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오경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원내대책회의 후 취재진과 만나 “법사위원장 문제는 현 지도부가 아닌 다음 (원내) 지도부가 구성된 후에 판단할 문제”라고 말하기도 했다. 다만 “법사위원장은 거대 1당이 우선적으로 했다고 하는데 논의가 필요하다”며 “개인적 소견으로는 22대 국회에서 법사위원장 양보는 없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도 법사위원장...
임오경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원내대책회의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21대 마지막 임기에서 두 차례 정도 본회의 개의할 예정”이라며 “다음달 2일과 28일 개의할 계획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은 법사위에 계류된 민생법안 특히 가맹사업법, 전세사기법, 농수산물 가격 안정화법 등은 통과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 다하겠다”...
심려 끼친 부분 머리 숙여 사죄하고 조국혁신당과 국민만을 보며 진정한 개혁을 위해 헌신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더불어민주연합 후보로 나선 개그맨 서승만 씨는 비례 24번에 배정돼 당선 가능성이 희박하다.
한편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실제 주인공이자 국가대표였던 임오경 의원은 경기 광명갑에 출마해 득표율 58.7%를 기록해 재선에 성공했다.
‘이종섭 호주 대사에 대한 특검법’ 당론 추인과 ‘더불어민주연합 참여를 위한 의원 6인 제명의 건’만 의결됐다. 임오경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의원총회 후 취재진과 만나 “강민정, 권인숙, 김경만, 김의겸, 양이원영, 이동주 여섯 의원을 제명했다”며 “더불어민주연합 참여를 위한 제명의 건을 의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의원 추가 제명 가능성도 열어뒀다.
임오경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의원총회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강민정, 권인숙, 김경만, 김의겸, 양이원영, 이동주 여섯 의원을 제명했다”며 “더불어민주연합 참여를 위한 제명의 건을 의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의원 추가 제명 가능성도 열어뒀다. 임 원내대변인은 “(추가 제명 가능성에 대해) 닫혀 있지는 않다”고 답했다.
이외에도 민주당은 의총에서...
친문 현역이 제외된 채 곳곳에서 진행된 경선 여론조사 논란에 대한 책임자 처벌 등 진상규명 목소리도 분출했다. 이에 조정식 사무총장이 논란이 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것을 인정하고 유감을 표명했다고 한다. 단 친문 현역을 왜 제외했는지 등 논란의 쟁점에 대해선 설명하지 않았다고 임오경 대변인이 의총 직후 브리핑에서 전했다.
우선 현역 김영호(서울 서대문을)·남인순(서울 송파병)·정일영(인천 연수을)·맹성규(인천 남동갑)·조승래(대전 유성갑)·임오경(경기 광명갑)·이학영(경기 군포)·윤후덕(경기 파주갑)·어기구(충남 당진) 의원 등 9명이 경선을 통과해 본선 티켓을 쥐었다.
반면 현역 5명은 경선에서 패배해 희비가 엇갈렸다. 특히 당 텃밭인 호남권에서 현역 4명이 낙마했다. 광주...
아울러 이날 의총 후 임오경 원내대변인은 “(찬반이) 팽팽한 가운데 유예해서는 안 된다는 여론이 조금 더 높았다. (반대 결정에) 이태원 특별법에 대통령이 거부권 행사를 한 부분도 좀 작용했다고 본다”고 설명한 것에 비추면 여당의 비판처럼 야당의 결정은 총선을 앞두고 근로자의 표심을 염두에 둔 것일 수도, 윤 대통령의 불통 이미지를 강화하려는 노림수일...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3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2월 임시국회 의사일정 가닥이 잡혔다"며 이같이 밝혔다. 2월 임시국회는 1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포문을 열며, 교섭단체 대표연설은 20~21일 열린다. 20일은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 21일은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각각 대표연설에 나선다. 안건...
