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타항공은 인천~베트남 다낭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고 25일 밝혔다. 첫 취항편에는 7월 도입된 1호기 (A330-200, 294석)가 투입되었다.
전날 오후 18시 30분 인천을 출발한 WE201편은 현지시간 오후 9시 20분에 베트남 다낭 국제공항에 도착했으며 11월 말 비성수기의 평일 출발편임에도 100%의 탑승률을 기록했다.
인천국제공항 탑승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공항은 붐비는데 항공기 상습 지연에 여행객 불편이 극심한 상황이다. 실제로 최근 3년간 인천~나트랑 국제선 지연율은 45.8%에 달했다. 정부는 내년부터 지연에 따른 항공사 평가를 편수 중심에서 시간을 반영하는 등 페널티를 강화한다.
4일 한국공항공사와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2023년부터 2025년 6월까지 우리나라 출발 항공기의
이스타항공이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일본, 태국, 베트남, 부산 노선 등 총 126편을 임시 증편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10월 2일부터 12일까지 △인천-다낭 △인천-나트랑 등 총 126편을 추가 편성한다. 해당 노선들의 공급석은 기존 2만5638석에서 4만9356석까지 약 2배 늘어날 예정이다.
제주항공은 운항 안정성과 정시성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선과 무안발 국제선 등 총 1878편을 감편한다고 8일 밝혔다.
감편 대상은 국내선 838편, 국제선 1040편 총 1878편이다. 감편 기간은 동계스케줄 종료 시점인 3월 29일까지다. 제주항공은 3일 국내선 및 무안발 국제선에 한해 감편 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이날 국제선 감편을 추가로 공지했다.
9월 30일~10월 6일까지 다낭·방콕 할인
에어프레미아가 인천-다낭 노선 취항을 기념해 동남아 노선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는 내년 1월 23일부터 인천-다낭 노선의 정기편 운항을 시작한다. 방콕에 이은 두 번째 동남아시아 노선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다낭 노선과 방콕 노선을 대상으로 열리며, 30일 오전 10시부터
에어프레미아가 신규 항공기 도입에 맞춰 베트남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다낭에 신규 취항한다.
에어프레미아는 내년 1월 23일부터 인천-다낭 노선에 주 4회(수·목·토·일요일) 정기편을 운항한다고 23일 밝혔다.
인천-다낭 노선은 오후 5시 55분에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현지시간 오후 8시 45분 다낭국제공항에 도착한다. 다낭에서 돌아오는 항공편은 현지
9월 13~21일 타이베이·다낭 노선 30편 증편예정된 기재 도입 따라 추가 증편도 검토 중
이스타항공이 추석 연휴 기간에 대만, 베트남 등 국제선 항공편을 증편한다고 9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9월 13일부터 21일까지의 △인천-타이베이(타오위안) 16편 △인천-다낭 14편 총 30편을 추가 편성하고 항공권 판매를 시작했다. 해당 기간 두 노선의
인천-괌, 인천-다낭 노선 탑승객 대상객실승무원 공연, 포토 탑승권 증정 등
진에어가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기내 이벤트를 펼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진에어의 기내 특화 이벤트팀 ‘딜라이트 지니(Delight JINI)’ 소속 객실승무원들이 준비했으며 인천-괌(LJ913편), 인천-다낭(LJ081편) 노선에서 각각 진행된다. 또한 탑승객
6일부터 20일까지 동남아 노선 할인
이스타항공이 6일 오후 2시부터 20일까지 동남아 노선을 대상으로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방콕, 다낭, 나트랑 노선을 대상으로 하며, 특가 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 △인천-방콕 13만3900원 △인천-다낭 13만5700원 △인천-나트랑 14만1000원부
에어서울이 21일 오전 10시부터 에어서울 최대 규모의 할인행사 ‘사이다 특가’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에어서울의 일본(도쿄·오사카·후쿠오카·다카마쓰·요나고)과 동남아(다낭·나트랑·보라카이)전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최대 94%까지 할인된다.
