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이날 세션을 함께한 김준우 쟁글 공동대표는 “(예를 들어) PE펀드를 개인들에게 쪼개서 살 수 있게 해주는 등, 웹3에서 출발한 것(혁신)도 있지만 웹2 기업에서 출발해 중간에서 만나기 위한 접점을 찾을 수 있다는 점에서 (금융 회사들의 혁신이) 중요하다”고 답했다.
김 대표는 “우리가 웹3 업계라고 표현하는 것을 모바일로 치면, 요즘엔 모바일 업계라는...
가상자산 정보 플랫폼 쟁글이 지난달 발간한 ‘아시아: 블록체인 게임의 심장’ 리포트에 따르면, 캐주얼 게임은 소유권이 중요한 RPG(역할수행게임)와 더불어 웹3에서 주목받는 게임 장르다. 쟁글은 리포트에서 “캐주얼 게임은 상대적으로 낮은 사양의 스펙이 요구되는데, 그렇기에 아직은 확장성이 낮은 블록체인 기술이 접목되기에 용이하다”면서 “다른...
쟁글은 루나를 자체 크립토 평가에서 A+등급으로 평가하기도 했다. 쟁글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각각 AA로 평가한다. AA등급 전전 수준인 A+은 높은 점수라고 볼 수 있다. 쟁글은 연쇄 폭락이 일어난 이후 루나의 등급을 BB로 강등했다.
같은 해 연말에는 글로벌 3위 가상자산 거래소 FTX가 자체 발행하는 토큰인 FTX토큰(FTT)에 문제가 생겼다. FTX 자회사...
쟁글은 “유동성이 메마른 현 디파이 생태계 내엔 이더리움 스테이킹만큼 안정적인 이율의 상품이 없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13일 이더리움 재단에 따르면 스테이킹으로 받을 수 있는 이자율은 4.2% 수준이다.
또한, 이더리움 스테이킹 보상 모델도 인출 압박 요인 중 하나다. 스테이킹된 이더리움의 인출이 증가함에 따라 APR(Annual Percentage Rate)이 22% 상승한다. 설령...
엑스플라, 가상자산 정보 플랫폼 ‘쟁글’ 애널리틱스 도입 완료‘트랜잭션 수’, ‘TVL’, ‘가스 사용량’ 등 주요 활성화 지표 제공활성화 지표 쉽게 확인 가능…이용자들 이해ㆍ신뢰 상승 기대
컴투스 그룹의 메인넷 엑스플라(XPLA)가 가상자산 정보 플랫폼 쟁글의 ‘애널리틱스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쟁글은 국내 대표적 가상자산 정보 플랫폼으로...
다 끝나서 이 상황이라는 게 명명백백하게 원인부터 결과까지 드러난 상황에서 위믹스 재단이 해야할 일 검토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또 재단이 보유한 위믹스에 대해서는 “재단 물량은 재단 월렛에 다 보관하고, 월렛 주소가 다 공개돼 있다. 그건 이미 실시간으로 다 확인할 수 있고, 코인마켓캡이나 쟁글을 통해서도 검수하고 있다”며 안전하다고 강조했다.
김재원 쟁글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보고서에 따르면 “블러가 다양한 변수들로 유저별 에어드랍 지급량을 계산하지만, 궁극적으로 블러에 유동성을 얼마나 제공하는지가 핵심”이라며 “오픈씨의 가장 큰 경쟁력 중 하나가 풍부한 유동성이기 때문에, 블러의 보상 체계는 오픈씨 독주를 저지하기에 적절한 방식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오픈씨도 출혈 경쟁에...
수료자 중 14명은 솔라나 재단, 모드하우스, 로보, 해시드오픈리서치, 컴투스, 위메이드, 쟁글, 하이퍼리즘, a41 등 유수 블록체인 기업에 인턴 및 정규직 등으로 채용됐으며, 4명은 팀을 결성해 웹3 제품을 개발 중이다.
이번 4기 참가자는 총 11명으로, 이달 3일부터 6월 9일까지 약 10주 간 활동할 예정이다. 개발 주제는 △결제 서비스(Payment) △지갑 서비스...
김재원 쟁글 애널리스트는 “AIP-1이 에어드랍 이전에 공개됐고, 아비트럼 재단 역시 초기 거버넌스 구조를 설계할 때부터 구성된 조직이 맞다”면서도 “오해의 소지는 충분했다”고 이번 논란을 설명했다. 이어 “단어 선택도 모호했을뿐더러 정말 비준이었다면 커뮤니티가 투표할 수 있는 제안에 포함시키지 말고 해당 내용을 그냥 발표했어야 했다”고...
메타보라싱가폴은 1월 가상자산 정보 플랫폼 쟁글을 통해 올해 로드맵을 공개했다. 지난해 폴리곤과 협약을 맺은 데 이어, 지난달 7일에는 니어 프로토콜과 전략적 협업 관계도 구축했다. 같은 달 20일에는 기존에 홈페이지로 서비스하던 카카오캐릭터 IP(지식재산권) 기반의 골프게임 ‘버디샷’을 구글 플레이로 정식 출시했다. 또한, 현재 시세 기준 약 6억9000만...
