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임산업협회(K-GAMES)는 조영기 신임 협회장이 10일부터 임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국게임산업협회는 주요 회원사와 함께 2월 정기총회를 열고 조 신임 협회장을 추대했다. 임기는 오는 2027년 4월까지 2년이다.
조 신임 협회장은 “많은 분들의 신뢰와 기대 속에 우리나라 게임산업을 대표하는 역할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한국게임
현대글로비스는 협력사와 경쟁력 강화 및 상생 방안 등을 논의하는 ‘파트너스데이’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3~4일 열린 행사에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와 현대글로비스의 협력사 103곳의 임직원 등 총 122명이 참가했다. 정기총회 및 세미나, 우수회원사 포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31일 주총 선거 단독 출마36년 만에 연임 확실 시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의 연임이 사실상 확정됐다. 저축은행업계 건전성 확대와 함께 서민금융 공급이라는 본연의 역할을 강화해야 하는 중차대한 과제 해결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26일 저축은행업계에 따르면 오 회장은 이달 31일 저축은행중앙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되는 차기 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한다
허윤홍 GS건설 대표가 한국주택협회 이사를 맡으면서 외부 활동에 나섰다. 검단 사고 여파 수습과 내부 정비가 어느 정도 마무리됐고 흑자전환에 성공하는 등 회사가 정상궤도에 진입한 만큼 밖으로도 보폭을 넓히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26일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주택협회는 24일 정기총회를 열고 허 대표의 이사 선출안을 의결했다. 주택협회는 주택사업자단체로
김기성 수협중앙회 지도경제사업대표이사의 연임이 확정됐다.
수협중앙회는 25일 본사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찬반투표를 통해 김 대표를 재선출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임기가 만료 되는 26일 이후인 27일부터 2년 동안 교육·지원, 경제, 상호금융, 공제보험 등 주요 사업을 이끈다.
김 대표는 “단기 성과 중심에서 탈피해 장기 성과를 위한 신사업 투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25일 별세했다. 향년 63세.
재계에 따르면 한 부회장은 지난 주말 휴식 중 심정지로 쓰러진 이후 병상에서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1962년생인 한 부회장은 자타공인 TV 개발 전문가로, 삼성전자 TV 사업의 19년 연속 세계 1위 기록을 이끈 주역이다.
천안고와 인하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SK에코플랜트가 ‘외주∙조달 에코파트너스(ECO Partners)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19~20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본사에서 열린 행사에는 임재욱 SK에코플랜트 경영지원센터장, 김우영 외주 에코파트너스 회장, 윤진석 조달 에코파트너스 회장, 회원사 회장단과 관계자 등 총 1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 SK에코플랜트는
정지영 현대백화점 대표이사(사장)가 사단법인 한국백화점협회 제28대 회장을 맡는다.
한국백화점협회는 18일 2025년 정기 총회를 열고 정지영 사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협회장 임기는 2027년 3월까지다. 한국백화점협회는 국내 백화점 산업의 발전과 유통 기업들간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결성한 단체다.
정 사장은 1991년 현대백화점에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대표가 제10대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장으로 취임했다.
협회는 14일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열고 신규 임원 선임안 등을 의결했다. 이 신임 협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은 만큼 한국 디스플레이의 경쟁력을 높이고 산업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와 (사)경기도원로청년회는 13일 호텔 리츠에서 원로청년회 대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사)경기도원로청년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퇴임임원 감사장 전달, 주요사업실적 보고 및 사업계획 보고와 도연합회 임원선출, 제9대·제10대회장 이·취임식 순으로 진행됐다.
정완수 도회장은 “지금의 농촌사회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가 7일 정기총회를 열고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을 회장으로 재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한 회장은 2028년 3월까지 3년간 21대 회장을 맡게 된다. 그는 △규제 대응 강화 △인공지능(AI) 혁신 지원 △ 정부와 업계 간 소통 역할 확대 등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김동하 롯데면세점 대표가 한국면세점협회 제10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한국면세점협회는 정기총회에서 김 대표를 제10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김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25년 3월 6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다. 김 회장은 △제도 정비 △장기적 발전 전략 수립 △회원사 지원 확대 등을 핵심 추진 과제로 제시했다.
김 회장은 “생존을
제너시스BBQ 그룹은 윤홍근 회장이 사단법인 김상옥의사기념사업회(사업회)의 13대 회장에 추대됐다고 6일 밝혔다.
전날 윤 회장은 사업회 정기 총회 이사회에서 새롭게 인준을 받고 12대에 이어 13대 회장을 연임하게 됐다.
김상옥 의사는 일제 강점기인 1923년 종로 경찰서에 폭탄을 투척하는 등 항일 무장 투쟁을 이끌었다. 또한 같은 해 22일 서울
한국체인스토어협회는 정기총회를 통해 한채양 이마트 대표를 제28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한 신임 회장의 공식 취임 일자는 4월 1일이다. 한 회장은 2001년 신세계에서 경력을 시작해 신세계 전략실 관리 총괄 부사장을 거쳐 조선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를 역임했고, 2023년부터는 이마트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한 회장은 “소비 위축 등으로 경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와 (사)농가주부모임경기도연합회는 5일 호텔 리츠에서 농가주부모임 대의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캠페인, 2024년 사업실적 보고와 결산보고, 2025년 수지예산 및 사업계획 승인, 외부특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여주현 농가주부모임경기도연합회장은 “올 한해도 공동소득사업,
송재혁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신임 회장이 "'팀 코리아'처럼 하나의 팀이 돼 움직여야 하며 협회가 그 중심에서 반도체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송 회장은 5일 경기 성남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에서 열린 2025년도 협회 정기총회에서 "이제 반도체산업은 개별 기업의 힘만으로는 절대 이겨낼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
한미경제협의회(KUSEC)는 5일 2025년도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원사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행사에서 한미경제협의회는 지난해 사업실적 및 결산과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을 보고하고, LX인터내셔널, 두산에너빌리티 등 4개사의 신규 가입을 승인했다.
총회 이후에는 유명희 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초청 연사로
정희재 경희대한방병원장이 최근 열린 대한한방병원협회 제39회 정기총회에서 제19대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3월 1일부터 2028년 2월까지 3년이다.
신임 정희재 회장은 경희대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경희대학교한방병원 기획진료부원장, 강동경희대한방병원장, 대한한방병원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정 회장은 “한의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자동차보험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