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저축은행 고객 품는다⋯대환대출 지원 확대

입력 2026-07-01 10:07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은행)
(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저축은행 고금리 신용대출을 이용하는 중·저신용 고객의 금융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대환대출 지원 대상을 전 저축은행권으로 확대한다.

신한은행은 1일 포용금융 상품인 ‘신한 상생대환대출2’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한 상생대환대출2는 신한금융그룹의 ‘브링업 & 밸류업(Bring-Up & Value-Up)’ 프로젝트의 지원 대상을 기존 신한저축은행 고객에서 전 저축은행권 이용 고객으로 확대한 대환전용 상품이다.

기존 신한 상생대환대출은 신한저축은행 우량 거래 고객이 상대적으로 낮은 금리의 신한은행 신용대출로 갈아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출시 이후 지난달 말까지 총 1670건, 296억원 규모의 대환을 지원했다.

이번 상품은 재직기간 1년 이상, 연소득 2000만원 이상인 근로소득자 가운데 저축은행 신용대출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대출 한도는 최대 1억원이며 대환 대상 대출의 원리금 범위 내에서 신청할 수 있다. 최고 금리는 연 9.8%, 대출 기간은 3년에서 최대 10년이다.

상품은 영업점과 비대면 채널에서 모두 신청할 수 있다. 비대면은 대출이동시스템을 통해서만 취급되며, 현재 대출이동시스템에 참여 중인 저축은행 18곳의 신용대출 이용 고객이 대상이다. 영업점에서는 이날부터, ‘신한 슈퍼SOL’에서는 이달 7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저축은행 고객에 한정했던 상생 대환 지원을 전 저축은행권으로 확대해 보다 많은 고객에게 금융비용을 낮출 수 있는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중·저신용 고객의 신용 개선과 금융 접근성 확대를 지원하는 실효성 있는 포용금융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연임 막히자 ‘고문직’ 신설⋯2억 챙기고 다시 이사장 됐다
  • 6월 수출 사상 첫 1000억불 돌파⋯전 세계 4번째 대기록 달성 [상보]
  • 배재고 "광주제일고 방문해 사과하겠다"⋯기권도 검토
  • 음바페, 메시 기록 추월⋯토너먼트 역대 최다 득점자 [북중미 월드컵]
  • 이 대통령, 한성숙 총리 임명안 재가…역대 두 번째 여성 총리
  • 뉴욕증시, 기술주 강세에 올라…S&Pㆍ나스닥, 2분기 6년 만에 최고 상승률
  • 7월 국내 증시 갈림길 선다⋯‘삼전닉스’ 사상 최고 실적 vs 금리 인상 공포
  • ‘롤러코스피’에 더 크게 깨진 삼전ㆍSK하닉 레버리지 ETF…반등에도 두 자릿수 손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12:0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955,000
    • -1.1%
    • 이더리움
    • 2,415,000
    • -0.08%
    • 비트코인 캐시
    • 311,900
    • +2.73%
    • 리플
    • 1,595
    • +0%
    • 솔라나
    • 113,800
    • +0.53%
    • 에이다
    • 223
    • +1.36%
    • 트론
    • 482
    • -0.82%
    • 스텔라루멘
    • 316
    • +13.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250
    • +6.69%
    • 체인링크
    • 11,060
    • -0.36%
    • 샌드박스
    • 70.9
    • -1.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