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는 시인’ 이문세도 올해 정규 17집을 발매할 예정이다.
이문세 측에서는 “작곡가들과 접촉하며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순차적으로 노래들을 공개할 것이다”라며 올해 상반기 중 앨범을 발매할 것이라는 소식을 알렸다. 이문세의 정규 앨범 발매는 2018년 이후 6년 만이다.
이문세는 지난달 21일에 정규 17집의 수록곡 ‘웜 이즈 배터 댄 핫’(Warm...
노력을 다하며 살겠다”라며 “다시 한번 저로 인해 실망하셨을 모든 분께 죄송하단 말씀 올린다. 죄송하다”라고 재차 사과했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1일 정규 17집 ‘별거 없던 그 하루로’를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했으나, 컴백 8일 만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를 시작했으며 이날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됐다.
임창정은 당분간 방송 활동을 중단한다. 임창정 측은 방역 당국의 지침을 지키며 가수와 스태프의 건강 및 안전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 1일 정규 17집 ‘별거 없던 그 하루로’를 컴백한 뒤 후속곡 ‘나는 트로트가 싫어요’로 활동을 앞두고 있었지만 이번 확진으로 일정에 차질을 빚게 됐다.
앞서 임창정은 지난 1일 정규 17집 ‘별거 없던 그 하루로’를 발매하고 본격 활동을 펼쳤다. 하지만 컴백 8일 만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활동에 빨간불이 켜졌다.
임창정은 후속곡 ‘나는 트로트가 싫어요’로 활동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 모든 활동을 일시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일 발매된 임창정의 정규 17집...
이상은은 25일 오후 서울 홍대 브이홀에서 열린 이상은 15번째 정규 앨범 '루루(LULU)'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저는 우리나라에서 음악한다는 것이 너무 어렵단 걸 알게 됐다. 15집까지 내게 된 것이 꿈만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저같이 오래 음악한 사람조차도 음악을 내고 활동하기 쉽지 않다. 창작음악씬이 홍대 쪽으로 커지긴 했지만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