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환되는 CB는 제7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로 규모는 총 150억 원이며, 전환가액은 주당 1767원, 상장 예정일은 4월 28일이다.
넥스턴바이오는 이브이첨단소재 주식 10.01%를 보유한 최대주주였으며, 이번 주식전환을 통해 총 1330만9276주, 23.49%를 확보하게 됐다.
이브이첨단소재는 연성회로기판(FPCB)과 투명 발광다이오드 필름(LED FILM)을 생산하는...
가장 먼저 전환가액을 높인 사례는 지난 7월에 KH전자가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의 전환가액을 597원에서 751원으로 올렸다. 이에 전환 가능한 주식수는 기존 1675만418주에서 1331만5579주로 감소했다. 이어 △지더블유바이텍(850→992원) △감성코퍼레이션(1745→1790원) △디에이테크놀로지(3990→4741원) △율호 1460→1692원 등이 전환가액을 상향...
상향 조정시 조정범위는 최초 전환가액 이내로 제한한다.
금융위 측은 “전환사채에 이어 (상환)전환우선주 제도 개선이 완료함으로써 사채·주식이 최대주주의 편법적 지분 확대에 이용되는 등 불공정거래에 악용되는 사례가 억제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일반주주의 권리를 보다 두텁게 보호하고, 건전한 시장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는 효과도 기대된다”고...
이번에 발행하는 CB의 표면 이자율과 만기 이자율은 각각 2%와 5%며, 전환가액은 주당 5590원이다. 전환 후 발행되는 주식 수는 89만4454주(총발행 주식 수의 2.12%)며, 전환권청구기간은 2024년 4월 5일부터 2026년 3월 5일까지다.
셀루메드는 이번에 조달한 자금으로 2차전지 교체형 배터리 플랫폼 사업의 개발과 양산설비 구축을 위한 초기 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4%, 15.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발행하는 CB 만기일은 2026년 3월28일로,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0.0%, 1.5%다. CB 전환가액은 2096원, 시가하락에 따른 최저 조정가액은 1677원이다. 청약일과 납입일은 모두 3월28일이며, 전환청구기간은 2024년 3월29일부터 2026년 3월28일까지다.
△메리츠금융지주, 메리츠증권 주식매수청구권 152주 행사
△KC그린홀딩스, KC코트렐에 부동산 담보제공 결정
△메리츠증권, 메리츠금융지주 주식매수청구권 3794주 행사
△더블유게임즈, 18만3745주 소각 결정
△SK, 자사주 95만1000주 소각 결정
△금호전기, 제8회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전환가액 945→871원 조정
△금호전기, 제2회 무기명식...
주식전환가액은 2만3086원이며 리픽싱 조항이 없어 이번 발행으로 에코그린유한회사의 향후 전환 주식수는 173만2650주이며, 지분율 9.22%을 차지하게 된다.
에코그린 유한회사는 국내 대형 사모투자회사(Private Capital Management 운용사)인 IMM 홀딩스 산하의 IMM Credit& Solutions(ICS)가 운영하고 있는 KBE(Korea Bettery & ESG) PEF가 설립한 투자목적회사(SPC)로서...
만기이자율은 4.12%, 전환가액은 3534원으로 결정됐으며, 자금 납입일은 오는 20일이다. 전환 청구 기간은 2024년 3월 20일부터 2026년 2월 20일까지다.
이번에 투자자로 참여한 옥타바 펀드(Octava Fund Limited)는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그룹의 초기 스타트업 시절부터 함께한 주요 기관주주다.
이번에 확보되는 자금은 먼저 대형 거래처 수주 등 기업의 주요 핵심...
휴메딕스는 이번 소각 결정으로 기존 450억 원(209만7902주, 20.7%) 중 180억 원(83만9160주, 8.3%)이 줄어 전환가능 주식수가 125만8742주(11.1%)로 줄어든다고 설명했다.
최근 주가 상승에 따라 전환사채 투자자들로부터 전환사채 60억 원이 주식 전환청구가 됐다. 신청한 전환 주식 수는 27만9720주로 발행주식총수 대비 2.8%이다.
휴메딕스는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해당 자금은 제7회차, 제8회차 콜옵션 행사에 각각 124억 원, 105억 원씩 투입하는 등 기존 발행 전환사채보다 높은 전환가액으로 자금을 조달해 콜옵션으로 취득한 사채권을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또한, 100억 원은 여객기-화물기 개조 사업 2차 수주분 주문량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운영 자금 및 생산시설 증설자금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보통 CB 발행은 악재로...
다만 최 연구원은 “지난 3년여간의 팬데믹을 벗어나 올해 수익성은 개선될 것이 유력하지만, 여전히 재무 부담이 크다”며 “기발행된 전환사채의 잔액 규모가 상당한데, 2022년 7월 발행사채의 전환 행사가액은 2만2000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주가가 전환가액 이상으로 올라서면 투자자들이 차익실현에 나설 가능성이 커, 주가 상승은 제한적일 수 있다”고...
그는 “2020년 유상증자, 신종자본증권 발행, 2021년 전환사채 발행, 2022년 제3자배정 유상증자와 영구 전환사채(CB) 발행 등으로 자본 확충에 나선 바 있다”며 “작년 발행한 4000억 원의 전환사채의 전환가액은 2만2000원”이라고 했다.
이어 “주가가 전환가액 이상으로 올라서면 일부 투자자들이 차익 실현 물량에 나설 가능성이 큰 점은 주가에 부담 요인”...
최대주주의 콜옵션 행사 한도를 CB 발행 시 지분율로 제한하고, 전환가액 하향조정이 가능한 사모CB의 경우 주가상승 시 상향조정을 의무화할 방침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CB가 코스닥 기업 등의 주요 자금조달 경로임을 감안해 우선 시장 동향 등 면밀히 점검할 것”이라며 “시장 여건 등을 보아가며 제도개선 방안 검토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대주주의 콜옵션 행사 한도를 CB 발행 시 지분율로 제한하고, 전환가액 하향조정이 가능한 사모CB의 경우 주가 상승 시 상향조정을 의무화할 방침이다.
자본시장법 등 제도 정비해 토큰 증권 체계 마련
금융위는 토큰 증권 발행 시 제도권 내에서 분산원장 기술이 활용되도록 해 투자자 재산권 보호하고, 혁신 수요에 부합하도록 다양한 권리의 발행을 지원할...
△카카오엔터, 1조1539억원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씨에스윈드, 대만에 508억원 규모 윈드 타워 공급계약
△지어소프트, 오아시스 주식 479억 규모 양도 결정
△파인디앤씨, 자사주로 타법인 인수대금 지급
△코스나인, CB 전환가액 하향 조정
△LIG넥스원, 42개사에 선급금 326억원 지급 결정
△한국가스공사 "신종자본증권 발행하지 않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