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시범사업 참여⋯소상공인 신용평가 체계 고도화한도·금리 등 차등 적용⋯2028년 전 금융권 확대 방침
국내 은행권이 소상공인·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특화 신용평가모형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금융거래 이력 중심의 기존 평가에서 벗어나 매출·업종·상권 등 비금융 데이터를 반영한 ‘성장성 평가’로 여신 체계를 전면 재편하는 흐름이다.
10일 금융권에
제주은행이 더존비즈온과 손잡고 기업 자금 흐름 안에 은행을 직접 넣는 ‘ERP 뱅킹’ 서비스 ‘DJ 뱅크(Bank)’를 공개했다. 기업이 별도로 은행 창구를 찾지 않고도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 안에서 계좌 개설부터 대출 신청·실행까지 처리하는 구조다. 과거 재무제표와 담보 중심이던 기업금융 심사 방식을 실시간 ERP 데이터 기반으로 바꾸겠다는 구상
대출 중개·실행·추심 분업화⋯조직적 불법사금융 정황평균 대출 100만원·11일 만기⋯연이자율 6800% 달해
금융감독원이 온라인 불법사금융업자 ‘이실장’과 관련한 피해 신고가 급증하고 있다며 소비자 주의를 당부했다.
금감원은 불법사금융 피해신고센터 신고건을 분석한 결과 온라인 불법사금융업자 ‘이실장’에 대한 신고가 총 62건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
한국은행, '2026년 2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발표가계대출 금리, 5개월 연속 하락⋯주택담보대출은 ↑기업대출, 단기물 금리 상승에 대기업ㆍ중기 부담 커져
지난달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가 시장금리 상승 흐름 속 5개월 연속 우상향하며 2023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다만 금리 수준이 높은 일반신용대출 비중이 축소되면서 은
한국은행, 26일 '3월 금융안정상황 보고서' 발표자영업자 대출 1092.9조원⋯1인 평균 3.4억원자영업 취약차주도 확산⋯연체율 장기평균 상회고위험가구 3명 중 1명 2030세대⋯"영끌 여파"한은 "중동사태·시장 변동성 충격 영향 점검 강화"
가계부채의 '약한 고리'인 자영업자와 고위험가구의 부실이 심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택 구입과 주식
한은, 26일 금안보고서 내 '자영업자 대출 및 연체율 동향' BOX 발표
지난해 말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을 받은 자영업자 수가 감소했으나 이들이 융통한 대출금 규모가 1092조원을 넘어서며 몸집을 키우고 있다. 최근 증가율이 소폭 둔화됐다고는 하나 자영업자 전체 연체율이 장기평균(2012~2025년)을 상회하는 데다 취약 자영업자 등을 중심으로 대출 규
은행권 공급 목표 전년보다 9000억원↑중·저신용자 애로 완화⋯포용금융 확대
금융감독원이 서민·취약계층을 위해 은행권 새희망홀씨 공급 확대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23일 올해 은행권 새희망홀씨 공급 목표를 5조1000억원으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중·저신용자 지원 필요성이 커진 점을 고려해 전년보다 규모를 9000억원 늘렸다.
새희망홀씨는
숫자가 모든 것을 말한다. 전국 어느 지역신용보증재단도 넘지 못한 벽, 누적 보증공급 60조원. 경기신용보증재단이 창립 30주년이 되는 해, 그 불가능의 숫자를 전국 최초로 돌파했다. 외환위기의 절벽에서, 글로벌 금융위기의 심연에서, 코로나 팬데믹의 암흑에서도 단 한 번도 손을 놓지 않았던 30년의 결과다. 60조원은 단순한 금액이 아니다. 경기도 중소기업
주요 핀테크 플랫폼이 일제히 개인사업자 대출 갈아타기 시장에 뛰어들며 ‘사장님 대환 경쟁’이 본격화됐다. 직장인 중심이던 대출이동 서비스가 개인사업자로 확대되면서 플랫폼 간 경쟁이 한층 격화되는 모습이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네이버페이는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출시했다. 은행 영업점 방문 없이 모바일에서 대출 조건을 비교하고 더 낮
가계부채 관리 속 고신용자 중심 대출 확대 추세2년 새 주담대·전세대출 신용점수 평균 두자릿수↑저신용 금융접근성 위축 우려⋯“문턱 낮추려 노력”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등 은행권 주요 가계대출의 평균 신용점수가 상승하면서 대출 문턱이 높아지고 있다.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관리 기조 속에서 은행들이 상환 능력이 높은 고신용자 중심으로 대출을 운용하면서
데이터 기반 신용평가 고도화로 중저신용 사업자 금융 문턱 낮춰
토스가 IBK저축은행과 협력해 자체 개발한 개인사업자 신용평가 모델을 적용한 금융 상품을 시장에 내놓는다.
토스는 IBK저축은행과 '토스 소호스코어'를 활용한 개인사업자 전용 신용대출 상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서울 강남구 토스 본사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데이터 기반
신한은행은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수출 소상공인 특화 보증지원을 확대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용등급이 낮거나 수출 실적이 부족해 금융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수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소액 보증을 확대하고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저신용 수출 소상공인 전용 비대면 보증대출 상품(Light 보증) 라인업을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중·저신용 고객(개인 및 개인사업자)에게 2조1300억 원 규모의 자체 신용 대출을 공급했다고 27일 밝혔다. 2017년 7월 출범 이후 누적 중·저신용 대출 공급 규모는 15조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4분기 기준 중·저신용대출 잔액 비중은 32.1%, 신규 취급 비중은 35.7%로 금융당국 목표치인 30%를 모두 상회했다.