에어서울은 고객 예약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일본 노선은 21일, 동남아 노선은 26일 10
이스타항공이 24일 오후 2시부터 31일까지 얼리버드 프로모션 ‘조기 특가’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국내선 3개 노선과 국제선 9개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국내선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 △김포-제주 1만8900원 △청주-제주 1만8900원 △군산-제주 2만900원부터다. 탑승 기간은 3월 4일부터
연휴 기간 주 14회→주 21회로 증편
제주항공이 다가오는 설 연휴 베트남 다낭과 사이판 노선을 증편 운항해 항공여행 이동 편의를 높인다.
제주항공은 설 연휴를 맞아 2월 7일부터 2월 16일까지 10일간 인천~다낭과 사이판 노선을 기존 주 14회에서 주 21회로 증편 운항한다고 17일 밝혔다.
베트남 다낭과 사이판은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온화한 날
주 7회 일정으로 인천-달랏 운항 시작
제주항공이 인천-달랏(베트남) 노선 운항을 시작했다. 제주항공의 올해 7번째 신규 취항 노선이자 국적항공사 최초로 정기 취항하는 노선이다.
베트남 중부 고원에 위치한 관광도시인 달랏은 과거 프랑스인들의 휴양지로 개발된 도시다. 현재도 프랑스식 건물이 도시 곳곳에 남아있어 유럽의 작은 시골 도시를 방문한 듯한 느
항공업계가 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연말을 맞아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은 연말연시에 출발하는 항공권을 대상으로 할인 행사를 개시하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11~12월 출발이 임박한 항공권에 대해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6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판매하며 탑승 기간은 이달 20일
제주항공은 내달 20일부터 인천-베트남 달랏 노선에 주 7회 일정으로 신규 취항한다고 3일 밝혔다.
인천-달랏 노선은 제주항공의 올해 7번째 신규 취항 노선이자 제주항공이 국적사 최초로 정기 취항하는 노선이다. 2019년 11월 푸꾸옥 노선에 취항한 뒤 4년여 만의 베트남 노선 신규 취항이다.
제주항공의 인천-달랏 노선은 매일 오후 10시 20분에 출
9월 20일부터 인천발 방콕·다낭 노선 운항일본, 타이베이 포함 5개 국제선 운항 시작
이스타항공이 일본 노선에 이어 태국 방콕, 베트남 다낭 노선에 신규 취항하며 동남아 노선 운항을 본격화한다.
이스타항공은 9월 20일부터 동남아 노선(△인천~방콕, △인천~다낭)의 정기 운항 일정을 확정했다. 오는 8월 도입되는 189석의 6호기(HL8542)와
제주항공이 오는 10월29일부터 ‘베트남의 몰디브’라 불리는 푸꾸옥 노선을 주 7회 일정으로 재운항을 시작한다.
제주항공의 인천~푸꾸옥 노선은 매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8시35분(이하 현지시각)에 출발해 다음날 오전 12시50분에 베트남 푸꾸옥 공항에 도착하며 푸꾸옥 공항에서는 오전 1시50분에 출발해 다음날 아침 9시30분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는
탑승권 소지 고객 대상으로 현지 스파, 레스토랑 제휴 혜택도 마련
진에어가 29일까지 매월 이벤트 노선 및 제휴사를 선정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4월의 딜라이트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달의 딜라이트 팝업 스토어는 가족 단위 여행객들의 대표 휴양지인 베트남을 주제로 항공 운임 할인 및 현지 스파, 레스토랑 제휴 혜택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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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10시부터 다낭 특가항공권 판매
에어서울이 16일부터 베트남 다낭 단독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인천~다낭 노선 특가 항공권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모두 포함한 편도총액이 13만 5400 원부터이며, 탑승 기간은 4월 1일부터 7월 20일까지다.
특가 항공권은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판매되며 예약 상황에 따라
제주항공은 베트남의 하노이와 호찌민, 라오스의 비엔티안 노선을 4월 20일부터 매일 운항한다고 6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운항을 중단한 지 3년여 만이다.
제주항공의 인천~하노이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매일 밤 9시 10분(이하 현지시각)에 출발해 현지시각 밤 11시 45분에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 도착하고, 하노이에서는 새벽 1시 15분에 출발해