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공동 개발…태양광 반사율 92.1%·도막 신장률 120%사과 과수원 5곳서 성능 입증…내년 농가 보급 확대
KCC가 농촌진흥청과 공동 개발한 과수 전용 보호 페인트 '숲으로트리가드'가 농가 현장 검증에서 일반 페인트보다 우수한 도막 유지 성능을 보였다. KCC는 검증 결과를 바탕으로 과수 농가를 대상으로 제품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28일 KC
2028년까지 전용 생산시설 신축국내 생산라인 가동률 100% 넘어200명 신규 고용·하반기 가동 목표
㈜두산이 전북 김제에 3992억원을 투자해 AI 데이터센터용 광모듈 핵심 소재 생산시설을 구축한다. AI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고성능 광모듈 수요가 급증하자 생산능력을 대폭 확대하는 것이다.
두산은 27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와 광모듈용 동박적층판(C
농업·농촌형 예비사회적기업 신규 지정…주민 돌봄·취약계층 일자리 창출3년간 재정지원사업 참여 자격 부여…맞춤형 컨설팅·판로지원 연계
이웃의 안부를 살피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농산물 판매를 돕는 등 농촌 생활과 생업을 뒷받침하는 기업 7곳이 정부 육성 대상에 선정됐다. 이들 기업은 3년간 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할 자격을 얻고 맞춤형 컨설팅과 판로 지원도 받을
개천절 연휴 전국이 축제장…유등·탈춤·록 공연 ‘풍성’진주남강유등·백제문화제·강남페스티벌 3일 개막김제·천안·계룡·군산 등 연휴 마지막 날까지 행사 이어져
개천절과 대체공휴일로 이어지는 3~5일 사흘 연휴를 맞아 전국 곳곳에서 가을 축제가 펼쳐진다. 농경·역사문화 축제부터 춤과 록 공연, 야간 미디어아트까지 지역별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연휴 첫
2030년까지 28지구 3GW 개발…발전수익 농업용수 공급·시설 관리에 환원 주민·사업자·공사 ‘3:3:3’ 이익 공유…19지구에 새 모델 적용 추진 보급의무자 지정엔 반대…농식품부도 농업·농촌 공익 기능 차질 우려
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이 수상태양광 발전수익을 늘려 농업용수 공급과 시설 관리에 매년 부족한 약 2000억원을 채우겠다는 구상을 밝혔
24일 낮 12시 16분께 전북 김제시 도장동의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김제시는 오후 1시 18분께 안전재난문자를 보내 “김제시 도장동 242 돈사 화재 발생. 인근 주민은 화재로 인한 연기 흡입 등에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인명피해 여부와 화재 규모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대동이 농협과 AI 농기계·정밀농업 기술을 결합한 ‘정밀 농작업 대행 서비스’ 사업화를 추진한다. 전남을 중심으로 운영모델을 구축해 내년부터 사업화에 나설 계획이다.
대동은 국가 농업 AX 플랫폼과 연계한 정밀 농작업 대행 서비스 사업화를 위해 전국 지역농협 관계자를 대상으로 AI 농기계와 정밀농업 기술의 현장 적용 모델을 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대동이 정부·지자체 농업 현장에서 AI 농기계와 농업로봇, 정밀농업을 결합한 농업 AX 모델 확산에 나선다. 간척지와 과수원, 논 등 현장별 과제에 맞춘 기술을 선보이며 적용 가능성을 제시했다.
대동은 지난달 전북 김제와 경북 영천, 충남 당진에서 정부기관·지자체가 주관한 행사에 참여해 AI 자율주행 농기계와 농업로봇, 정밀농업 기술을 공개했다고 3일
체감 33도면 노동자는 2시간 이내 20분 휴식…자영농은 작업중단 스스로 결정논밭 온열질환 542명·농가인구 중 65세 이상 55.8%…예방요원도 91개 시군 한정
체감온도가 33℃ 이상이면 사업주는 노동자에게 원칙적으로 매 2시간 이내 20분 이상 휴식을 줘야 한다. 그러나 자신의 논밭을 일구는 자영농에게는 이 같은 의무휴식 규정이 적용되지 않는다. 작
장마가 물러간 뒤 무더위가 본격화하면서 하루 사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가 2명 추가됐다.
27일 질병관리청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에 따르면 전날 전국 500여 개 응급실에 접수된 온열질환자는 72명이다. 이 가운데 경남 하동군의 80대 여성과 전북 김제시의 90대 여성이 온열질환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됐다.