임오경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고물가, 고금리, 고유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대한 전기요금 인상 유예는 감면이 아니라 유예라는 점에서 총선 이후 전기요금 폭탄으로 나타날까 우려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과 정부는 이날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설 연휴를 맞아 취약계층 350만 가구 전기료 인상 유예, 소상공인...
임오경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통화에서 "대통령과 여당이 민주당뿐 아니라 국민이 원하는 법안을 반대하고 보란 듯 거부권을 남발하고 있다"며 "그렇다고 우리가 그쪽 요구를 그대로 다 받아줄 수 없는 것 아닌가. 재표결 가능성은 열려 있지만, 법리적인 검토와 숙고 없는 거부권 행사에 대한 대통령의 입장 표명도 필요하다"고 했다.
법안 처리에...
임오경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10월 이후 벌써 세 번째 회동으로, 위기에 처하면 박 전 대통령에게 손을 벌리는 대통령의 모습에 한숨만 나온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법과 정의를 외쳐 당선된 윤 대통령은 어떻게 자신이 수사했던 피의자에게 번번이 고개를 숙이며 도움을 읍소하나"라며 "이것이 법과 정의인가"라고...
임오경 원내대변인은 이날 의원총회 후 기자들과 만나 “김진표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대표 간 오찬 회동에서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여당 지도부 교체 등으로 정부와 협의할 시간이 없었으니 의장 중재안을 갖고 정부를 설득해 처리할 수 있도록 할 테니 1월 9일까지 시간을 달라고 요청했다”며 이처럼 밝혔다.
당초 민주당은 이날 오후 본회의 전까지 여당과...
갖고 돌아갈 수 있어야 한다"며 "법이 충돌할 때가 많은데 잘 정리하면 경제도 더 활성화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비공개 회동에서 최 회장은 대한상의가 원하는 경제 법안 32건 중 처리되지 않은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건설기계관리법 등 20건에 대한 조속한 입법을 홍 원내대표에게 요청했다고 임오경 원내대변인이 회동 직후 브리핑에서 밝혔다.
임오경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통화에서 "예산안은 무조건 20일 처리한다"면서 "만약 합의가 당일에 된다면 '시트 작업'(계수조정 작업) 시간 정도는 감안할 수 있다. 20일에서 하루 이틀 정도 더 고려해줄 수 있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지도부 관계자는 "약속한 20일까지는 처리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간극이 크다"며...
임오경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의총 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14일) 의총은 대체로 당의 발전적 방향과 선거제 개편을 위한 다양한 개별 자유 의견이 많았다”며 “다음 주에 다시 의총을 통해서 논의해 나갈 예정으로, 다음 주에는 어느 정도 결정을 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전했다.
홍익표 원내대표도 자유토론 전 모두발언에서 이날 의총은 결정하는 의총이 아닌...
임오경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오늘도 홍익표 원내대표가 김 의장을 면담해 (쌍특검 상정을) 계속 요청하는 상태"라며 "내일 (본회의에) 올라올 수 있도록 요청드리고, 만약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의사일정변경 신청서라도 일단 의장께 요청드릴 생각"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이 추진 중인 해병대...
임오경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지금 법사위에는 민생법안 130여 건이 심사를 기다리고 있는 것을 모르고 있나. 법사위나 먼저 열라”고 반응했다.
전 원내대변인은 이날 “주요 법안 처리와 관련해 저희 요구가 수용됐다고 생각한다”며 “(첫 회의) 시점 등은 양당이 합의해서 빠른 시일 내에 구체적으로 일정이 잡힐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여야는...
임오경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통화에서 "민주당 단독으로라도 8일 쌍특검을 처리할 예정"이라며 "국민의힘과 마지막까지 협상은 하겠지만, 법사위도 열지 않고 민생법안도 다루려고 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하면 민주당도 할 수 있는 건 다 하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쌍특검을 민주당의 '정쟁용 특검'으로 규정하고 있는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