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엔 국내 바이오기업 인투셀과 ADC 개발 후보물질 검증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와 함께 조성한 라이프사이언스 펀드를 통해 국내외 유망 바이오 벤처 기업에 대한 투자에 참여하는 등 환자 미충족 수요 해결과 글로벌 바이오 회사로의 도약을 위한 다양한 치료 분야의 신규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인투셀은 스위스 ADC테라퓨틱스, 피노바이오는 미국 콘쥬게이트바이오에 플랫폼 기술을 수출했다. 종근당도 올해 2월 네덜란드 생명공학기업 시나픽스와 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보이기도 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펀드 조성을 통해 국내 ADC 기업인 에임드바이오에 지분을 투자하고, ADC 전용 생산공장 건립과 TF(태스크포스) 구성을 진행 중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이달 5일 인투셀과 ADC 개발 후보물질 검증 공동연구 계약을 맺었다. 또 삼성은 라이프사이언스 펀드를 통해 국내외 ADC 기업 두 곳과 올해 9월 국내 ADC 기업 에임드바이오에도 투자했다.
앞서 올해 1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ADC 시장 진출을 선언하며 포트폴리오 확대 비전과 ADC 전용 생산설비 계획을...
삼성바이오에피스는 5일 인투셀과 ADC 개발 후보물질 검증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 인투셀은 링커와 약물 기술을 제공하고,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최대 5개의 항암 타겟에 대한 ADC 물질을 제조해 특성을 평가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인투셀의 ADC 기술 경쟁력을 검증해 결과에 따라 개발에 대한 세부 사항을 논의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삼성은...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인투셀이 항체-약물 접합체(ADC) 분야의 개발 후보물질 검증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인투셀은 고유 링커와 약물 기술을 제공하고,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최대 5개의 항암 타겟에 대한 ADC 물질을 제조해 특성을 평가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동물실험을 포함한 인투셀의 ADC 기술 경쟁력을 검증하고...
이번 피칭데이의 최종 수상 기업으로 1위 인투셀(IntoCell), 2위 라이보텍(RiboTech), 3위 이피디바이오테라퓨틱스(EPD Biotherapeutics)가 선정됐다.
올해 2회째를 맞은 ‘피칭데이’는 혁신 기술과 역량을 갖춘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바이오테크놀로지 리더인 암젠과의 연구개발(R&D) 멘토십 기회와 상금을 제공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앱클론(Abclon)은 7일 인투셀(IntoCell)과 ADC(Antibody-Drug Conjugate)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앱클론의 항체 발굴 기술과 인투셀의 ADC 플랫폼 기술을 결합해 기존 약물 대비 치료 효과가 개선된 ADC 개발이 목표다.
앱클론의 NEST(Novel Epitope Screening Technology) 플랫폼은 항원의 특정 에피톱에 결합하는 항체를...
최근에는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에서 나온 인투셀, 유전체 분석업체 마크로젠에서 분사한 ‘3billion(빌리언)’ 등이 있다.
이날 신 본부장은 바이오기업 창업시 고려해야 할 사항들을 조언했다. 그는 "바이오기업 창업은 기술자가 많지만 반드시 사업가와 함께 해야 한다"면서 "투자자가 CFO를 구해주는 조건으로 투자를 결정하기도 한다"고...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에서 나온 인투셀 등이 있긴 하지만 아직은 소수에 불과하다.
대전의 바이오기업들은 좋은 인재를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로 인해 서울권으로 진출을 모색하는 기업도 있다. 연구자-투자자-바이오기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도 아직 현재 진행형이다.
올해 30여개 기업이 참여해 출범한 바이오헬스케어협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