그 밖에도 쟁글의 실시간 물량 감시 서비스 ‘라이브워치’ 도입, LKB 로집사 가상자산레귤레이션 센터 자문 도입 등으로 유통량 투명성과 제도 친화적 사업 진행에도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팀 보상 물량 실행 유예 역시 이 같은 행보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위믹스 재단은 “위믹스 생태계 전체의 미래에 대해 충분히 숙고한 팀 구성원들의 동의와...
위믹스는 지난해 쟁글의 실시간 유통량 감시 서비스인 ‘라이브워치’를 도입하고, 재단 보유 위믹스의 유통계획을 재정립하는 등 유통량 논란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중이다. 이번 ‘세푸’ 커스터디 이용 확정으로 투자자와 커뮤니티의 신뢰를 회복하고,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유통량 논란의 종지부를 찍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크로스앵글, 베인앤드컴퍼니, WWD가 공동 주관
작년에 이어 글로벌 유수 웹3 및 전통 기업 참석 예정
플랫폼 쟁글의 운영사 크로스앵글이 제 2회 어돕션(Adoption, 이하 어돕션) 행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되는 본 컨퍼런스는 크로스앵글이 주최하고, 베인앤드컴퍼니와 WWD KOREA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
쟁글이 지난해 발표한 ‘한국 가상자산 시장 리포트 2022’에 따르면 국가 통화별 비트코인 거래량에서 한국(8.7%)은 비트코인 거래량에서 미국(69.8%), 일본(11.3%)에 이은 3위로, 글로벌 가상자산 시장에서 의미 있는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또 게임·영화·스포츠 등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활성화돼 IP 활용 사업이 용이하고, 풍부한 IT 인프라로 블록체인 플랫폼...
정혜원 쟁글 애널리스트는 “단기적으로는 유동성 위축, 중장기적으로는 기존 은행의 가상자산 시장 진출 회피에 따른 추가적인 리스크 발생이 우려된다”고 진단했다. 가상자산과 관련한 은행들이 연이어 파산하면서, 상대적으로 재무 구조가 안전한 대형 은행들의 가상자산 시장 진출이 더뎌질 수 있기 때문이다.
박선영 동국대 경제학과 교수는 SVB 파산이...
정혜원 쟁글 애널리스트는 “가상자산에 대한 노출이 높았던 은행이 파산하면서 크립토 시장 진출에 보수적으로 행동할 수 있다”라며 “기존 은행의 가상자산 시장 진출이 더뎌질수록 자본 규모나 자산 구조가 부실할 가능성이 큰 소규모 은행과 거래를 이어가야 하므로 추가적 리스크가 발생할 수 있다”라고 진단했다.
이번 사태로 스테이블코인 자체에 대한...
아시아 블록체인 게임 시장 분석 공동 리서치 발간“다양한 블록체인 게임 출시…대중화 앞당겨질 전망”
쟁글 운영사 크로스앵글이 글로벌 가상자산 플랫폼 코인마켓캡과 함께 아시아 블록체인 게임 시장에 대한 분석 리서치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쟁글과 코인마켓캡이 협업한 이번 리서치는 빠르게 성장 중인 아시아 게임 산업 전반을 조망하며, 넷마블, 넥슨...
쟁글은 이더리움 스테이킹의 높은 이율이 인출 압박을 감소시킬 것으로 진단했다. 쟁글은 “유동성이 메마른 현 디파이 생태계에서 이더리움 스테이킹 만큼 안정적인 이율의 상품이 없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이더리움 스테이킹의 동적 보상 모델도 인출 동기를 감소시킨다. 스테이킹 된 이더리움의 인출이 심화함에 따라 APR(Annual Percentage Rate)이 22%까지...
◇‘대중화’ 목표는 같지만, 일부 접근법 달라=강동현 쟁글 리서치팀 애널리스트는 그동안 각각 컨소시엄 블록체인(클레이튼)과 프라이빗 블록체인(라인)으로 운영됐던 두 메인넷이 대중의 참여를 기반으로 하는 퍼블릭체인으로 전환하는 것을 가장 큰 공통점으로 봤다. 퍼블릭체인 전환이 메인넷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강화하고, 동시에 상대적으로 약했던 웹3...
김채린 솔라나 재단 Developer Relations은 지난 16일 열린 ‘쟁글 블록체인 파운데이션 위크’ 행사에서 “솔라나는 프로젝트를 알리고 미래 개발자들이 솔라나를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데 힘쓰고 있다”면서 “2023년 세계 여러 도시를 돌며 ‘해커하우스’ 행사를 여는 등 개발자 생태계를 확장하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레이어1 블록체인 ‘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