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1시 성남시 분당구 대장근린공원. '경기남부광역철도 제5차 국가철도망 반영 촉구 공동결의대회' 현수막 앞에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마이크를 잡았다. 신상진 성남시장과 용인·성남·수원·화성 4개 도시 시민연합회 대표들이 옆자리를 채웠다.
이 시장은 "111만 용인시민을 비롯해 4개 도시 420만 시민의 염원이 꼭 실현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가 적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시민 요청을 계기로 신상진 성남시장에게 공동행동을 제안한 지 4주 만에 두 시장이 경기남부광역철도 국가계획 반영을 위해 한 자리에 선다.
특히 이 시장과 신 시장은 10월 1일 성남시 대장근린공원에서 공동 결의대회를 열고 용인·성남·수원·화성 4개 도시 시민연합회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에 서명한다.
조희대 대법원장이 청와대의 대법관 후보 재제청 요구를 거부한 데 이어 재제청 요청 공문에 그 사유가 명확하게 기재돼 있지 않다고 23일 추가로 밝혔다. 청와대가 문제 삼은 ‘제청 과정의 절차적 흠결’에 대해서도 헌법과 법률에 비춰 수긍하기 어렵다고 했다.
조 대법원장은 이날 추가 입장을 내고 “지난달 28일자 재제청 요청 공문에는 재제청 요청의 사유가
청와대는 22일 조희대 대법원장이 대법관 후보 재제청 요구를 거부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정면으로 비판했다. 대법원장의 제청권이 대통령의 임명권보다 우위에 있다는 인식은 헌법 취지에 어긋나며, 사실상 대통령의 대법관 임명권을 무력화하는 것이라는 게 청와대의 판단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대통령의 제청 반려에도 불구하고 노태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김동연 전 지사 시절 24억원을 투입해 일본에서 환수한 안중근 의사 유묵의 매입 전 과정에 대한 조사를 지시했다. 조사 초점은 광복회 경기도지부를 통한 매입 방식과 가격 산정, 예산 집행 절차의 적절성에 맞춰졌다.
15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추 지사는 “도민의 혈세를 사용함에 있어서는 한 점 의혹도 없이 투명하게 집행돼야 한다
중국과 러시아가 주도하는 비(非)서방 신흥경제국 모임 브릭스(BRICS) 정상회의가 12일(현지시간) 인도 수도 뉴델리에서 공식 개막했다.
12일 AP·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제18차 브릭스 정상회의가 올해 의장국인 인도의 뉴델리 바라트 만다팜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개막해 13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인도의 브릭스 정상회의 개최는 2012년
"국민께 심려 끼쳐 송구"…후보추천위 재구성엔 즉답 피해손봉기 후보 제청 열흘 만에 사실상 반려…대응 방안 검토
청와대가 손봉기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재제청을 요구하자 조희대 대법원장이 다음 주 공식 입장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조 대법원장은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청사에서 퇴근하던 중 취재진과 만나 "우선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
27일부터 사흘간 개최올해 주제 결제 시스템 초점시장 관심은 금리 향방6월부터 일본·ECB 등 인상 물결5개월 동결 연준서도 인상 목소리 커져
세계 주요 중앙은행 총재와 경제학자, 정부 당국자 등이 총출동해 통화정책과 금융정책을 논의하는 잭슨홀 미팅이 27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미국 와이오밍주에서 개최된다. 이번 회의는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을 둘러싼 교육계의 대응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다. 전국 시·도교육감들은 긴급회의를 열고 정부·국회 대응 방안과 교원·학부모·교육시민사회 등과의 공동 대응 여부를 논의했다.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는 19일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대응을 위한 긴급 화상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16개 시·도교육감이 참여해 정부가 검토 중인 교부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자 고 민문식씨의 유족들이 12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손해배상 청구 소송 상고심 선고를 마친 뒤 입장발표를 하고 있다. 이날 대법원 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강제징용 피해자의 자녀 민씨 등 유가족 5명이 일본제철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본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일본제철은 민
