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순 호서대학교 교수가 한국부동산분석학회 제17대 회장에 취임했다.
한국부동산분석학회는 지난달 28일 진행한 2025 하반기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이재순 호서대 교수를 제17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1일 밝혔다. 임기는 1년이다.
이 신임 회장은 1994년 학회 창립 이후 약 30년 만에 배출된 첫 여성 회장이다. 보수 성향이 강한 부동산 학계·산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해사법 공동학술대회가 28일 고려대학교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해양경찰학회, 고려대 해상법연구센터, 국립군산대 산학협력단이 공동 주최한다. 올해 주제는 ‘해양 안보 위기에 대한 대응과 해사법의 최신 동향’이다.
행사에서는 윤성택 고려대 연구부총장이 환영사를 전하고, 임석원 한국해양경찰학회 회장과 김인현 법학전문대학원
반도체공학회 첫 산업계 수장산·학·연 가교 역할 본격화비메모리 경쟁력 강화 기대
박용인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장 사장이 내년 신임 반도체공학회장 자리에 오른다. 반도체공학회장 자리를 산업계 인물이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근 삼성전자 사장단 인사에서 박 사장이 내년에도 시스템LSI사업부장직을 유지하게 되면서, 산·학·연 협력 강화에 더욱 속도를
전북도가 최근 전국호남향우총연합회 정기총회와 화합한마당에서 '전주하계올림픽 성공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관영 도지사와 최순모 전국호남향우총연합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향우회가 보유한 전국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올림픽 유치 홍보와 지지 확산에 나서기로 했다.
양 기관은 향우회 주요 행사에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공동 홍보활동을 전개한
제조 경쟁력 강화ㆍ금융 지원 확대스마트팩토리 지원ㆍ공급망 보안 강화
LG전자는 협력사와의 동반 성장을 핵심 가치로 두고 ‘상생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제조 경쟁력 향상, 안정적 유동성 지원, 기술·보안 역량 강화 등 가치사슬 전반에서 협력사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23일 LG전자는 협력사의 생산력과 기술력을 높이기
"지역 주택건설산업이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12대 최갑렬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장이 최근 취임식에 이렇게 각오를 밝혔다.
최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 주거복지 문제 해결과 공유경제 가치 실현 방안 모색에 앞장 서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사회공헌활동 강화를 비롯해 지방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13일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열린 ’2025 한국자동차공학회(KSAE) 추계학술대회’ 정기총회에서 김정윤 대구가톨릭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과 교수를 올해의 KAIDA 학술상 수상자로 선정해 시상했다고 14일 밝혔다.
김 교수는 한국자동차공학회 국문논문집 2024년 8월호에 게재된 ‘급발진 의심 사고의 EDR
우리나라 자동차공학을 대표하는 비영리 학술기관인 한국자동차공학회가 정선경 한국자동차연구원 본부장을 신임 회장으로 연출했다. 학회 설립 47년 만에 첫 여성 회장이 탄생했다.
14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한국자동차공학회는 부산항국제컨벤션센터(BPEX)에서 개최된 ‘2025 추계학술대회 및 전시회’ 정기총회에서 차기년도 신임회장을 선출했다. 제39대 회장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김양수 정형외과 교수가 제69차 대한정형외과 추계국제학술대회(KOA 2025) 정기총회에서 차기 이사장으로 공식 선출됐다고 12일 밝혔다.
대한정형외과학회는 정형외과 진료, 연구, 교육 분야에서 국내외 학술교류를 선도하고 있다. 수련교육체계와 임상지침, 연구발표 플랫폼 등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왔다. 김 교수가 이사장으로 선출
국가 경쟁을 견인하는 '공간정보' 생태계의 중심에서, 부산 연구자의 이름이 다시 한 번 부각됐다.
국립부경대학교 서용철 교수(토목공학과)가 지난 7일 제주대학교에서 열린 한국지리정보학회 2025년 정기총회에서 제15대 회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2026년 1월 1일부터 2년이다.
1997년 출범한 한국지리정보학회는 공간정보(Geospatial Infor
대우건설은 지난 1일 유원제일2차 재건축정비사업 정기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5가 7-2번지 일대에 지하3층~지상 최고 49층 7개동 공동주택 70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3702억 원이다.
유원제일2차는 서울 지하철 2호선과 9호선이 교차하는 당산역 도보 5분 거리에 위
파라뷰플러스 최갑렬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는 홀리데이 광주호텔에서 개최된 제12회 정기총회에서 최 회장을 1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39일 밝혔다.
신임 최 회장은 대한주택건설협회 중앙회 이사,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 부회장 등 주요 직책을 거쳤다.
BBS광주불교방송 사장, 광주상공
한국언론학회는 18일 성균관대학교 국제관에서 열린 2025 정기총회에서 홍경수 아주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를 제5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10월부터 1년이다.
홍 차기 회장은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5년 KBS에 PD로 입사해 '낭독의 발견' '단박인터
대우건설은 지난 27일 청파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정기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 용산구 청파동2가 11-1번지 일대에 지하 5층~지상 25층 7개동 공동주택 64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3556억 원 규모다.
대우건설은 하이엔드 브랜드 ‘써밋’을 적용해 단지명을 ‘루이리스 써밋’으로 제
《 창립 118주년 맞은 우리나라 최초 변호사단체 》‘광고형 로펌’ 의견서 법무부 제출…시행 협조 요청연락 두절‧착수금 반환 거부…법률피해 구제 신청 매년 증가법무법인 업무정지 도입‧변호사 징계 과태료 상향‘비정상 수임 구조’ 제재 강화 필요‘교정기관 인터넷 서신’ 재도입 촉구 건의서 제출“지방 로스쿨 통‧폐합도 절실”
사건 의뢰 시 주의해야 할 법무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4~27일 서울에서 열리는 ‘2025 서울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정기총회’ 행사 운영을 위해 렉서스와 토요타 차량을 공식 의전 차량으로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IPC 정기총회는 전 세계 패럴림픽위원회, 국제스포츠연맹 등 IPC의 모든 회원기구가 한자리에 모여 패럴림픽의 발전 방향과 주요 정책을 논의하는 국제 행사다. 서울에서
서울디자인재단은 세계디자인기구(WDO)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2027년 정기총회 개최지’로 서울시가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시가 이번 총회 개최지로 선정된 배경에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역할이 컸다는 게 재단 측 설명이다. DDP는 도시와 산업 정책에 디자인을 접목해 서울을 성장 중심 도시에서 디자인을 통해 삶의 질을 개선하는
GPA 총회 앞두고 강조“사전실태점검·적정성 검토제…어느 나라에도 없는 경험 축적”“글로벌 프라이버시 거버넌스, 한국이 중심축으로 도약할 때”
한국이 글로벌 개인정보 보호 논의의 중심 무대에 선다. 15일부터 닷새간 서울에서 열리는 ‘제47차 글로벌 프라이버시 총회(GPA)’를 앞두고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은 “인공지능(AI) 시대, 한국의 구체적
박진선 샘표식품 대표이사가 제23대 한국식품산업협회장으로 31일 선출됐다. 박 대표가 협회장에 오르면서 부친인 고(故) 박승복 샘표식품 명예회장에 이어 협회 최초로 ‘부자(父子) 협회장’ 기록을 세우게 됐다.
한국식품산업협회(협회)는 31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있는 협회 대회의실에서 제2차 임시총회를 열고 ‘비상근 협회장 선임의 건’ 안건을 통과시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