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3개 교섭단체 원내대표들은 12일 음주운전 처벌강화를 골자로 한 일명 '윤창호법'을 정기국회에서 신속하게 처리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자유한국당 김성태·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이날 문희상 국회의장 주재로 열린 국회 정례회동에서 이같이 합의했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윤창호법을 빨리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3당 원내대표는 12일 청와대가 홍남기 경제부총리, 조명래 환경부 장관의 인사 강행을 두고 논쟁을 벌였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이날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교섭단체 원내대표 회동에서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국회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된 것과 내년도 예산 심의 도중 경제부총리를 교체한 데 대해 문제를 제기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오후 청와대에서 조명래 신임 환경부 장관과 노형욱 신임 국무조정실장의 임명장을 수여했다.
조 신임 장관은 여야 이견으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인사청문보고서를 채택하지 않아 문 대통령이 8일까지 국회에 재송부를 요청했지만 결국 불채택됐다. 이에 따라 문 대통령이 이날 조 장관의 임명을 강행한 것이다.
노 신임 국무조정실장은 이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취임 후 처음 출석한 11일 국회 교육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는 유 장관의 임명을 놓고 여야 의원들의 공방이 벌어졌다.
이날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청와대의 임명 강행으로 교육 수장이 된 유 장관을 인정할 수 없다며 증인 선서를 반대, 국감장을 퇴장하기도 했다.
곽상도 한국당 의원은 유 장관이 증인 선서를 하기 직전
'썰전'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유은혜 교육부 장관 임명 강행 논란에 "장관 임명권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있으니깐 대통령의 의사를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문제가 있다면 문재인 대통령이 책임질 일"이라고 강조했다.
4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유은혜 교육부 장관 임명 강행 논란을 주제로 이철희 의원과 박형준 동아대 교수가 토론에 나서는
청와대가 2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 강행을 밝혀 보수 야당의 거센 반발이 예상돼 정국이 급격히 얼어붙을 것으로 보인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정례브리핑을 통해 “조금 전 유은혜 교육부 장관에 대한 대통령의 결재가 5분 전에 이뤄졌다”며 “문재인 대통령은 유 장관에게 오늘 오후 3시 임명장을 수여할
청와대는 28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경과 보고서 채택이 무산되자 청문보고서 송부를 재요청한다고 밝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출입 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 “유은혜 의원에 대한 청문보고서 송부 재요청은 오늘 한다”며 “기한은 다음달 1일까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회는 다음달 1일까지 유 후보자의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경과 보고서 채택이 야당의 반대로 무산됐다. 청와대는 국회에 청문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하는 법적 절차를 밟은 뒤 유 후보자 임명을 강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회 교육위원회는 27일 전체회의를 열고 유 후보자에 관한 청문보고서 채택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려 했지만, 자유한국당이 불참해 끝내 무산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6일 양승동 한국방송공사(KBS) 신임 사장의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문 대통령의 양 사장 임명은 5일까지였던 국회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재송부 요청 시한이 경과함에 따라 이뤄졌다.
KBS 이사회는 2월 26일 서류 심사를 통과한 사장 공모 면접 대상자 3명을 대상으로 면접 심사를 한 뒤 양 PD를 최종 후보자로 선정한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는 22일 청와대의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임명을 비판했다.
유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국회의원 ·원외위원장 연석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지금 오기 인사를 밀어붙이고 있지만, 오만한 인사는 국정 실패로 귀결된다는 점을 경고한다”고 말했다.
특히 유 대표는 문 대통령이 ‘(임명) 반대가 많았던 장
19대 국회에서 기획재정위원회에 함께 몸담았던 여야 정치인들의 운명이 극적으로 뒤바뀌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을 따라나서 정권에 복무했던 자유한국당 정치인들은 박 전 대통령과 함께 나락의 위기에 몰린 데 반해, 문재인 대통령 당선 후 더불어민주당 정치인들은 문 대통령과 함께 비상하는 중이다.
19대 국회 전반기 기재위는 전‧현직 대통령 대통령과 전‧
자유한국당은 21일 문재인 대통령이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임명 강행한데에 대해 “더이상의 협치는 없다”고 밝혔다.
장제원 수석대변인은 이날 공식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문재인 정부의 오만과 독선에 지쳐 논평할 가치를 느끼지 못한다”며 “야당을 이토록 무시하면서 국회에 협치를 바란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비판했다.
장 대변인
바른정당은 21일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임명에 대해 “바람직하지 못한 임명”이라고 밝혔다.
유의동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195일 만에 마무리된 이번 조각은 완성이라기보다는 우려”라고 비판했다.
유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이 홍 후보자를 장관으로 임명했다”며 “임명강행 이유를 짐작할 수 있지만 그래도 바람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의 임명을 강행하면서 야 3당의 강한 반발로 정국이 다시 얼어붙었다.
문 대통령의 홍 후보자 임명 강행으로 헌법재판소장과 감사원장 국회 인준 문제, 내년도 예산안 처리가 난항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 30분 청와대에서 홍 장관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하고 그를 국무회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이 무산되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홍 후보자를 임명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20일 전체회의를 열었으나 법률안만 심의하고 여야 간사 간 협의가 이뤄지지 않아 보고서 채택 안건은 논의하지 않았다. 이날은 청와대의 보고서 재송부 요청에 따른 채택 시한
청와대는 16일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의 전격 사퇴로 한숨 돌렸지만 여전히 국회와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 당장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이 불발된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를 임명강행 시 야 3당의 거센 반발이 예상된다. 홍 후보자 임명 강행 시 헌법재판소장과 감사원장 국회 인준 문제도 남아 있는 데다 예산 정국에서 자칫 주도권을 잃고 야 3당에 끌려다
자유한국당은 15일 청와대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의 청문경과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한 것에 대해 “임명을 강행한다면 국회 파행 등 모든 결과에 대해 책임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태옥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논평에서 "한국당은 홍 후보자의 임명 강행에 반대 의사를 분명히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원내대변인은 “장관 임명을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이 13일 불발됐다. 여권(與圈)은 이날 청문보고서를 채택할 계획이었으나, 자유한국당이 홍 후보자 임명을 반대하면서 회의에 불참했다. 국민의당도 부적격 의견을 밝히며 회의에 나오지 않았다.
청와대는 한 번 더 국회에 보고서 채택을 요청한 뒤 설득되지 않으면 임명을 강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는 10일 미성년자 딸에 대한 거액 증여 등으로 논란이 된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를 연다. 홍 후보자는 지명 초기부터 편법증여와 학벌주의 옹호 등 각종 논란에 휩싸였지만, 정부는 “홍 후보자는 중기부 장관 적임자”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청문회에서 여·야 격돌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야당은 홍 후보자를 ‘내로남불’ 인사의
물관리·공수처·근로시간 ‘숙제’에 인사청문회도 남아
與 세법 개정안 정지작업…野 3당 반대에 난항 예고
8월 임시국회에서 날씨만큼 뜨거운 입법전쟁이 예고되고 있다. 결산심의를 위한 8월 국회는 9월 정기국회와 국정감사 등을 앞두고 한 박자 쉬어가는 게 보통이었지만, 예산결산 이외에도 증세와 부동산 정책, 인사청문회 등 현안이 켜켜이 쌓여 있기 때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