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키운딸하나’ 박한별이 장하나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났다.
5일 저녁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잘키운딸하나(극본 윤영미ㆍ연출 조영광)’ 64회에서는 은성이라는 이름은 버리고 장하나로 다시 태어난 박한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하나는 장하나라는 이름이 선명한 주민등록을 발급받았다. 그동안 살아왔던 남자의 가면을 벗고 여자의 정체성을 찾는
‘잘키운딸하나’ 박한별이 여자로서의 신분 회복을 위해 노력한다.
5일 저녁 7시 20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잘키운딸하나(극본 윤영미ㆍ연출 조영광)’ 64회에서는 “설회장(최재석 분)에게 함께 복수하자”라고 말하는 한윤찬(이태곤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은성(박한별 분)은 한윤찬의 말에 여자로서의 신분 회복을 위해 노력한다. 장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