이에 따라 올여름 누적 온열질환자는 1399
대동이 국립식량과학원과 함께 새만금에서 데이터 기반 노지 콩 정밀농업 모델 개발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립식량과학원이 주관하는 국책과제 ‘밭농업 생산성 증대 기술 개발’의 하나다. 50㏊ 이상 들녘 단위 노지 콩의 생산성을 높이고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는 통합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대동은 10㏊ 규모의 새만금 간척지농
청년창업 보육센터 누적 수료생 1035명…전국 4개 혁신밸리서 교육데이터 농업 배운 청년들 현장으로…임대형 농장 확대가 정착 관건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 수료생이 처음으로 1000명을 넘어섰다. 농촌 고령화와 인력 부족이 깊어지는 가운데 데이터와 자동제어 기술을 배운 청년들이 농업 현장으로 들어가는 흐름이 조금씩 넓어지고 있다. 정부가 2018년 시작
전북성장공사·새만금 미래산업 앞세워 지역 성장동력 재편청년정착·골목경제 회복으로 도민 삶이 달라지는 도정 추진
[편집자주] 민선 9기 전북특별자치도의 새 도정을 이끌 도백으로 이원택 당선인이 선택받았다. 전북 김제 출신인 이 당선인은 시민운동과 지방행정, 청와대, 국회를 거치며 현장과 중앙을 두루 경험했다. 이 당선인은 ‘강한 전북, 체감성장’을 도정
농가인구 절반이 65세 이상…따로 짓는 농사 한계남포농협 조합원 61% 참여…작업량 50% 늘어정부, 2030년 공동영농법인 100곳까지 확대
농촌 고령화와 생산비 부담이 겹치면서 농가별로 따로 농기계를 쓰고 인력을 투입하던 영농 방식이 한계에 부딪히고 있다. 정부가 농지를 모으고 농작업을 함께하는 공동영농 확산에 나선 것도 고령농의 작업 부담을 줄이고,
“전북 발전 위해 원하시는 것 뭐든 다 해드리겠다”‘단식’ 안호영, 도당 발대식 참석…“고칠 점 고쳐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당에서 제명된 김관영 전북지사의 무소속 출마로 격전지가 된 전북을 찾아 민주당 소속 후보들을 향한 지지를 호소했다.
정 대표는 17일 전북 김제에서 열린 박지원 군산·김제·부안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김제서 박지원 후보 사무소 개소식전북도당 선대위 출범식 일정 소화같은 날 광주서 5·18 전야제 참석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북지사 공천을 둘러싼 일각의 반발이 불거진 지 닷새 만에 다시 호남을 찾는다. 정 대표는 17일 박지원 군산·김제·부안을 보궐선거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시작으로 전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 광주 5·18 민주화운
5월 중순의 날씨가 초여름 쪽으로 빠르게 기울고 있다. 낮에는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며 덥겠고, 아침과 밤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일교차가 15도 안팎까지 벌어지겠다. 여기에 오전까지는 서해안과 내륙 곳곳에 짙은 안개가 끼고 오후에는 남부 일부 지역에 소나기까지 예보돼 교통안전과 건강관리에 모두 주의가 필요
금값이 치솟으면서 하천 모래와 자갈 속에서 금을 찾는 ‘사금 채취’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실물 금 투자 열풍이 금은방과 거래소를 넘어 강가까지 번지는 모습이다. 유튜브에는 사금 채취 체험 영상이 올라오고, 온라인 동호회에서는 사금이 나온다는 지역과 채취 장비, 초보자용 방법을 공유하는 글도 늘고 있다.
11일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사금 채취 유
소비쿠폰, 민생지원금 명목으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집행하는 현금성 지원정책은 한계가 뚜렷하다. 재정지출의 소비 증가 효과가 제한적이고 지속기간조차 짧다.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소비 진작 명목으로 돈을 풀기 시작한 것은 코로나19 유행기인 2020년부터다. 중앙정부는 재난지원금, 민생회복 소비쿠폰, 고유가 피해지원금 등 다양한 명목으로 현금을 풀었다.
샛노란 개나리꽃을 바라보며 현기증을 느낀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봄이 저문다. 앳된 청순으로 눈을 홀리던 봄꽃들, 무엇이 그리 급한지 매정하게 그냥 떠난다. 더 놀다 가도 좋으련만, 공연히 사람의 마음만 들쑤셔놓고 재 너머로 사라진다.
황산들꽃정원으로 가는 시골길 양편 숲에 가득한 건 봄꽃 대신 이젠 초하의 녹음이다. 남도 특유의 황토밭과 황톳
곤충농장을 운영하며 살아온 지 올해로 7년째. 이지현(54, 꿈트리곤충농장 대표)은 하루하루가 즐겁다. 아침이면 콧노래를 부르며 농장으로 나간다. 원하던 삶을, 원하던 곳에서, 원하던 방법으로 누린다. 행복이 별건가? 따개비처럼 들러붙는 불만과 불편을 털어내고 자족하며 살 수 있다면 행복한 사람이다. 이지현이 그 본이다. 음대를 나온 그녀는 도시에서
건강을 잃고서야 절절한 심정으로 세상과 자신을 돌아보는 게 사람이다. 위중한 병을 얻었을 때 인생의 유한함을, 시간의 소중함을 비로소 뼈저리게 절감하며 새롭게 눈을 뜬다. 함지애(58, ‘지애의 봄향기’ 대표)는 40대 때 폐암 1기 선고를 받고 투병을 했다. 용케 조기에 발견된 암인 데다 수술이 잘돼 예후가 좋았다. 천운으로 병마를 다스렸으니 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