 조성, 어르신 지원
서울 자치구가 청년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에 맞춘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치구들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의 역량 강화는 물론 일상
서울 강남구가 올해 처음으로 ‘장애인복지기금 공모사업’을 추진하며 현장 중심의 맞춤형 장애인 복지 실현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구가 조성한 장애인복지기금을 활용한 첫 지원으로, 장애인의 다양한 욕구와 지역 여건을 반영한 실질적 복지 모델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과태료 수입금을 활용해 5000만 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하며, 202
"한국인터넷신문협회가 중심이 돼 언론의 본질적 가치를 굳건히 지키고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달라."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인터넷신문의 날 20주년 기념식'에서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이 같이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급변하는 언론 환경 속에서 언론 윤리를 실천하고 책임있는 보도를 수행하는 언론
서울기후-에너지 회의 2025(CESS 2025)
글로벌 사우스 관점서 본 기후 허위정보 심각성 지적AI 에너지 소비 우려는 과장됐다는 반박도 제기돼"디지털 리터러시 교육과 플랫폼 투명성 강화 필요”“기술 혁신으로 에너지 효율성은 지속 개선되고 있어"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서는 허위정보 확산을 막고 과장된 에너지 소비 우려
NH증권, 美 현지 투자정보 해석 제공언어 장벽ㆍ정보 격차 줄여 리테일 확장
최근 증권사들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 해외 투자 정보 기능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해외 투자가 일상화된 가운데 언어 장벽을 낮추고 현지 정보 접근성을 높여 ‘서학개미(해외 증시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 고객을 유치하려는 취지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표적
보람그룹은 ‘2025 사회공헌기업대상’에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으로, ESG 실천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사회공헌기업대상은 ESG 시상식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온 기업들의 공로를 조명하고 모범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보람그룹은 ‘상부상조’의 정신을 바탕
LG헬로비전이 지난 18일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제 38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에서 정보문화 유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정보문화 발전유공 정부포상은 디지털 역량 강화, 디지털 역기능 해소 등 건전한 정보문화 조성과 확산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하는 시상이다. LG헬로비전은 디지털 소외계층의 정보 격차 해소와 안전한
롯데GRS는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열린 ‘제38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에서 ‘정보문화 발전유공 분야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시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주최로 이뤄졌다.
정보문화 발전유공 분야 정부포상은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 건전 정보문화 조성, 디지털 역기능 대응 등
AIㆍ글로벌 파트너십으로 현지인 투자 경험 제공외신 헤드라인ㆍ시장지표 분석…수수료 0원 지원
“적시성 높은 투자정보를 제공해 당장 증권사의 수익 추구보다 고객의 자산 성장을 최우선으로 하겠습니다.”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은 17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해외투자 새로고침’을 주제로 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윤 사장은 이날 N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