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홍장표·박선영·황주홍·전병헌 의원 등이 제헌절을 다시 공휴일로 지정하자는 법안을 발의한 바 있으며 황주홍 의원은 제헌절 공휴일 지정촉구 결의안도 낸 바 있다.
한편, 이번 제헌절을 다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데 대한 조사에서 연령별로는 20대가 94.2% 찬성 의견을 냈으며, 30대가 92.1% 찬성했다. 40대는 83.4%,가, 60대 이상은 65.4%, 50대가 62.7...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을 만나 “19일 오전 여야 5당 대표를 청와대로 초청, 오찬을 겸해 정상외교 성과를 설명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전 수석은 이번 회담의 의미에 대해 “한반도를 둘러싼 외교와 안보 상황을 상호 공유하고 심도 있게 여야 당 대표들과 협의하는 자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은 “대통령께서 임명을 잠시 미루고 추가적인 여야 협상의 시간을 마련해 보도록 하겠다는 뜻을 꼼수라고 공격하는 것은 해도 해도 너무하다”고 비판했다.
특히 청와대는 2~3일 기다려본 뒤 송·조 후보자 임명을 강행할 뜻도 내비쳤다. 청와대 관계자는 “대통령의 인사권을 변동할 만한 그 정도의 큰 흠결이 발견된 것은 아니지...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은 11일 야당이 장관 인사 와 연계해 일자리 추가 경정예산안 심의를 거부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착한 추경마저도 정파적 이해관계, 충돌의 소재로 이용하는 것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전 수석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에서 “더 걷힌 세금을 가지고 국민 고통을 줄여보다는 취지의 착한 추경 조차 논의가 진전되지 것은 해도해도...
“지금은 국회가 민생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때 지나치게 각 당이 정쟁으로 빠져들고 있어서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한다.”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은 11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문재인 대통령이 송영무·조대엽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 연기와 관련해 “대통령께서 임명을 잠시 미루고 추가적인 여야 협상의 시간을 마련해 보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정부와 청와대에서는 이낙연 총리·홍남기 국무조정실장·배재정 총리비서실장, 청와대 임종석 비서실장·장하성 정책실장·전병헌 정무수석이 자리한다.
첫 당·정·청 회의는 9년 만에 정권교체를 자축하듯 참석자들은 한목소리로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결의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당시 이 총리는 “촛불 혁명이 끝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며...
이외에도 러시아, 프랑스, 호주, 인도 등 주요국 정상과도 회담할 예정이다.
한편 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출국한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는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임종석 비서실장, 정의용 안보실장, 전병헌 정무수석, 김부겸 행정자치부 장관 등이 나와 문 대통령 내외를 환송했다.
하지만 과거와는 달리 당 대표의 권한이 더 강한 ‘단일지도체제’에서 홍 대표가 당선됐고,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재판 중인 만큼 이제는 친박계가 힘을 발휘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한편 홍 대표는 이날 오후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잇달아 만나 본격적인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
귀빈실에서 환송 나온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우원식 원내대표, 김부겸 행정자치부 장관 등과 간단히 담소를 나눴다. 담소 후 도열환송 행사 없이 문 대통령 내외는 함께 도보로 트랩에 올랐다.
문 대통령은 기내에 들어가기 전 환송 인사들에게 손을 흔들고 기내에 진입했다.
별도 환송행사 없었던 이유는 전날...
국회 파행 사태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26일부터 30일까지 문재인 정부의 장차관급 후보자 6명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진행된다. 안경환 전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사퇴하면서 ‘인사청문 정국’이 일단락되는 듯 보였으나 남은 인사청문회 역시 첩첩산중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국회는 26일 한승희 국세청장 후보자를 시작으로 28일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 역시 “그거 정말 개혁 과제네요”라며 이에 동조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또 “5급 이상은 연장수당이 없다”라는 설명을 들은 뒤에는 “아 정말로요?”라며 시무룩한(?) 모습을 보여 참석자들이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어 “연장근로수당이 없으니 이분들이 매일 다음날 할 과제를 그날 퇴근하면서 가져다준다”라고...
수 있는 조직을 갖출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좋겠고, 가장 시급한 현안이라고 생각하는 일자리 창출과 저소득층 지원을 중심으로 한 추경안도 국회가 도와주시면 좋겠다”며 “다수 국민 또한 그렇게 생각하실 것이라고 감히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는 김동연 경제부총리와 이준식 교육부총리를 비롯한 중앙부처 장관과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이 참석했다.
또 장하성 정책실장, 정의용 안보실장, 전병헌 정무수석, 조국 민정수석,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윤건영 국정상황실장, 이정도 총무비서관 등이 위원으로 활동한다. 인사추천위는 검증 대상을 기존의 단수 두 배에서 최소한 세 배 이상으로 늘려 더욱 깐깐하게 추천과 검증 작업을 하게 된다.
기존 인사검증을 진행했던 산업통산자원부 장관과 복지부 장관, 금융위원장...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출입기자들에게 “시정연설에 청와대에서 임종석 비서실장, 장하성 정책실장, 전병헌 정무수석,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김수현 사회수석, 박수현 대변인, 한병도 정무비서관 등이 참석한다”고 전했다.
역대 대통령의 시정연설에는 정무수석 정도가 수행하는 게 관례였다. 하지만 이번에 정무수석실 뿐만 아니라 비서실장과 정책실장, 다른...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첫 고위 당정청 회의가 5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정책위의장, 우원식 원내대표, 이낙연 국무총리, 추미애 대표,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전병헌 정무수석(왼쪽부터)이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
2일 총리실에 따르면 회의에는 여당에서는 추미애 대표와 우원식 원내대표, 이춘석 사무총장, 김태년 정책위의장이, 정부에서는 이 총리와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이, 청와대에서 장하성 정책실장, 전병헌 정무수석, 김수현 사회수석이 참석한다.
당정청은 이날 회의에서 정부조직 개편 방향에 대해 논의를 할 계획이다.
여권은 현재...
충청의 경우 김동연(음성)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 도종환(청주) 문체부 장관 후보자, 피우진(충주) 국가보훈처장, 이금로(괴산) 법무차관 등 충북이 4명이며 주영훈(금산) 경호실장과 전병헌(홍성) 정무수석,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공주) 등 충남 출신이 3명이다. 그다음으로는 부산·경남(6명), 대구·경북(3명), 강원도와 제주에서 각각 1명씩 기용됐다.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