16일부터 회생 항고 시한까지 연속 집회파산 신청 현실화하면 법원 대응도 검토“MBK 자금 투입·범정부 정상화 대책 필요”
홈플러스 노동조합이 기업회생절차 폐지 결정에 대한 항고 시한인 20일까지 MBK파트너스(MBK) 본사와 청와대 인근에서 매일 집회를 열기로 했다. 대주주인 MBK가 약속한 면담을 당일 취소한 데다 회생에 필요한 자금 조달 계획도
회생절차·법원 일정 이유로 당일 취소 통보노조 “책임 떠넘기기 중단하고 정부 개입해야”
홈플러스 노동조합이 MBK파트너스가 면담 결과 공개를 문제 삼아 예정된 만남을 일방적으로 연기했다며 반발했다. 노조는 홈플러스의 회생 여부를 놓고 MBK와 메리츠금융그룹이 책임을 미루고 있다며 정부가 긴급 정상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마트산업노동조합은 1
대법원이 CJ대한통운이 택배기사들이 요구한 단체교섭에 응해야 한다고 본 원심 판결을 파기환송한 9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전국택배노동조합 조합원들이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대법원은 이날 CJ대한통운이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을 상대로 제기한 택배노조 교섭 관련 부당노동행위 구제 재심 판정 취소 소송 상고심에서 "CJ대한통운과 집배점 택배기사
KOSIF 등 주요 단체 공시 최종안 입장 발표공시대상 확대·법정공시 도입은 긍정 평가공시 정보 면책·스코프3 유예 기간 단축 요구
정부가 내놓은 지속가능성(ESG) 공시 로드맵 최종안에 대해 ESG 관련 단체들 사이에서는 공시대상 확대와 법정공시 도입은 진전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다만 2030년 연결자산총액 2조원 이상 확대가 ‘검토’에 그친 점과 도입
소상공인업계가 2027년도 최저임금을 동결 수준에서 결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고물가와 부채 부담, 경기 부진이 겹친 상황에서 추가 인상은 소상공인의 지불 능력을 넘어서는 결정이라는 주장이다.
소상공인연합회는 2일 세종시 고용노동부 앞에서 ‘최저임금 관련 소상공인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와 관련해 동결 수준 결정을 최저임금위원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로 복역하던 가수 김호중이 가석방으로 출소했다.
김호중은 30일 오전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소망교도소에서 출소했다.
이날 김호중은 검은색 정장을 입고 검정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다.
출소 현장에는 김호중의 팬들과 취재진이 대거 몰렸지만, 김호중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은 채 흰색 차량에 탑승해 현장을 떠났다.
앞서 김호중은
개표 13시간만에 ‘골든크로스’…“견제·균형 대원칙 세워”개표 97% 박수·눈물 교차…오세훈 첫 5선 서울시장 등극“견제·균형 세워준 상식의 승리”…투표용지 부족엔 “철저 규명”패배 승복한 정원오 “모든것이 제 탓…오세훈 당선 축하”
이번 선거 결과는 저 오세훈 개인 승리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평범하고 성실한 시민들의 승리입니다.
6·3 지방선거에서
오세훈에 막판 역전패…개표 13시간 만에 뒤집혀"시민 선택 겸허히 받들겠다…오세훈 당선 축하"
서울시장 선거에서 패배한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가 4일 "시민들의 선택을 무겁고 겸허히 받들겠다"며 결과에 승복했다. 출구조사에서 앞섰다가 개표 막판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에게 역전당한 지 약 두 시간 만이다.
정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30분 서울 태평빌딩
6·3 지방선거 서울시장 선거 개표 13시간만에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앞지른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정 후보와의 격차를 더 벌리고 있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3분 현재 오 후보와 정 후보는 각각 48.79%, 48.49%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간 서울 개표율은 95.97%로 집계됐다.
앞서 약 1시간 전
“서울·인천 등 투표소서 용지 부족…유권자 참정권 심각하게 침해”“오염된 선거는 무효…진상 규명 후 필요하면 재선거 실시해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3일 서울 송파구 등 일부 지역 투표소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유권자의 투표권과 참정권이 심각하게 침해됐다”며 개표 중단과 재선거 실시를 요구했다.
장 대표는 이날 밤 국민의힘 중앙당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