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우 전종서가 주연한 미국 작품 ‘모나리자와 블러드문’, 다이애나 영국 왕세자비의 스토리를 다룬 ‘스펜서’ 등이 경쟁 부문에 포함됐다. 영화 ‘피아노’로 명성을 쌓은 제인 캠피온 감독의 신작 ‘더 파워 오브 더 도그’, 이탈리아 출신 감독 파올로 소렌티노의 ‘신의 손’ 등도 주목받는다.
한국 영화는 올해 초청작 리스트에 포함되지 못했다. 다만 영화...
한편 ‘종이의 집’은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모았던 동명의 넷플릭스 스페인 오리지널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지태, 김윤진, 박해수, 전종서 등이 캐스팅되며 큰 기대를 모았다.
한반도를 배경으로 국내판 ‘종이의 집’은 천재적 전략가를 중심으로 각기 다른 개성 및 능력을 지닌 인물들이 기상천외한 변수에 맞서며 벌이는 사상 초유의 인질극을 담는다.
배우 유아인과 전종서가 영화 부분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13일 진행된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는 영화 부분 최우수연기상에 ‘소리도 없이’ 유아인과 ‘콜’ 전종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먼저 수상한 유아인은 “항상 어릴 때부터 유명해지고 싶고 호명 당하고 싶고 박수받고 싶고 배우가 되면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이고 싶었다”라며 “저 자신의 이름...
넷플릭스는 31일 “‘종이의 집’에 유지태, 김윤진, 박해수, 전종서, 이원종, 박명훈, 김성오, 김지훈, 장윤주가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유지태는 사상 초유의 인질극을 계획하는 교수 역을 맡았고, 경찰청 소속 위기협상팀장 선우진 역은 할리우드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김윤진이 맡아 불꽃 튀는 연기 대결을 예고한다.
완벽한 한탕을 위해 교수가 불러모은...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이 출연한 ‘사냥의 시간(리틀픽쳐스)’을 비롯해 박신혜 전종서 주연 ‘콜(용필름)’, 차인표 주연의 ‘차인표(TKC픽처스)’ 역시 넷플릭스로 바로 갔거나 간다. 코로나19 여파로 관객 수가 계속 줄고 있는 와중에 좌석 간 띄어 앉기가 재개돼 영화관의 절반밖에 못 채울 바에야 온라인 개봉으로 제작비라도 건지자는 것이다....
배우 전종서가 캐스팅된 영화에서 손석구와 호흡을 맞츨다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24일 전종서와 손석구가 영화 '우리, 자영(가제)'에서 호흡을 맞춘다고 전했다.
'우리, 자영'은 연애도 일도 까이기 일쑤인 두 남녀가 데이팅 어플을 통해 만나 벌어지는 일을 그리고 있다. 전종서는 남자친구에게 차이고 당돌하게 연애 은퇴를 선언하는 자영을 연기한다....
동료 연예인이 본 전종서의 실제 모습은 어떨까.
18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영화 '콜에' 출연한 박신혜와 전종서, 김성령과 이엘의 인터뷰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박신혜는 낯가림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전종서의 실제 모습에 대해 "종서가 사실 인터뷰 잘한다"며 숨겨진 모습이 있음을 전했다.
전종서의 낯가림과 실제 모습에 대한...
배우 전종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영화 ‘콜’의 주역 전종서가 출연해 4차원 매력을 뽐냈다.
전종서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로 2017년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으로 데뷔했다. 당시 전종서는 이창동 감독으로부터 “지금까지 한국 영화에서 볼 수 없던 배우”라는 극찬을 받으며 등장, 대중에게도...
전종서 나이가 화제다. 전종서는 1994년 생으로 올해 나이 27세다.
전종서는 7일 JTBC '아는 형님'에 등장해 아는 형님들의 질문 폭격을 당했다.
이어 김희철이 "학교 다닐 때 인기 많았지? 학교 앞으로 남학생들이 많이 찾아 왔겠다"라고 물었다. 이에 전종서는 머뭇거리더니 "아니"라며 "나는 한 명만 만났어"라며 뜻밖의 과거...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주인공 박신혜와 전종서 등을 비롯해 감독 이충현이 함께했다. 이후 제작발표회 사진이 공개되며 감독 이충현에 뜻밖의 관심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이충현 감독의 외모가 배우 못지않았기 때문.
