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라인파트너스 "코웨이, 30일까지 주주가치 제고 계획 발표하라"

입력 2026-01-14 08: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행동주의 펀드인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코웨이에게 이달 30일까지 수정된 기업가치 제고계획을 발표하라고 요구했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얼라인파트너스는 지난달 코웨이 이사회에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7가지 제안을 담은 두 번째 공개 주주서한을 발송했다. 얼라인파트너스는 이달 30일까지 답변줄 것을 요구했다. 얼라인파트너스는 코웨이 지분 4%를 보유하고 있다.

얼라인파트너스는 △장기 밸류에이션·자기자본이익률(ROE) 목표 및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 계획을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명시 △목표자본구조 정책의 구체화 △목표자본구조 정책과 배당소득 분리과세를 반영한 주주환원 정책 업데이트 △IR 자료 내실화 및 주주소통 강화 △개정 상법의 입법 취지를 반영하여 제도적인 이사회 독립성 개선 조치 시행 △최대주주와의 이해충돌 소지 해소 및 내부거래위원회 설치 △경영진 보상의 주가연계 강화 등을 제안했다.

얼라인파트너스는 이달 30일까지 답변하라고 한 이유에 대해 "코웨이의 기업가치 제고계획이 지난해 2월 발표됐으며, 그로부터 대략 1년이 경과한 시점에 현재까지의 이행 현황 및 주주 의견 등을 반영하여 보완된 수정 계획을 발표하는 것이 시의적절하다고 판단했다"며 "올해 정기 주주총회를 위한 주주제안 법정 기한은 다음달 13일이기 때문에 해당 기한 이전에 밸류업에 대한 회사의 입장과 계획을 충분히 검토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시간이 보장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얼라인파트너스는 만약 해당 기간 내 구체적 발표가 어렵다면 작년과 마찬가지로 기업가치 제고계획 이행 현황 및 수정 계획의 발표 여부와 일정, 방식 등을 먼저 발표한 뒤, 추후 세부 내용을 공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얼라인파트너스는 "만약 이달 30일까지 의미 있는 입장 발표가 없을 경우, 다가오는 정기 주총에서 주주들의 총의가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주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표이사
서장원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2.12]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2025.12.09]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뜨거운 코스피, 외인ㆍ기관은 ‘조선ㆍ방산’서 수익⋯개인, 삼전에 '올인'
  • 서울 시내버스 파업 이틀째…자치구별 무료 셔틀버스 노선도
  • 신세계 강남 vs 롯데 잠실...‘명품·F&B’가 1등 백화점 승패 가른다[2026 유통 맞수]
  • ‘성공하면 조 단위’…ADC 기술수출 성과에 전통 제약사들 눈독
  • 혼자 살아도 든든하게… 쓰고, 벌고, 지키는 '3중 머니플랜' [나혼산 1000만 시대]
  • 데이터센터發 전력수요 급증…구리 ETF도 뛴다
  • 서울의 얼굴이 바뀐다…터미널·철도·도로 ‘대수술’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①-1]
  • [AI 코인패밀리 만평] 두쫀쿠 탈을 쓴 소면쿠
  • 오늘의 상승종목

  • 01.14 10:4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9,929,000
    • +4.04%
    • 이더리움
    • 4,893,000
    • +7.02%
    • 비트코인 캐시
    • 907,000
    • -1.63%
    • 리플
    • 3,176
    • +4.85%
    • 솔라나
    • 214,000
    • +4.54%
    • 에이다
    • 618
    • +8.61%
    • 트론
    • 447
    • +0.9%
    • 스텔라루멘
    • 352
    • +8.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570
    • +5.23%
    • 체인링크
    • 20,730
    • +7.41%
    • 샌드박스
    • 189
    • +1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