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원료 100% 전통식품만 인증…업계 수요 반영해 4개 품목 확대나라장터·학교급식 주요 공급처 확보 효과…현재 414개 업체 705개 제품 인증
전통식품 품질인증 대상에 갈비탕과 비빔밥 등 대중적 품목이 새롭게 포함됐다. 국산 원료 100% 기준을 충족한 제품만 학교급식에 납품할 수 있어, 전통식품 업계의 시장 접근성이 한층 넓어질 전망이다.
농림축
◇기획재정부
1일(월)
△경제부총리 12:00 국제금융정책자문위원회(비공개)
△재정정보, 더 쉽고 똑똑하게 활용한다
△’25년 세제개편안 관련 세법 시행령 개정 추진
△개정 「총사업비관리지침」 시행
△2025년 Fitch 연례협의 실시
△2025 농림어업총조사 방문 면접조사 시작
△2025년 10월 온라인쇼핑동향
△2025년 하반기 적극행
18일 돈버는퀴즈 캐시워크 정답이 공개됐다.
캐시워크는 월요일인 이날 "국내산 재료와 전통의 손맛을 담아낸 전통식품품질인증 OO식 김치를 산지직송으로 보내드립니다. OO에 들어갈 단어는 무엇일까요?"라는 문제를 냈다. 정답은 '남도'다.
그 외에 소휘 소화효소 관련 다른 문제 정답은 '아내', '컨디션'이다. 심리상담 관련 다른 문제 정답은 '심리상
◇기획재정부
1일(월)
△경제부총리 18:30 역대 경제부총리·장관 정책간담회(비공개)
△경제부총리 21:30 외환시장 구조개선 방문(비공개)
△제8차 한국표준직업분류 개정
△제1차 한국표준건강분류 개정
△(보도참고) 한국, 세계관세기구(WCO) 총회 결과
△제19회 ‘아시아 중견공무원 금융정책 연수’ 실시
△2024년 5월 온라인쇼핑동향
정부가 20년 이상 된 61개 법정인증을 심사·정비한다. 이를 통한 인증비용 경감, 수출확대로 1조 7500억 원의 경제적 효과와 8200여 명의 일자리를 창출한단 전략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기업활력 및 수출진흥을 위한 기술규제 혁신방안’을 확정·발표했다.
산업부는 △211개의 법정인증제도 중에서 20
한국의 대표 매운맛인 고추장이 국제식품규격으로 인정받았다. 김치와 인삼에 이어 3번째로 향후 수출길이 더 확대될 전망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달 24일부터 화상회의로 개최 중인 제43차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총회에서 우리나라가 제안한 '고추장(Gochujang)' 규격이 12일 최종 심의를 통과해 세계규격으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코덱스는
농림축산식품부는 강순옥 순창장본가 영농조합법인 대표를 '10월의 농촌융복합산업인'에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강 대표는 1976년 고추장 사업을 시장해 40여 년간 전통 장(醬)을 알리는 데 앞장서왔다. 지난해 순창장본가가 전통 장 사업으로 거둔 매출은 27억 원에 이른다.
강 대표는 특히 장맛을 높이기 위해 순창군에서 생산된 대두와 태양초 고
이효리가 판매한 유기농 콩이 '합법적' 절차를 거치지 않은 농작물로 확인되면서, 유기농 콩에 대한 인증 절차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정부는 2012년 1월, 총 9개 형태로 운영되고 있던 인증제도 표지를 1개 공통표지로 단일화 하기로 결정했다. 하나의 마크만으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인정한 안전한 우리 농산물임을 확인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유기농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25일부터 8월 3일까지 9일간 서울시 양천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사회적기업 제품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을 위해 진흥원과 현대백화점은 사회적기업 제품 특별전 대상으로 21개 사회적기업의 150여개 제품을 선정했다.
선정된 제품 중에는 식육ㆍ육가공 박람회(IFFA)에서 금메달 6개를 받은 사회복지
정부가 품질인증 제도 간소화를 통해 전통식품 업체의 ‘손톱 밑 가시’ 제거에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식품연구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연구원과 함께 전통식품 인증절차의 중복 규제를 없애는 등 관련 절차를 간소화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개선안에 따르면 식약처의 HACCP 인증을 받은 업체는 전통식품 품질인증 신청 때 식품연구원에
“각종 식품 인증으로 지출하는 비용만 1억원이 훌쩍 넘습니다. 유사항목, 중복검사가 많은 인증 절차들 때문에 낭비되는 인력과 시간이 상당합니다.”
배추김치, 총각김치 등 다품종 김치를 제조하는 A업체의 K대표는 식품 인증 절차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국산 농수산물로 만든 전통식품임을 보증하는 ‘전통식품 품질인증’과 식품위해요소를 사전에 예방하는 ‘식
전통식품 품질인증 품목이 확대된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28일 전통식품 품질인증 대상 품목에 만두 등 7개 품목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또 대상 품목 중 한과류, 김치류 등 20개 품목의 표준규격도 현실에 맞게 개정한다.
이번에 추가되는 식품은 당면, 만두, 부각, 순대, 전, 편육, 홍삼가공품이며 지금까지 전통식품 품질인증을 받은 식품은 72품목으로
중소기업청은 '1인 창조기업 육성법'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11일 밝혔다.
중기청은 1인 창조기업육성법이 제정됨에 따라 IT 기술의 발달과 앱스토어 시장 확대 등 경제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창조산업의 전략적 육성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새로운 법적 지원틀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육성법은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지정, 지식서비스 거
식음료업계에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은 ‘친환경' 열풍이 최근 창업 시장에도 거세게 불고 있다.
소득수준이 향상되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에 대한 요구가 많아지면서 다양한 친환경 창업 아이템이 등장, 새로운 유망 업종군을 형성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강병오 FC창업코리아 대표는 “친환경 추세를 적극 따르려는 노력은 요즘 소비
내년부터는 식품에 민간협회나 학회 인증 또는 추천 등의 표시가 금지되고 국가가 인증한 마크만 식품에 표시됨에 따라 식품을 선택할 때 이들 인증 마크를 꼼꼼히 살펴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내년부터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인증제도의 마크만 식품에 표시할 수 있도록 식품위생법이 시행된다.
현재 국가가 인증한 마크는
최근 석면파동 등으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높아지면서 식품판매업, 외식업뿐만 아니라 서비스업에 이르기까지 친환경 바람이 거세다.
지난해 창업 전문가를 대상으로 올해 유행할 창업 트렌드에 대한 설문조사결과에서도 '친환경·웰빙 관련 업종'이 1위를 기록하는 등 창업 시장에도 친환경 요소를 부각시켜 경쟁력을 높이는 전략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