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KT&G를 이끌어갈 MZ세대 직원들과의 캐주얼 미팅을 통해 세대 간 간극을 좁히고 전국 각지에서 선발한 2030 직원들과 경영진 간 만남을 정례화해 일하고 싶은 조직으로 탈바꿈하겠다는 구상이다.
KT&G는 전날 2030세대 직원으로 구성된 ‘글로벌 주니어 커미티(Global Jr. Committee)’ 1기와 ‘글로벌 CA(Global Change Agent)’ 임명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남녀 임직원 모두가 차별 없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수평적인 조직문화와 채용, 인사, 복지 등 다양한 제도를 구축해왔다”며 “앞으로도 양성 평등한 고용 환경 조성과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한 제도 및 직장 문화 발전에 앞장서 모두가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학교와 외고를 수석 졸업했다는 순자는 “직장 생활 시작하면서부터 부동산에 관심을 가져서 서울 강동구에 집을 샀다”고 ‘자가’를 마련한 재테크 능력을 자랑했다. 영자는 Y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제가 정말 좋아해서 고백해 사귀고 싶은 로망이 있다. 이제는 쟁취할 것”이라고 ‘잔다르크 로맨스’의 시작을 예고했다. 등장부터 범상치 않은 비주얼로 시선을...
회사에서 일하고 싶은 요구가 크다”고 설명했다.
이에 기업들의 채용 방식과 직장 문화도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지난달 중순 약 100개 기업이 참여한 채용박람회에 참석한 한 대형 유통업체 채용 담당자는 닛케이에 “내년에 120명의 졸업생을 채용해야 하는데 목표를 달성하기 쉽지 않아 보인다”면서 “학생들이 휴가를 보내며 꾸준히 돈을 벌 수 있는 것에 관심이...
이번 협약은 포항지역의 주력 산업인 금속ㆍ철강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스코는 ‘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근 상주 직원 대상으로 격주 4일 근무제를 도입했다. 2021년 12월 광양에 직원 기숙사 기가타운을 준공해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 7월부터 조식을 전면 무료화하고 구내식당을 리모델링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비수도권 산단을 중심으로 청년이 일하고 싶은 첨단‧신산업 기업의 투자 촉진, 문화‧여가를 함께 누릴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주안점을 두고 펀드사업을 선정했다.
구체적으로 청년 근로자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직장 인근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 공간을 제공하는 임대형 기숙사 건립 사업이 대표적이다. 또, 업무시설과 문화‧체육‧편의시설이...
이에 더해 젊은 세대의 유연한 근무제도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켜 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들어나갈 방침이다. 1만여 명의 상주 근무 직원들은 신설된 격주 주 4일제형 근로시간제나, 기존 근무형태 중 희망하는 제도를 선택할 수 있다.
격주 주 4일제를 사용하는 경우 2주 단위 평균 주 40시간 내의 근로시간은 유지하면서 첫 주는 주 5일, 다음 주는 주 4일을 근무할 수 있다....
임직원을 위해서는 법정 난임 휴가 3일에 2일의 추가 휴가를 더하고, 월 5일까지 재택근무가 가능하도록 했다.
정 부회장은 “조직의 다양성 제고와 일·가정 양립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핵심과제”라며 “적극적인 여성 인력 육성과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조직문화를 통해 일하고 싶은 회사,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쪼개서 일하고 있다.
이와 같이 기존 직업의 정의에서 벗어나는 다양한 경제활동이 청년층에서 늘어나고 있다. 또 다른 현상은 소셜미디어 등에서 다른 캐릭터로 활동하는 부캐들도 증가하고 있다. 무엇이 주 직업인지를 모르게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동시에 하는 인재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필자는 이러한 젊은 인재를 ‘레인보우 칼라’ 인재라고 한다. 직장인이면...
이형미 SC제일은행 인사그룹장은 "SC제일은행은 글로벌 금융그룹의 일원으로서 일하고 싶은 직장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다양성과 포용성을 제고할 수 있는 선진적인 복지 제도 도입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번 제도가 자녀 양육을 하고 있거나 계획중인 임직원들의 가족계획 수립과 재정적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4%) △복지제도에 대한 불만족(26.3%) 때문에 이직을 결심했다는 직장인이 많았고, △더 배울 점이 없어서 커리어 관리를 위해(21.5%) △하고 싶은 일이 생겨서(12.7%) 이직을 준비하고 있다는 직장인이 뒤를 이었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이직을 통해 일하고 싶은 기업을 찾고, 커리어를 관리하는 직장인들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오 시장은 3일 취임 1주년을 맞아 ‘2023 서울우먼업 페어’를 찾아 경력보유여성들과 함께 ‘일하고 싶은 여성의 새로운 출발과 희망 이야기’ 토크콘서트를 열고, 경력단절을 딛고 취‧창업에 성공한 여성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들었다.
