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이 충남 천안시 천안공장 내에 ‘품질혁신센터’를 준공하고, 글로벌 수준의 품질 경쟁력을 갖춘 체계적인 품질경영 시스템 구현에 나선다,
14일 동아제약에 따르면 준공된 품질혁신센터는 지상 5개 층, 연면적 약 4820㎡ 규모로 조성됐다. 우수의약품제조·품질관리(GMP)기준을 반영한 시험시설과 신규 미생물실 설치, 품질경영(QA)·품질관리(QC)
방송인 박나래 씨가 이른바 ‘주사 이모’로 불린 인물로부터 수액 주사 등의 처치를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대한의사협회가 “대한민국 의료 안전망 전반의 취약성을 드러낸 사건”이라며 “철저한 조사와 엄중 조치할 것”을 촉구했다.
김성근 대한의사협회 대변인은 11일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의협은 유명 방송인 박 모 씨 관련 ‘주사 이모’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약 현장의 요구를 직접 듣고 규제 개선 의지를 드러냈다. 산업계의 의견을 의약품 정책에 반영하겠단 취지다.
식약처는 5일 경기도 과천 경인식약청에서 ‘식의약 정책이음 지역현장 열린마당’ 의약품 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의료기기·화장품 등 타 분야에 이어 여섯 번째로 열린 자리로, 완제의약품 제조업체의 약 40%가 밀집한 경기·인
동국제약 내년 연매출 1조 클럽 눈앞능동·창의적 경영 통해 사업 균형 발전포트폴리오 다변화…회사 실적 상승 견인
내년 창립 58주년을 맞이하는 동국제약이 연간 매출 1조 원 달성을 한 걸음 남겨두고 있다. 30여 년간 끊임없는 도전으로 변화를 주도한 권기범 회장의 리더십이 동국제약을 ‘글로벌 토털헬스케어 그룹’이란 비전으로 이끌었단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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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약품 생산 기업 제론셀베인은 ‘PDRN 토탈 핸즈온 코스’ 세미나를 호평 속에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타이드(PDRN)를 활용한 재생치의학 치료법의 현장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춰 구성됐으며, 참가자들은 치과·피부·턱관절장애(TMD)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주사 기법을 임상 환경을 반영한 실습에 중점을 뒀다.
JW중외제약은 23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한국건강검진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정제형 대장정결제 ‘제이클 정’의 약효와 안전성, 복약 순응도를 공유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제이클 정은 내시경, X선 촬영 등의 검사 전 대장 세척을 위해 복용하는 전문의약품이다. 제이클 정의 복용량은 총 20정으로 현재 국내 정제형 대장정결제 중 복용량이
전문의약품 생산 기업 제론셀베인은 30일 신원덴탈 세미나실에서 ‘PDRN 토탈 핸즈온 코스’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핸즈온 코스는 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타이드(PDRN)를 활용한 치과 의료 분야의 임상 적용법을 심도 있게 다루며 이론과 실습을 통합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치과 임상 전문가들이 PDRN의 원리부터 실제 주사 테크
대원제약의 자회사 에스디생명공학이 신임 대표이사로 백인영 대원제약 헬스케어사업본부장을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책임 경영 강화와 함께 에스디생명공학의 성장 전략을 보다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한 결정이다.
백 신임 대표는 2019년 대원제약에 입사해 현재 일반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사업 등을 총괄하는 헬스케어사업본부를 맡고 있다. 해당 사업
중견 제약사 일양약품이 10년에 걸친 회계부정으로 금융당국의 중징계를 받으며 상장폐지 위기에 몰렸다. 2014년부터 해외 합자법인을 허위로 연결 편입해 재무제표를 조작한 사실이 드러났다.
16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달 5일 제19차 회의를 열고 일양약품에 대해 회계처리기준 위반 혐의로 과징금 62억3000만 원을 부과했다. 이와 함께 대표
동국제약이 3분기 외형성장과 수익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16일 동국제약에 따르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매출액 2268억 원, 영업이익 248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2.9%, 영업이익은 10.1% 증가했다. 이에 따라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은 6840억 원, 영업이익 723억 원이다.
회사 측은 3분기 호실적
휴온스그룹의 지주사 휴온스글로벌이 자회사들의 안정적인 성장 속에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
휴온스글로벌은 연결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 203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41.6%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112억 원, 당기순이익은 288억 원으로 각각 5.9%, 216.1% 늘었다.
3분기 누적 실적은 매출 6229억 원,
메타랩스는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37% 증가한 300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누적 매출액은 50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했으며, 영업손실은 2억5000만 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6월 새롭게 출범한 신규 사업부의 매출이 본격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메타케어 등 연결 자회사 편입도 매출 증가에
전문의약품 생산 기업 제론셀베인은 차세대 피부 케어 솔루션인 ‘셀베인 리셋 부스터(Cellvane Reset Booster)’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출시된 ‘셀베인 리셋 부스터’는 △피부 컨디션을 맑고 건강하게 가꾸는 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타이드(PDRN) △피부에 생기를 더하는 폴리뉴클레오타이드(PN) △식물 유래 엑소좀(EVs) △하이브
휴온스가 주사제 미국 수출 회복과 점안제 수탁생산(CMO) 증가 등에 힘입어 올해 3분기 외형과 수익성 동반성장을 달성했다.
휴온스는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 99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13.7%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37억 원, 당기순이익 82억 원으로 각각 4.7%, 13.3% 늘었다.
3분기 전문의약품 매
전통 제약사들이 신약개발 법인 설립으로 실적과 연구개발(R&D) 성과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성공 확률이 낮고 막대한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는 신약개발을 분사 형태의 독립적인 조직을 운영해, 빠른 의사결정과 기술개발 효율성을 높이는 전략이 효과를 보고 있다.
9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제일약품의 신약개발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올해 3분기 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글루타치온 주사제 등 전문의약품을 불법 판매한 의약품 도매상 직원 A씨와 약사 B씨를 약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 약사법에 따르면 약사가 아닌 자는 의약품을 판매할 수 없으며, 약사는 처방전 없이 전문의약품을 팔 수 없다.
식약처는 올해 7월 검찰에 송치된 무허가 스테로이드 판매업자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간 손상
전문의약품 생산 기업 제론셀베인은 ‘2025 대한줄기세포치료학회 추계학술대회’ 연자로 참여해 재생의학 치료에 활용되는 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타이드(PDRN)의 작용기전과 임상적 응용 가능성에 대해 강연했다고 6일 밝혔다.
대한줄기세포치료학회가 주최한 이번 학술대회는 줄기세포 치료의 발전 방향과 현실적 치료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국내 의료 전문가들이 모
일동제약그룹이 헬스케어 계열사 일동생활건강의 대표이사에 박하영 상무를 1일 자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박 신임 대표이사는 기존 한정수 대표와 함께 각자 대표 체제를 이뤄 일동생활건강을 이끌게 된다.
박 대표는 덕성여자대학교에서 약학을 전공하고 국가 약사 면허를 취득했으며, 차의과학대학교 대학원에서 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1년 일동제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