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해왔던 안전판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임채운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은 1일 서울 여의도에서 진행된 출입기자 송년 오찬간담회에서 올해 성과와 내년 계획에 대해 밝혔다.
임 이사장은 “올 한해는 경기침체에 따른 대기업 투자 감소로 중소기업과 중진공의 역할이 중요했던 한 해”라며...
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임채운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선석기 KOTRA 중소기업지원본부장, 유지은 주 칠레 대사, 에두아르도 비뜨란(Eduardo Bitran) 칠레 생산진흥청(CORFO) 청장, 까를로스 알바레스(Carlos Alvarez) 칠레 외국인투자유치청장, 알레한드로 부비닉(Alejandro Buvinic) 칠레 무역진흥청장 등 50여명의 인사가 참석했다. 양측은 개소식에서 산티아고...
서비스로 자리 잡았으며 이용 고객의 93%가 서비스 품질에 만족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
임채운 중진공 이사장은 “특정 시기 정책자금 수요폭증으로 상담 대기시간 증가, 상담인력 운용의 어려움 등 고질적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이 제도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정부3.0 생활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채운 중진공 이사장은 “머지않아 제조산업 현장에서는 사람의 역할이 변하게 되며 이러한 변화를 이해하고 업무에 반영할 수 있는 스마트한 인재를 현장에서는 요구하게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세 기관의 전문 역량을 발휘해 보다 많은 중소기업이 제조산업 환경 변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야당은 새누리당 최경환 의원의 인턴 채용 비리 의혹과 관련, 임채운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을 상대로 검찰 출석을 앞둔 인사 책임자에게 건넨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파고들었다. 더민주 홍익표 의원은 임 이사장이 모르쇠로 일관한 데 대해 “최경환 전 부총리와 사전에 접촉을 한 것이면 특정 방향에 유리하게 증언을 유도한 것”이라며 “전혀 일면식도 없고...
중진공 임채운 이사장은 “라오스는 아시아 국가들의 자원개발 투자와 각종 건설·발전 프로젝트 추진의 영향으로 높은 잠재력을 보이며 최근 아세안의 핵심국가로 부상하고 있다”며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라오스 시장진출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중진공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임채운 중소기업진흥공단 임채운 이사장이 추석을 앞두고 추경예산 조기집행을 약속하기 위해 6일 서울 강서구 소재한 3D프린터 제조업체 캐리마를 방문했다.
이날 임 이사장이 방문한 캐리마는 2000년에 설립된 3D프린터기 제조기업으로 초고속, 초정밀 프린팅 기술력으로 매출액의 20% 이상을 수출로 거두고 있다.
이병극 캐리마 대표는 “최근 의료기 관련 3D프린터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발, 한발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임채운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지역사회와의 융화를 최우선으로 삼고 적극적인 발걸음을 보이고 있다. 진주혁신도시 이전 2년을 맞은 중진공은 진주는 물론, 경상남도까지 범위를 넓혀 지역 중소기업·전통시장 지원에 나서고 있는 것.
올해부터는 경남 합천군과 함께 마을기업의 글로벌화를 신규...
중진공 임채운 이사장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극동지역에 오는 2024년까지 약 17조 원 이상의 투자를 통해 300개에 이르는 경제·물류·문화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협약 체결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이 극동러시아 시장진출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중진공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진공은 이날 러시아의 중소기업에게 정보제공ㆍ마케팅 지원...
대상 해외진출 및 조기정착을 위한 협력 △UL인증 사업에 대한 교육 제공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중진공 임채운 이사장은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에 국제인증 획득과 유지가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며 ”향후, 민관협력의 정부 3.0 가치를 실천하고, 두 기관의 전문 역량을 발휘해 보다 많은 중소기업이 수출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산둥성 대형유통체인기업인 지아지아위에그룹과는 국내 중소기업 중국 산둥성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중진공 임채운 이사장은 “이번 글로벌 소싱페어를 통해 국내의 수출유망 중소기업들이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거두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우리 중소기업의 수출 강화를 위해 중진공이 다양한 연계지원 사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임채운 중진공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이 진출하기 어려웠던 온·오프라인 대형 유통망에 우수 중소기업 제품이 진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우수한 중소기업의 제품이 대형유통망을 통해 활발하게 판매될 수 있도록 중진공이 최선을 다해 상생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중진공 임채운 이사장은 “중진공의 사회공헌 활동과 국민행복 릴레이 운동을 연계시켜 국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활동을 추진하겠다”며 “국민행복 릴레이 운동에 참여하는 대표적인 공공기관이 되어 국민화합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중진공은 향후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중소기업 인식개선, 창업·취업 등 일자리 창출 지원, 영세 중소기업 역량강화 등...
중진공 임채운 이사장은 “내일채움공제로 우수 직원에 성과급 지급을 통해 장기간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고 있다”며 “우수인력의 이직을 방지해 업무 효율성을 개선하고, 생산성이 증대되는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중진공이 연계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내일채움공제는 2014년 출범 이후 지금까지 5916개사, 1만4711명이 가입했다.
중진공 임채운 이사장은 “이번 대통령 순방국가인 몽골은 풍부한 지하자원을 보유한 자원부국으로 인구 300만의 작은 시장이나, 최근 한류 분위기를 타고 중소기업 유망 틈새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이번 MOU체결을 통해 많은 중소기업이 몽골에 진출할 수 있도록 중진공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진공 임채운 이사장은 “청년창업기업들이 우수한 아이디어로 좋은 제품을 개발하고도 판로개척의 애로를 겪지 않도록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청년창업기업을 위해 중진공의 다양한 사업을 연계지원하여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임채운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중소기업 인력난에 대한 의견을 구하기 위해 현장 기업을 찾았다.
1일 중진공에 따르면 임 이사장은 지난달 30일 경남 창원 소재 유압용 부품제조업체 에스지서보, 터보기계부품제조업체 TCT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중소기업 인력난과 취업난 극복을 위한 의견 청취 차원에서 이뤄졌다.
2002년 에스지서보는 설립돼 유압밸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