앞서 서울시는 임신과 출산, 육아로 경제활동이 중단된 3040여성들의 구직활동을 돕는 서울우먼업프로젝트를 발표한 바 있다....
참여형 직장어린이집 운영 등 젊은 부모를 포함한 직원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유연근무제를 확대 실시하고 임직원 패밀리 카드도 제작, 지급한다.
정기선 HD현대 사장은 지난 26일 경기도 판교의 글로벌R&D센터(GRC)에서 개최한 비전선포식에서 “새로운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기업문화가 필요하다”며 “정말 ‘일하고 싶은 회사...
그만큼 뛰어난 직원들과 함께 일하고 싶은 욕심도 크다고 말했다. 그는 “어릴 때 NASA에 입사하고 싶었다”며 “입사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꿈꾸는 직장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이번 투자만 받으면 다음은 더 쉬울 줄 알았지만 그렇지도 않았다”면서도 “쉽지 않을 것을 알고 시작했기에 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비쳤다.
특히 오너 리스크가 있는 기업에선 일하고 싶지 않다는 응답이 전체 응답자 중 70.28%로 나타났다. 이 중 ‘사내 성범죄나 폭행 등 직장 내 괴롭힘이 있었던 회사는 가고 싶지 않다’고 88.75%가 답해 아무리 좋은 기업이라도 리스크는 기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잡플래닛 관계자는 “개인의 가치관이 다양해진 만큼 내 마음 속 1순위가 다양해진 것”이라며...
현숙은 31세의 발레 강사로 ‘방과후 학교’에서 댄스 강사로도 일하고 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아이유의 ‘밤편지’를 배경으로 우아한 발레 무대를 꾸몄다. 모든 솔로남들이 현숙의 개인기에 경탄한 가운데, 현숙은 “오늘 이후로 직진해 보겠다. 절 좋아하든지 안 좋아하든지 마음을 쏟아보겠다. 장거리 (연애)도 해보고 싶다”고 선언했다....
5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타로 상담사로 일하고 있다는 53세의 의뢰인이 찾아와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의뢰인은 "30대 청년들이 대시를 많이 해 온다. 제가 사귀어도 되는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서장훈이 "30대를 어디서 만나냐"고 묻자 의뢰인은 "앱에서 만난다. 저는 외국 생활을 오래 해서...
IT 대기업처럼 마냥 연봉을 높여주며 ‘금융치료’를 제공하기는 어려우니, 즐겁게 일하고 싶은 회사로 만드는 것이 최선인 셈이다.
일각에서는 아직 이렇다 할 수익도 내지 못한 스타트업이 벌이는 복지 경쟁에 의문을 제기하기도 한다. 최근 몇 년간 스타트업 생태계에 많은 돈이 쏟아졌지만, 올해는 분위기가 조금 다르다.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 등 경기 침체의...
다음으로 ‘정년 없이 평생 일할 수 있어서’(40.4%), ‘눈치 안 보고 편하게 일하고 싶어서’(35.9%), ‘직장 생활보다 돈을 많이 벌 것 같아서’(30.2%), ‘성공하면 큰 보상이 뒤따라서’(22.9%), ‘투잡 등 부수입을 얻기 위해서’(18.8%), 취업이 너무 어려워서’(15.4%) 등의 순이었다.
가장 창업을 하고 싶은 업종은 ‘음식점, 주점 등 외식업’이 20.7%로 1위였다. 이어...
새로 직장을 구하는 취업준비생(취준생) 중에는 74.4%가, 직장인 중에는 69.1%가 ‘스타트업 기업에 취업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연령대별로는 40대 이상(81.5%)이 30대(72.3%)나 20대(74.0%)보다 스타트업 기업 취업 및 이직 의향이 높았다.
스타트업에서 일하고 싶은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자유로운 기업문화’ 답변이 39.6%(복수응답)로 가장 많았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