카카오
전북은행은 전북특별자치도 및 전북신용보증재단과 저신용·저소득 자영업자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저성장 국면에서 경영난을 겪는 도내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은행은 전북신용보증재단에 2억5000만원을 특별 출연하고, 이를 기반으로 총 83억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저신용·저소득 자영업자 지원 특
신용점수 20점 상승시 1.3%p 인하 효과
뱅크샐러드는 자사 ‘신용점수 올리기’ 서비스를 이용한 중·저신용자 중 최대 226점의 신용점수 상승 사례가 확인됐다고 23일 밝혔다.
뱅크샐러드의 신용점수 올리기 서비스는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신용점수 산정 정확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실제 소득이 없거나 금융 이력이 부족한 ‘씬파일러’(금융이력부족자)도 마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같은 날, 두 개의 전선에서 동시에 칼을 뽑았다. 하나는 집값을 뒤흔드는 부동산 투기 카르텔을 향한 '전면전 선포'였고, 다른 하나는 불법 사채시장으로 내몰린 서민들을 제도권 금융으로 끌어올리는 '마지막 안전망'이었다. 경기도가 20일 하루에 쏟아낸 두 정책은 방향은 다르지만 지향점은 하나다. 부동산 불로소득과 금융불평등이 공존하는 구조
인공지능(AI) 기술금융사 PFCT(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가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문병로 교수 연구팀과 10개월간 공동 연구를 수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동 연구는 더 정교한 AI 신용평가 모델을 만들기 위해 비식별화된 실제 금융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알고리즘을 비교·실험하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신용평가 데이터는 각 항목 자체가 의
후불교통 월 10만→30만원…채무조정 성실상환자 33만명 대상저신용 개인사업자 햇살론카드 월 300만~500만원…보증료 면제
채무조정 중이거나 신용점수가 낮은 취약차주를 위한 '재기 지원 카드' 2종이 나온다. 개인사업자 햇살론 카드는 이달 20일부터, 재기 지원 후불교통카드는 다음달 23일부터 각각 신청할 수 있다.
금융위원회는 9일 오전 서울 중구
고객 관점서 서비스 질적개선자금공급 패러다임 전환 추진모든 청년 대상 재무상담 실시금융 사각지대 해소 앞장설 것
서민금융은 국가가 주는 ‘특별한 혜택’이 아니라 누구나 누려야 할 ‘권리’입니다. 수혜자분들을 ‘관리 대상’이 아닌 정당한 서비스를 누리는 ‘고객’으로 보는 관점이 필요합니다.
화려한 취임식 대신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의 상담 창구를 찾는 행보로
원스톱 피해구제 체계 출범…전국 50개 센터서 전담 지원불법사금융예방대출 금리 5~6%대로 인하, 공급 2000억원 확대
정부가 불법사금융 피해를 막기 위해 ‘한 번의 신고’만으로 수사·구제·채무조정까지 연결되는 원스톱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저신용 취약계층을 위한 정책서민금융 금리 인하와 계좌거래정지 등 강력한 차단 조치를 추진한다.
정부는 6일 윤창렬
은행연합회와 신용보증기금이 ‘희망플러스 신용대출’의 대출 한도와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한다.
‘희망플러스 신용대출’은 총 4조 80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 프로그램이다. 신용보증기금이 이자를 지원하고 은행이 고신용 자영업자·소상공인에게 1.5% 금리로 1000만 원까지 대출을 제공한다.
은행연합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 피해회복 지원을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의 피해 보상을 지원해온 ‘희망플러스 특례보증’가 더욱 폭넓고 두터운 지원을 위해 개편된다. 대출 한도가 1천만 원에서 2천만 원으로 확대되고 손실보전금수급자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올해 1월부터 시행 중인 ‘희망플러스 특례보증’의 대출한도를 확대하는 등 지역신용보증재단의 주요 특례보증
경기도가 생계가 어려운 저신용자에게 경기도가 최대 300만원을 저금리로 지원하는 ‘경기 극저신용대출’을 지원한다. ‘경기 극저신용대출’은 생활자금이 필요하지만, 신용등급이 낮아 제도권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을 수 없는 만 19세 이상 저신용 도민에게 심사를 거쳐 5년 만기 연 1% 저금리로 최대 300만원까지 대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유형은
18일 국내 최초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은 사회연대은행과 손잡고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가상자산 기부 캠페인을 내년 3월 18일까지 3개월 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회연대은행은 제도권 금융에서 소외된 저소득·저신용 취약계층에게 창업 자금이나 생활 자금 등 저리 대출을 지원하고 자립을 돕는 국내 대표 비영리 사회적 금융 단체다. 코빗은 이번 MOU를
3분기 순익 192억⋯전년比 48.1%↓개인사업자 대출 누적공급액 3조 원 돌파3분기 연체율 세 분기 연속 하락
케이뱅크가 올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5% 감소한 1034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수치는 감소했지만 2년 연속 1000억 원대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수익 창출 역량을 입증했다.
3분기 별도 당기순이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