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백악관의 신축 연회장 공사 현장에서 연설하고 있다. 워싱턴D.C./UPI연합뉴스
4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보수 성향 매체 워싱턴이그재미너 인터뷰에서 ‘탄핵 절차가 진행될 가능성을 조금이라도 우려하느냐’는 물음에 “전혀 걱정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어 “민주당이 그렇게 한다면 민주당을 파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무런 이유도 없는 탄핵이다. 무엇 때문에 탄핵한다는 것인가. 나라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이유인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미국은 지금 역사상 어느 때보다 성공적인 국가가 됐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선 전날 밤 여러 민주당 인사들과 통화했다고 밝혔다. 다만 누구와 대화했는지는 말하지 않았다. 그는 “믿기 어렵겠지만, 내 주변에는 민주당원 친구들이 많다. 이미 몇몇과 통화했다”며 “민주당 하원의원들과도 통화했고 다른 의원들도 통화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