네티즌은 “출연 배우 아니냐”, “얼굴도 얼굴이지만 비율도 너무 좋다”, “감독만 하실 생각이냐”, “조금만 더 시간을 내서 연기도 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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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닝' 전종서, 할리우드 영화 '블러드문' 주연 확정
신예 전종서가 할리우드 영화에 진출한다. 전종서 소속사 마이컴퍼니는 2일 "전종서가 애나 릴리 아미푸르 감독의 신작 '모나 리자 앤드 더 블러드문'(Mona Lisa and the Blood Moon)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촬영을 위해 지난달 23일 미국 뉴올리언스로 출국했다...
전종서 세번 째 작품은 외국 영화
전종서는 왜 소셜 네트워크 계정을 닫았을까
배우 전종서의 미국 진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녀의 소셜 네트워크 계정이 비공개로 전환돼 시선이 모이고 있다.
2일 배우 전종서 소속사 마이컴퍼니는 "현재 전종서는 영화 '모나리자 앤 더 블러드 문' 촬영을 위해 미국에 체류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에...
신예 전종서가 할리우드 영화에 진출한다.
전종서 소속사 마이컴퍼니는 2일 "전종서가 애나 릴리 아미푸르 감독의 신작 '모나 리자 앤드 더 블러드문'(Mona Lisa and the Blood Moon)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촬영을 위해 지난달 23일 미국 뉴올리언스로 출국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전종서는 이상하고 위험한 능력을 지닌 소녀, 주인공 루나틱 역을...
유아인과 신예 전종서에 대한 스포트라이트를 자아낸 작품이다. 평범한 연인 앞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남성으로 인해 뻗어나가는 서사가 큰 줄기다.
한편 영화 '꾼'은 관객수 401만여 명을 기록하며 관객몰이에 성공했다. '버닝'은 52만여 명의 관객수를 기록했고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며 작품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종수(유아인 분)와 해미(전종서 분)는 흙수저다. 종수는 택배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비를 마련한다.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작가를 꿈꾸지만, 아르바이트가 끝난 뒤에는 펜 한 번 잡아볼 시간이 없다. 부모님은 어릴 때 이혼했고, 아버지는 시골에서 소를 키운다. 해미는 나레이터 모델을 하며, 침대 하나 겨우 들어가는 곰팡이 핀 원룸에서 산다. 해미네 가족은 테이블...
'버닝'은 유통회사 알바생 종수(유아인 분)가 어릴 적 동네 친구 해미(전종서 분)를 만나고, 그녀에게 정체불명의 남자 벤(스티븐 연 분)을 소개받으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럽고도 강렬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 제71회 칸 국제영화제 초청작으로, 지난 5월 국내 개봉한 바 있다.
한편 '2019 아카데미 시상식'은 내년 2월 24일 미국 LA 돌비극장에서 열린다.
(유아인 전종서 출연) 6일 오후 3시
-허스토리 (민규동 감독, 김희애 김해숙 문숙 등 출연) 7일 오후 3시
◇부산국제영화제 아주담담
-미래의 미라이 (호소다 마모루 감독, 신지혜 출연) 6일 오후 1시
-시선:전쟁이 낳은 비극을 바라보다 (이길보라,미키 데자키, 변영주 감독 출연) 7일 오후 2시
-한·중·일 애니매이션의 현재와 미래 (안재훈,장형훈, 마시하이...
▲부산국제영화제 주요 일정
10월 4일 오후 1시 30분 - 개막작 '뷰티풀 데이즈' 상영/이나영·오광록 등
10월 4일 오후 7시 -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
10월 5일 오후 12시 30분 - '막다른 골목의 추억'/최수영 스크린 데뷔작
10월 6일 오후 3시 - '버닝'/유아인·전종서 등
10월 6일 오후 5시 40분 - 핸드프린팅 행사/영화음악가 사카모토 류이치
10월 7일 오후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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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닝' 전종서, 칸 태도논란 해명 "틀렸다고 생각 안 해"
'버닝' 전종서가 칸 출국길 태도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전종서는 23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카페에서 열린 영화 '버닝'의 라운드 인터뷰에서 지난 15일 칸 영화제 출국길에 외투로 얼굴을 가리는 등의 행동으로 태도 논란을 빚은 것에 대해...
'버닝' 전종서가 칸 출국길 태도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전종서는 23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카페에서 열린 영화 '버닝'의 라운드 인터뷰에서 지난 15일 칸 영화제 출국길에 외투로 얼굴을 가리는 등의 행동으로 태도 논란을 빚은 것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사실 그날 개인적인 일로 울었다. 출국장에 도착하기 전 너무 정신없게 울었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